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의회마크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 회의록

GANGNAM-GU COUNCIL
  • 프린터하기

제321회 강남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9월6일(금)14시32분

  장소 강남구의회제3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4시32분 개의)

○위원장 김현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1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 회의에 이어 미래문화국 생활체육과,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문화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총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안녕하십니까? 미래문화국장 문경수입니다. 
  미래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부서장 및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부서장 및 간부소개를 마치고 미래문화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일반현황으로 조직, 인력, 분장사무, 예산현황, 위원회 및 단체현황, 시설현황 등에 대해서는 업무보고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생활체육과에서는 어르신 및 남녀노소 누구나 파크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세곡천 및 탄천 일대에 추진한 파크골프장 조성공사를 지난 6월에 준공하였습니다.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강남구민화합축제 추진, 구민 및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국제평화마라톤 축제 개최로 강남구민의 체력 증진 도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3개 종목별 구청장배 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체육동호인의 화합과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다음 관광진흥과에서는 올해 강남페스티벌은 코엑스 동측광장에 메인무대를 구성하여 분산된 프로그램을 집중시키고 총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남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도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강남의 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관내 갤러리, 미술관과 함께 하는 강남아트 사업을 추진하고 365일 FUN&FUN 강남을 통해서는 강남 곳곳에서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의료관광 클러스트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미래문화국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정  미래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생활체육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안녕하십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님과 우종혁 부위원장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생활체육과 주요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생활체육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첨1)

  이상으로 생활체육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정  생활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 및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서경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님과 우종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첨2)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정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생활체육과,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과 구분 없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 강남페스티벌 관련해서 주민설명회라든지 강평회 같은 것을 하셨나요? 주민 의견 듣는 자리를.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관광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주민 강평회는 없었고요.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축제에 대한 끝나고 평가하는 강평회는 진행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어떠한 결과가 나왔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결과에 대해서는 이제 홍보 분야에 대해서 사전 홍보가 많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으셨고 
오온누리 위원  계속 말씀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그리고 이제 늘 강남페스티벌을 진행을 하면서 강남페스티벌 고유 정체성이 늘 좀 차서 발전되고 찾아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이제 아직 시작 안 했고 9월 26일날 개막하시죠. 그러면 이제 지금 여기서 나온 의견들 반영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지금 사전 홍보는 이번에 저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케이팝, 영동대로 케이팝콘서트 공모를 통해서 국비 3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외의 여행사, 인바운드 여행사하고 협업해서 홍보활동은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해서 외국인 관광객 2,000명은 지금 모집하고 있고요. 
