제305회 강남구의회(임시회)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본회의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사무국
2022년7월27일(수)10시
-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 1.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 2.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3.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의된안건
- ⊙ 5분 자유발언(김현정의원)
- 1.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운영위원장 제안)
- 2.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청장 제출)
- 3.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청장 제출)
(10시 개의)
○의장 김형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상정할 안건은 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심사 안건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제24조 규정에 따라 8대 후반기와 마찬가지로 질의 토론을 생략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만 회의 중이라도 질의나 토론 신청 의원이 계시면 언제라도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상정할 안건은 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심사 안건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제24조 규정에 따라 8대 후반기와 마찬가지로 질의 토론을 생략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만 회의 중이라도 질의나 토론 신청 의원이 계시면 언제라도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문경수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문경수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2년 7월 20일 행정재경위원장으로부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에 우종혁의원이 선임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심사현황입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입니다.
운영위원장으로부터 2022년 7월 20일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이 원안가결 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복지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입니다.
복지도시위원장으로부터 2022년 7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원안가결 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어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간주처리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위기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자금 등 총 33건에 15억7,147만5,000원이 간주처리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2년 7월 20일 행정재경위원장으로부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에 우종혁의원이 선임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심사현황입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입니다.
운영위원장으로부터 2022년 7월 20일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이 원안가결 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복지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입니다.
복지도시위원장으로부터 2022년 7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원안가결 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어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간주처리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위기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자금 등 총 33건에 15억7,147만5,000원이 간주처리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정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김형대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압구정동, 청담동 지역구 김현정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강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를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구의원으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 오늘의 발언은 정치적 발목 잡기나 비판을 위한 비판을 위해 준비된 발언이 아닙니다. 지방정치의 자세와 행정윤리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발언입니다.
대화와 논쟁과 성찰 그리고 개선된 실천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방의회는 그 존재 가치를 잃은 꼭두각시 거수기가 되고 행정은 지도자가 시키는 대로만 하는 관료적 안락함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1일 고물가에 폭우로 아우성인데 강남구 민선 8기는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화려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자료 화면 1번 보시겠습니다.
7월 2일자 한국일보는 다음과 같이 그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시간여 구청장 홍보를 위해 총 5,914만원이 쓰였다고 구청 측은 밝혔다. 취임식을 지켜본 구민 A씨는 양재천은 물이 넘쳐 난리 법석인데 이렇게 호화판 이벤트를 해도 되나 싶다고 혀를 찼다.
또한 7월 20일자 오마이뉴스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강남구가 자랑스럽게 1등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정보공개 청구결과 25개 구 중 취임식에 가장 많은 예산을 쓴 지자체는 강남구로 총 5,914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강남구는 서울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자체의 공공시설이 아닌 코엑스를 대관하여 성대한 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장 임차료만 1,554만원을 썼고 행사 용역비용 역시 4,359만원을 소요해 지자체 평균보다 2.5배가량 많은 돈을 썼다.
성대한 1등 취임식의 역사적 기록은 2번 자료화면과 같습니다. 그 화려한 날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전날 많은 비가 내렸고 그 취임식 날은 비가 그쳤기 때문에 더 맑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그 전날 자정 넘어부터 호우경보, 산사태, 상습 침수 등을 예고하는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고 당일 오전 8시20분에는 탄천 홍수주의보와 서초구 방배동 지역 산사태 주의보까지 알렸습니다.
물론 조성명 구청장께서 호우피해를 완전히 등한시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취임식 당일 오전 8시경 세곡동 인근 아파트 단지의 토사유입 피해현장과 양재천 등을 둘러보며 수해 취약지역을 직접 살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세훈 서울시장이나 김동연 경기도지사처럼 취임식을 과감히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호우 피해보다 성대한 코엑스 취임식에서 강남구 국회의원들과 지지자들을 모시는 것이 더 중요했던 것인지, 정치적 가치가 목민관으로서의 가치보다 더 중요했던 것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갖게 합니다.
국회의원들도 역시 선출직으로 우리 강남구의회 의원들처럼 대리인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임기동안 주인이 아니라 대리인이고 집행부 전 공무원들 역시 공무를 수행하는 대리인일 뿐입니다.
신임 구청장을 바르게 모셔야 할 집행부 간부들은 지나친 과시적 행사가 언론과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될 것을 여러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을 텐데 그냥 방관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강남구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을 바라보거나 지역 중요 인사들을 바라보며 과시적 행사나 변칙 행정이 이어지고 실속 없이 행정이 외형과 형식에만 치중되지 않을까 매우 걱정됩니다.