오온누리 위원  그러니까 사전홍보 부분이잖아요, 사전홍보 부분 좀 미흡한 부분 이번에는 좀 더 어떻게 채우셨는지 해서요? 사전홍보라고 말씀하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SNS 홍보도 지금 쇼츠 영상으로 진행이 되어 있고요. 지금 홍보영상도 다 나가 있고 해외의 언론 보도 자료를 해외에 다 배포를 하였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과장님 생각에 작년보다 사전홍보가 더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그전에도 홍보를 많이 나름대로 시작을 했는데 늘 저희가 일정에 쫓기다 보니까 홍보 기간이 짧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체계적으로 사전에 준비가 돼서 그래도 좀 미흡한 부분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홍보는 조금 전년에 비해서 좀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사실은 강남페스티벌 매년 하는 거고 사전에, 제 생각에는 과의 사정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미 날짜는 1년 전에는 다 되는데 사전 홍보 기간이 부족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는 않는 부분이에요. 날짜는 진작에 나왔을 거니까요. 그리고 제가 구두로 듣기로는 이거는 다른 위원님들 의견이 갈릴 수도 있는데 사실 이번에 리스트업된 것을 보면 이전에 강남페스티벌 보다는 조금 아쉽다라는 부분이 드는데 그런데 이제 말씀하시기로는 일정이 이제 출연자들의 일정과 겹쳐서 그렇다라고 했는데 그런 부분은 사전에 미리 조율이 안 될까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독일에서 케이콘이 있을 거라고는 저희도 예상을 못했고요, 저희 강남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9월 말에서 10월초에 개최가 되고 날씨 관계 때문에 작년에 관람에 주민들이 불편해서 이번에는 9월말로 날짜를 땡겨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공교롭게 이게 겹치다 보니까 나름대로 출연진을 섭외하려고 되게 노력은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독일에서 케이콘이 굉장히 크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연예인, 유명한 케이팝 아이돌 가수들이 다 그쪽으로 쏠림 현상이 있어서 이번에는 출연진 확보하는데 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최선은 다하였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거는 충분히 알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결국에는 강남페스티벌의 퀄리티가 출연진의 어떤 의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좀 그게 아쉬워요. 우리가 가장 예산을 많이 들여서 하는 축제 중의 하나인데, 그 출연진이 누가 나오는지에 따라서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쉽게 느껴지거든요. 그 부분 보완할 수 있는 문제가 뭐가 있을까요, 내년에도 큰 페스티벌이 예정이 돼 있으면 출연진이 변경이 되고 이렇게 될 수도 있잖아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미래문화국장이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강남페스티벌 콘텐츠들 중에 제일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관객도 많고 한 게 이제 케이팝 콘서트죠. 그건 영동대로라고 하는 큰 대로를 막고 쭉 이어져왔던 우리 강남구만의 어떤 그런 색채가 있는 콘서트였고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영동대로가 계속 공사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공간적인 제약이 있는 부분이 있었고 또 하나 우리 의원님께서도 작년에 케이팝 콘서트를 보셨고 또 재작년에도 보셨을 거고 의원님 되기 전에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점점 케이팝 콘서트가 어떻게 조금씩 이제 변화 내지 변질이 되어가는 게 거기 온 1만명, 2만명의 관객들이 케이팝 콘서트를 막 같이 동참해서 즐기는 분위기였다가 10여 년 전에서부터 쭉 그게 오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다 카메라를 꺼내서 그 유명한 보이그룹이든 걸그룹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팬덤층이 많은 관객이 와서 다 카메라를 꺼내서 찍기만 하는 모습들, 이게 과연 우리가 추구해야 될 우리 강남구청이 나아가야 될 그런 어떤 케이팝 콘서트의 모습일까라는 부분들도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이었어요. 그런데 부서장 설명드린 것처럼 CJ그룹에서 독일에서 큰 그런 유명한 아이돌 케이팝 그룹들을 모아서 케이콘을 하다 보니 이 기회에 우리가 좀 변화를 주자, 그래서 정통 보이그룹, 걸그룹에 아이돌들도 이번에 라인업에 있습니다. 있지만 그렇지 않고 좀 거기에 온 관객들을 더 참여시키고 즐겁게 같이 동참하고 즐기는 축제를 할 수 있게끔 하는 라인업을 플러스해서 한번 해 보자. 해서 그 라인업을 예를 여기서 굳이 들자면 국카스텐 같은 락도 들어가 있고 그거 라키라고 하는 그 젊은 친구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특정 방송 프로그램을 제가 얘기할 수는 없지만 모 경연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나오자마자 우승하고 두 번째 나와서도 우승하고 왕중왕에서도 우승한, 그러니까 굉장히 관객들을 싸이 이후에, 싸이 이후에 참석한 관객들을 흥을 돋구고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고 그런 공연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 기회에 우리가 좀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기존에 출연료 많이 주고 유명한 그런 어떤 순위가 높은 평판도가 높은 그런 어떤 걸그룹, 보이그룹에 아이돌만 우리가 세워오다가 BTS도 섰잖아요, 강남에서. 그런데 그런 게 익숙해 있거나 거기를 더 선호하는 어떤 입장에서 보면 좀 약해졌다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한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꼭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우리 케이팝 콘서트를 한번 보시고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좀 비교를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작년에 보셨잖아요, 그런 어떤 영동대로 길을 막고 1만명이 오고 1만5,000명이 왔는데 다 핸드폰 꺼내서 이러고만 있는, 가수들은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 관객들은 다 핸드폰을 들고 이러고 있는, 그런 공연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변화에 어떤 의도적인 것도 있었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고 올해도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라인업이 기획 의도가 있는 라인업이었다라고 하니까 이해는 되는데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만약에 다른 콘서트가 예정이 되어 있어서 출연진을 모집을 못했다라고 하면 좀 아쉬운 거죠. 그런데 기획 의도가 있는 라인업이었다라고 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생기는 거고요. 한 가지 더 여쭤보자면 과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셨을 때 강남의 정체성 부분이 아쉽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번에는 어떻게 보완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강남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그래도 케이팝은 강남의 중심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다른 곳과 달리 강남이라는 보면 트렌디한 부분도 있고 케이팝, 한류문화 그런 거가 계속 저희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그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그것을 계속해서 정체성을 강남페스티벌을 그렇게 정체성을 좀 만들어 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래서 사실은 여전히 저희 이제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강남페스티벌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너무 케이팝에 대해서만 기대는 게 아니냐라고 하는 거요. 그런데 이제 이번에 그 부분 보완해서 라인업도 새롭게 구성하시고 했다고 하는데 아직 안 봤으니까 아직 시작 안 했으니까 모르겠지만 강남의 정체성을 좀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은 여전히 미흡한 것 같거든요. 케이팝, 케이팝, 케이팝 이렇게만 계속 주장을 하시는데 사실상 케이팝이라고 보면 강남이 뭐 진원지이기도 하고 한 건 다 맞지만 말 그대로 케이팝이잖아요.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콘텐츠인데, 그럼 그중에서도 강남이 더 특성화돼서 가질 수 있는 콘텐츠가 뭐냐고 항상, 특히 이전에 행정재경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계속적으로 얘기 말씀하셨던 건데 지금 과장님 설명만 들었을 때에는 비슷한 것 같은데 다음 주, 다다음주에 보면 달라져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적 내용으로 하는 제목은 커다란 차이가 없을지 모르겠으나 지금 저희 나름대로 K컬처하고 미식여행존에 민간기업하고, 18개 민간기업하고 협업을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패션전시 같은 경우에는 별마당도서관에서 진행했던 것들을 옛날에 청담, 압구정패션특구가 지정이 됐다가 지정이 해지가 됐지만 그래도 패션, 강남하면 패션을 앞서가는 곳, 트렌디한 곳이 이제 청담, 압구정 아니면 가로수길을 그렇게 외부에서 알고 있어서 저희 이번에는 패션쇼를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진행을 하면서 주변 상권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꾸몄고요. 그리고 로데오 일대에 지춘희 디자이너집, 미스지콜렉션이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랑 협업을 하면서 프리쇼로 26일날 사전 패션쇼가 진행되도록 그렇게 구성을 하였고요, 그다음에 요즘 ESG에서 리사이클, 업사이클링 그런 부분도 패션쇼에 마켓 형식으로 담아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나름대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케이타운포유하고 협업을 해서 케이팝 커버댄스 경연도 저희가 추진을 하고요. 미식여행존에서 랜덤플레이댄스를 거기 같이 오셨던 분들이 현장에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도 추가적으로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오온누리 위원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의회 내에서도 강남형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한 적도 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봤을 때는 케이팝도 그렇고 관내에 있는 어떠한 그런 사업들이라든지 기관들의 제가 생각하기로는 너무 기대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선봉에 서서 그들을 끌고 나가야 되는데 그러면 우리가 먼저 콘텐츠를 제시를 해야 되는데 뭐가 있고 뭐가 있고 뭐가 있으니까 우리가 이용하는 게 아니라요 우리가 이런 표현 그렇지만 멱살 잡고 저희가 선봉에 서서 가야 된다는 그러죠. 그런 사업들을 콘텐츠를 좀 개발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 국장님!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미래문화국장이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제안이시고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고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나라에 많은 축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축제들을 놓고 이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을 때 가장 재미있었던 축제가 뭐냐, 기억에 남는 축제가 뭐냐 했을 때 수년 동안 1위로 올라왔던 축제가 보령 머드축제였어요, 머드축제. 