조성명 구청장님! 이제 새로운 각오와 준비를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구청장께서 구민을 위해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다면 그 길을 가십시오.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기꺼이 그 길을 가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강남구민 여러분 아니겠습니까?
구청장님, 앞으로는 취임식 날의 혼란처럼 정책과 행정적으로 큰 결정을 해야 할 때 그날처럼 딜레마에 빠지지 마시고 그 날을 과오의 날로 기억하고 강남구민을 위해 결정하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강남구민의 대리인의 한 사람으로서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현정의원도 선배 동료의원들과 함께 구청장께서 정도의 길을 가도록 돕겠습니다.
지난 과오에 대해 우리 모두 겸허한 자세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성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끝까지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압구정동, 청담동 지역구 김현정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강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를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구의원으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 오늘의 발언은 정치적 발목 잡기나 비판을 위한 비판을 위해 준비된 발언이 아닙니다. 지방정치의 자세와 행정윤리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발언입니다.
대화와 논쟁과 성찰 그리고 개선된 실천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방의회는 그 존재 가치를 잃은 꼭두각시 거수기가 되고 행정은 지도자가 시키는 대로만 하는 관료적 안락함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1일 고물가에 폭우로 아우성인데 강남구 민선 8기는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화려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자료 화면 1번 보시겠습니다.
7월 2일자 한국일보는 다음과 같이 그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시간여 구청장 홍보를 위해 총 5,914만원이 쓰였다고 구청 측은 밝혔다. 취임식을 지켜본 구민 A씨는 양재천은 물이 넘쳐 난리 법석인데 이렇게 호화판 이벤트를 해도 되나 싶다고 혀를 찼다.
또한 7월 20일자 오마이뉴스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강남구가 자랑스럽게 1등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정보공개 청구결과 25개 구 중 취임식에 가장 많은 예산을 쓴 지자체는 강남구로 총 5,914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강남구는 서울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자체의 공공시설이 아닌 코엑스를 대관하여 성대한 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장 임차료만 1,554만원을 썼고 행사 용역비용 역시 4,359만원을 소요해 지자체 평균보다 2.5배가량 많은 돈을 썼다.
성대한 1등 취임식의 역사적 기록은 2번 자료화면과 같습니다. 그 화려한 날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전날 많은 비가 내렸고 그 취임식 날은 비가 그쳤기 때문에 더 맑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그 전날 자정 넘어부터 호우경보, 산사태, 상습 침수 등을 예고하는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고 당일 오전 8시20분에는 탄천 홍수주의보와 서초구 방배동 지역 산사태 주의보까지 알렸습니다.
물론 조성명 구청장께서 호우피해를 완전히 등한시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취임식 당일 오전 8시경 세곡동 인근 아파트 단지의 토사유입 피해현장과 양재천 등을 둘러보며 수해 취약지역을 직접 살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세훈 서울시장이나 김동연 경기도지사처럼 취임식을 과감히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호우 피해보다 성대한 코엑스 취임식에서 강남구 국회의원들과 지지자들을 모시는 것이 더 중요했던 것인지, 정치적 가치가 목민관으로서의 가치보다 더 중요했던 것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갖게 합니다.
국회의원들도 역시 선출직으로 우리 강남구의회 의원들처럼 대리인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임기동안 주인이 아니라 대리인이고 집행부 전 공무원들 역시 공무를 수행하는 대리인일 뿐입니다.
신임 구청장을 바르게 모셔야 할 집행부 간부들은 지나친 과시적 행사가 언론과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될 것을 여러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을 텐데 그냥 방관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강남구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을 바라보거나 지역 중요 인사들을 바라보며 과시적 행사나 변칙 행정이 이어지고 실속 없이 행정이 외형과 형식에만 치중되지 않을까 매우 걱정됩니다.
조성명 구청장님! 이제 새로운 각오와 준비를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구청장께서 구민을 위해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다면 그 길을 가십시오.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기꺼이 그 길을 가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강남구민 여러분 아니겠습니까?
구청장님, 앞으로는 취임식 날의 혼란처럼 정책과 행정적으로 큰 결정을 해야 할 때 그날처럼 딜레마에 빠지지 마시고 그 날을 과오의 날로 기억하고 강남구민을 위해 결정하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강남구민의 대리인의 한 사람으로서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현정의원도 선배 동료의원들과 함께 구청장께서 정도의 길을 가도록 돕겠습니다.