그게 이제 그 지역의 어떤 독특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굉장히 다른 어떤 외국에도 없는 축제다 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외국에 없는 어떤 문화콘텐츠는 일단 케이팝이 맞고 또 이 케이팝이 강남에서 시작을 했지만 또 이제는 어느 도시에서도 예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고 그래서 강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동대로라고 하는 큰 길을 막고 그리고 공연을 하는 그 해에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들을 무료로 공연을 해 준다라는 그런 어떤 정체성이 있었죠. 그런데 이게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과도기적인 전환의 시기에 온 거죠, 변화가 필요하다. 고민을 안 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관내에 예를 들면 봉은사도 있고 선정릉도 있고 어가행렬을 시도를 해 본 적도 있고 또 머드축제를 보령시에서 머드를 자매결연을 맺어서 가지고 와서 강남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고민해 본 적도 있는데 이게 일단 예산 문제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했던 이 강남페스티벌의 어떤 역사를 우리가 무시할 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강남페스티벌이 나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는 연구용역도 필요하고 또 우리 의회나 집행부 또 우리 주민들 이제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올해 이제 구축돼서 막 운영을 디지털도시과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시스템을 활용해서 주민들 의견을 또 구하고 또 동에서 지역축제추진협의회를 만들어서 하고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과의 연계 이런 것도 필요하고 연구용역도 필요하고 고민도 필요하고 주민들 의견수렴도 필요한 그런 시기다,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국장님 방금 말씀하셨지만 그래서 저희가 지역 축제 얘기를 지금 매년 하고 있잖아요 지역 축제를 좀 활성화시키자,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고민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저희 의료관광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날짜로는 올해 2월 21일에 의료관광 상품 공모를 하셨는데 지금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관광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모, K-컬처 공모사업 말씀하시나요? 지금 3건 공모가 당선돼서 
오온누리 위원  선정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3건 선정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지금 과정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4월부터 제가 봤을 때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제 사업 추진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9월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지금 세 곳 업체가 선정돼서요. 아이돌 페이스라인 패키지 상품하고 연계해서 개발된 것하고 여배우 시크릿 패키지하고 한 기업에서 그렇게 관광 상품을 개발해서 진행되는 건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산후조리원 투어라고 해서 그렇게 진행되는 건이 있고요. 그다음에 K-메디컬 한방문화체험 그런 것으로 연결해서 또 진행되는 공모 사업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럼 세 가지 다 이제 상품 개발이라고 해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건데 거기서 나오는 상품들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상품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게 아니고요. 이제 유치 기관에서 의료관광 그러니까 병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하고 그 프로그램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체험할 수 있게끔 상품을 개발해서 의료관광,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럼 특정 기간에만 환자들이라든지 관광객들이 와서 의료관광 서비스를 즐기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특정 기간이 아니라 그 공모 사업에 그분들이 3개 업체에서 신청을 해서 선정된 K-컬처하고 연관된 상품을 1년 동안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 거죠.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서 나온 그 예산으로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일단은 저희가 이제 홍보하는 걸 본인 자부담도 있고 저희는 일부분만 그거를 상품을 개발하는데 예산을 보조금을 지원을 해주는 거고요. 이제 그게 잘 되면 계속해서 그쪽 회사에서 자부담으로 진행하고 일단은 공모를 할 때 연 단위로 매년 진행을 하는 사업, 작년부터 한 번 진행하고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사업이라서요. 그게 몇 개월 지속될지는 이제 저희는 연 단위로 이제 했기 때문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 상품만 판매한다는 거는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이제 어떻게 향후에 사업하실 것인지랑 상품개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는 향후에 서류로 제출 바랍니다, 서면으로.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네.
오온누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정  오온누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종혁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혁 위원  우종혁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장님께 의료관광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사업책자 70쪽을 보면 강남 메디투어 페스타 개최가 이제 한 가지 사업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이번 9월달에 이제 진행을 하는 사업이잖아요. 좀 자세하게 사업설명을 듣고 싶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우종혁 부위원장님 질의에 관광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건 강남 메디투어 페스타는요 저희 협력기관이 한 161개소 병의원 협력기관이 있습니다. 그 병원들이 서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 동안 할인
우종혁 위원  세일도 하고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네, 페스타 할인
우종혁 위원  홍보도 하고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그리고 이번에는 특이하게 이번 주 7일, 8일날 동축 광장에다가 팝업존을 저희가 설치를 해서 의료기관 뷰티 제품도 홍보하고 의료기기 체험하는 체험부스도 운영을 해서 동쪽 광장에 손목 동상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요즘 많이 방문하고 있어서 그쪽에 팝업스토어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메디컬 투어센터 내에서 국가별로 러시아, 아랍, 몽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서 또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또 팸투어를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협력기관 실무자들 힐링데이라고 해서 저희가 또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워크샵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 그렇게 메디투어 페스타 기간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종혁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금 이제 메디컬 강남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확대하겠다라는 게 또 의료관광팀의 주요한 사업 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요. 제가 조금 당부겸 제안을 드리고 싶은 내용 중에 하나는 사실 이게 의료관광 산업이 확대되고 굉장히 큰 속도로 좀 중시가 되면서 양날의 검처럼 우리가 보여지는 이미지가 강남이라고 했을 때 생각나는 이미지가 이제 성형천국 같은 이미지 그리고 성형공화국에서도 대표적인 도시로 강남이 생각나는 이런 건 어쩔 수 없는 양날의 검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를테면 우리가 의료관광센터나 다양한 의료관광 홍보를 진행했을 때 가장 주요한 병의원이 성형외과나 피부과에 국한되는 건 또 어쩔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과에서 잘 컨트롤 하지 않으면 보여지는 이미지가 좀 세련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좀 아쉬움이 항상 느껴지는 부분 중에 하나이고 지금 이 사업설명서를 보면 외국인 크레이터 협업을 통해서 강남의 의료관광 특화 영상을 제작하겠다고 하지만 이 크리에이터들이 사실은 컨트롤 되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러니까 본인들의 어떤 신념과 영상을 제작할 때의 가치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또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들을 이분들께서 이렇게 우리 마음처럼 따라주지는 않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우리 과거에 왜 삐약이라고 해서 강남냄새 난다 이런 영상 있었잖아요. 정책홍보실이었나요? 아마 기억하실 텐데 그런 것들이 사실 저희가 컨트롤 가능한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모를 받아서 영상을 우리가 받아서 홍보를 한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어떤 목적이 왜곡돼서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러니까 저는 이 강남구라는 이미지가 성형 천국으로 보여지는 거에는 좀 아쉬움이 크다라는 생각을 좀 전하고 싶고요. 그런 차원에서 성형외과나 피부과 사업은 사실 이미 그 자체로 고도화되어 있고 양적으로도 굉장히 팽창되어 있는 상태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의료관광을 홍보하실 때 사실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가장 또 우수한 의료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게 난임 시술이나 피부과도 이제 질환적 피부과라고 해서 단순히 피부 미용을 위한 것들이 아니라 정말 뭔가 내가 질환에 의해서 면역력이 붕괴돼서 생기는 피부 질환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우리나라가 가장 또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 특히나 이제 질환성 탈모라든지 부인과 진료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가 정말 우수한 실력들을 보유하고 있고 또 주로 그런 병원들이 우리 강남구 관내에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협력하고 있는 161개 병의원들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어떤 내과, 외과적인 질환들을 우리가 협력할 수 있도록 발굴하시는 것도 역할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고요. 이런 차원에서 조금 더 의료관광 올해 남은 시간들을 추진하실 때 인지도 제고도 중요하지만 정말 실질적이고 다양한 다채로운 의료 서비스가 해외에서 방문하시는 분들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우종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나눔 의료를 1년, 지금 5번 진행을 했었거든요. 이번에 카자흐스탄에 후두유두종이라는,아이가 후드 쪽에 종이 생겨서 그거를 수술하는 것을 저희 협력기관과 협업을 해서 저희가 이번에 나눔 의료를 진행을 해서 다른 그러니까 성형, 피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우리 중증치료나 그렇게 하고 치과도 굉장히 저희가 의료 기술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발달이 되어 있고 그런 부분도 같이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우종혁 위원  이제 나눔 의료 하셔서 생각이 난 건데요. 제가 어디 자치구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랫미인이라는 방송 프로그램 아세요? 정말 어려운 여건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인데 이제 좀 외형적인 것들 때문에 사회활동이 어려우신 분들을 이제 강남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복합적으로 같이 수술을 해서 랫미인으로 만들어주겠다 하는 방송 프로그램인데 어디 자치구가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인데 외형적으로 조금 어려워서 이제 삶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이제 초청을 해가지고 성형도 시켜드리고 그분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좀 지원을 해주는 자체적인 사업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그런 걸 진행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시는 과정에서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추가로 한 가지 더 있는데 이게 제가 지역구에 이제 은마상가가 있는데 은마상가가 지하는 다 이제 상권이지만 지상은 사실 피부과도 많고 이제 성형외과도 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제 은마상가를 왔다 갔다 하다가 이게 핀란드 분들이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분들이 여길 왜 오셨나, 근데 이제 영어를 짧게 짧게 쓰면서 이제 저한테 이제 지리를 물어보시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 지하에서 물건을 좀 사시고 2층에 있는 피부과를 찾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여기 은마상가가 점 빼거나 짧은 시술 같은 거는 또 되게 잘 하겠죠, 아무래도. 그래서 이런 것들을 그 지역의 상권들과 연계해서 의료관광 상품을 패키지화하는 것도 하나의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패키징을 한다라고 하면 조금 더 외국인들께서 강남을 방문했을 때 좀 더 다채로운 서비스와 어떤 관광을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도 좀 유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네, 알겠습니다.