지난 과오에 대해 우리 모두 겸허한 자세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성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끝까지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윤수 의원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한윤수의원입니다.
제305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심사한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에 대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르면 연간 2회 실시되는 정례회의 중 제1차정례회는 매년 6월 10일에 실시하게 되어 있으나 총선거가 실시되는 연도의 경우 의회의 의결로 9월이나 10월 중에 따로 정하여 운영토록 규정되어 있어서 우리 운영위에서는 금년도 제1차정례회를 연간 의사일정 운영계획에 따라 9월에 실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한윤수의원입니다.
제305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심사한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에 대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르면 연간 2회 실시되는 정례회의 중 제1차정례회는 매년 6월 10일에 실시하게 되어 있으나 총선거가 실시되는 연도의 경우 의회의 의결로 9월이나 10월 중에 따로 정하여 운영토록 규정되어 있어서 우리 운영위에서는 금년도 제1차정례회를 연간 의사일정 운영계획에 따라 9월에 실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2년도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형대 한윤수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을 운영위원회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을 운영위원회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형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복지도시위원회 강을석의원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도시위원회 강을석의원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남주민 여러분 그리고 김형대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강을석의원입니다.
제305회 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중 두 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법 명칭이 실내 공기질 관리법 명칭으로 개정됨에 따라 법령명칭 개정사항 등을 반영하고자 제출되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에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적시에 반영하여 조례를 정비하도록 요청하는 등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거친 후에 본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작년 광주 철거 건설물 붕괴사고 발생 시 재난대응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 반영 및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조례 운영 표준안을 개정함에 따라 이를 근거로 일부 조문을 재정비하고자 제출되었습니다.
이에 전문위원으로부터 재난사고로 불안과 혼란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면담업무를 통합지원본부로 일원화하여 명시함은 타당하다고 보이며 주요 인사에 대한 안내 등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못해 발생한 재난대응 장애요인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는 검토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에서는 안 제7조 주요 인사의 범위, 안 제19조 재난현장 통제권한을 조례에 명시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거친 후에 본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강을석의원입니다.
제305회 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중 두 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법 명칭이 실내 공기질 관리법 명칭으로 개정됨에 따라 법령명칭 개정사항 등을 반영하고자 제출되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에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적시에 반영하여 조례를 정비하도록 요청하는 등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거친 후에 본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작년 광주 철거 건설물 붕괴사고 발생 시 재난대응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 반영 및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조례 운영 표준안을 개정함에 따라 이를 근거로 일부 조문을 재정비하고자 제출되었습니다.
이에 전문위원으로부터 재난사고로 불안과 혼란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면담업무를 통합지원본부로 일원화하여 명시함은 타당하다고 보이며 주요 인사에 대한 안내 등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못해 발생한 재난대응 장애요인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는 검토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에서는 안 제7조 주요 인사의 범위, 안 제19조 재난현장 통제권한을 조례에 명시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거친 후에 본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형대 강을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구청장 제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강남구의회 의원 여러분!
우리 강남구의회는 지난 제304회 임시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 의상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의상단 구성 과정에서 서로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거쳐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개인적으로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제8대 후반기 의상단 구성 과정에서 나타난 의회 내외부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부작용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원구성을 위해 공백보다는 우리 강남구의회가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강남구의회 의장으로서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의 제반사항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의 말씀에 더욱 더 귀 기울일 것이며 민주당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역량이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의정운영은 당 구분 없이 서로 대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반드시 협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제9대 강남구의회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구분 없이 모두 힘을 합쳐 강남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구민을 위한 의회로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원구성 과정에서 아쉽거나 실망스러운 마음을 가지신 모든 분들께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임시회 기간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5회 강남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구청장 제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강남구의회 의원 여러분!
우리 강남구의회는 지난 제304회 임시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 의상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의상단 구성 과정에서 서로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거쳐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개인적으로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제8대 후반기 의상단 구성 과정에서 나타난 의회 내외부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부작용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원구성을 위해 공백보다는 우리 강남구의회가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강남구의회 의장으로서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의 제반사항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의 말씀에 더욱 더 귀 기울일 것이며 민주당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역량이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의정운영은 당 구분 없이 서로 대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반드시 협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제9대 강남구의회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구분 없이 모두 힘을 합쳐 강남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구민을 위한 의회로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원구성 과정에서 아쉽거나 실망스러운 마음을 가지신 모든 분들께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임시회 기간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5회 강남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