우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정  우종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형곤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곤 위원  생활체육과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세곡동에 가면 체육공원이 있죠 거기가 건립되는데 예산이 한 얼마 정도 들어갔을까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김형곤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를 전체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형곤 위원  그렇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이 거기 강남 세곡체육공원은 사실은 제가 그 자료는 현재 갖고 있지 않고요. 그 자료는 그 공원에 체육공원을 조성할 당시에 공원녹지과에서 조성을 해서
김형곤 위원  공원녹지과에서 했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공원녹지과에서 해서 저희들한테 축구장하고 테니스장을 저희들이 이제 운영하는 걸로 저희들한테 위탁을 줘서 저희들이 도시관리공단에 위탁을 줘서 운영하고 있고요.
  전체적인 조성 사업예산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본위원이 기억하기로 그 당시 추경만 한 15억 들어가고 막 그랬어요. 하여튼 상당히 꽤 한 10 몇 억 이상의 돈이 들어가서 조성이 된 걸로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거기 주된 시설이 테니스장 그리고 우리 축구장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인근에 있는 주민분들이 해당 시설을 대관해서 이용을 하는데 좀 어려운 부분이 많다, 대관이 잘 안 된다, 이런 민원을 줍니다. 그래가지고 민원을 주로 하시는 분이 우리 집행부에다가도 질의를 했더니 답변은 거기 상비군이 일주일에 6번을 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이렇게 상비군 쪽에서 시간을 좀 많이 쓰고 있으니까 그 지역에 있는 이런 단체들도 대관하는 게 좀 어렵다. 그리고 뭐 조례라든지 여러 가지 점에서도 좀 이렇게 지역에 있는 단체들한테 대관을 하면 조례 위반이나 여러 가지 규칙, 법률 이런 거 위반이 될 수도 있어서 대단히 어렵다 이렇게 답변이 간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맞나요? 과장님.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세곡 체육공원의 축구장은 거기 강남구에 있는 동호회원들이 정기 대관 시기가 있습니다. 6개월에 한 번씩 해가지고 정기 대관을 어느 시간대에 원하는 시간대가 있으면 그 시간대를 정기 대관을 해서 6개월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고요. 그렇지 않은 정기 대관이 되지 않은 시간대는 전화나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체육공원에 대관이 안 된 정기 대관이나 수시 대관이 안 된 그런 시간대는 주민들이 그냥 가서 자유롭게 공을 차고 놀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사람들이 어떤 경기를 하기 위해서 11명, 11명씩 모여서 시합을 하거나 그런 것들은 좀 제한을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상비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례도 저번에 이제 개정을 했는데 강남구를 대표로 해서 나가는 상비군들이 30대, 40대, 50대, 60대가 있는데 같이 모여서 공찰 시간이 없고 강남을 대표해서 나가는데 같이 모여서 연습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배정을 했는데 그것은, 그것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이용을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살펴봐서 그것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확보를 해야 된다면 저희들이 가서 한번 그거는 한번 따져보고 해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상비군에 계신 분들이 우리 여기 체육공원, 세곡 돌산공원, 체육공원이 생기기 전에는 그럼 주로 어디서 연습을 하셨었나요? 그 이전에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제가 알기로는 이제 수도공고 그다음에 많이 원정도 가서 하더라고요. 강동구에 가서 서로 교차하면서, 교차하면서 공 차고 그다음에 양재근린공원 이런 데는 서초구에서 또 운영도 하고 개입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양재근린공원이나 강동에 있는 공원 체육 축구장에 가서 같이 서로 교류하면서 연습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곤 위원  체육공원이 안 생겼으면 생기기 이전에는 좀 되게 어렵게 운동을 하셨네요. 그런 점은 충분히 공감은 하고요. 다만 이게 특히 그 지역 세곡동 지역에 계신 분들 입장에서는 자기 동네 인근에 자기네들이 어떤 쉼터나 안식처 이런 부분들을 일부 공간이 이렇게 사라지고선 이렇게 조성이 된 거라는 의견들도 좀 있으세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대관이라든지 이런 거를 할 때 본인들한테 조금 어느 정도 좀 우선권을 좀 줬으면 좋겠다 독점적이라든지 절대적인 뭔가를 하지는 안 되겠죠.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좀 어느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것도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상비군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6회 대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일주일에 두세 번 상비군이 이렇게 된다면 그분들이 가지는 그 지역, 그 지역에 계신 분들이 가지는 상대적 박탈감 그런 게 좀 적을 텐데 일주일에 6번이나 이렇게 한다고 하니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저도 그냥 들은 얘기니까 그 민원 올라간 거 보고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다 보니까 공간은 한 군데인데 그러다 보니 그런 데서 오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을 좀 이렇게 많이 보신다고 하니까 그럼 그쪽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추가 답변드리면 세곡동에 있는 인근 지역에 있는 축구 동호회들은 대부분 로열타임에 좋은 시간대에 지금 정기 대관을 해서 세곡동에 있는 동호회들은 충분히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김형곤 위원  그래도 또 안 그렇다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래서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7월달에, 올해 7월달 구청장에 바란다에도 이거 관련된 민원이 올라간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7월이면 얼마 전이잖아요. 한 두세 달 전인데 그러니까 좀 그 부분 좀 계속 좀 관심 좀 가져주실 걸 부탁드리고요. 계속해서 이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개포 1단지 그 부분에 체육시설이 지금 기부채납이 될 거잖아요. 아직 되지는 않았을 거고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앞으로 그 해당 시설에 대한 이용계획은 혹시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개포 1단지에 있는 체육시설 부지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강남구로 이전은 안 됐지만 예전서부터 체육시설 부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어떤 것을 지을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요. 그 고민을 한 결과 저희들이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강남구에 있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좀 특화된 시설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서 빙상장을 저희들이 하려고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빙상장을 추진을 하는데 그 빙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예산이 구 재정에 부담이 너무 커서 BTO 사업으로 추진을 하게 됐고요. BTO 사업으로 추진하다가 저희들이 몇 개 업체로부터 BTO 사업을 하겠다라고 제안을 받았는데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2개 업체가 저희들이 받아서 지금 검토중에 있는데 서울시랑 그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원하는 그런 시설 모양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저희들이 지금 그 BTO 사업을 빙상장 사업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지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형곤 위원  이게 작년에 BTO로 진행이 되다가 어느 정도 낙점이 된 좁혀진 회사가 형사 사건에 휘말리는 바람에 그게 무산이 돼버렸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김형곤 위원  그렇죠. 그리고 주민설명회가 이게 개포동 지역에 있는 시설인데 이게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했었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렇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김형곤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 그래서 이제 개포동 지역에 계신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되게 만족을 못 하세요. 불만이 있으세요. 왜 개포동 지역에 들어오는 시설인데 대치동에 가서 거기서 설명을 했느냐? 그러다 보니까 본인들은 이 설명회를 있는지 조차도 몰랐다, 알았어도 멀어서 못 갔다, 불쾌하다 이러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혹시 개포동 지역에서 이런 주민설명회를 다시 좀 진행을 할 계획은 혹시 없으실까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대치문화센터에서 한 것은 저희들이 어떤 개포동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약간 회피하고자 해서 대치2동 문화센터로 한 것은 절대 아니고요. 저희들이 다음에 그런 개포 1단지 체육시설 부지에 대한 사용계획 그런 것들이 있으면 개포동 지역에 좀 넓은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으면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개포동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이런 구립체육시설을 하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하는 것은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또 다른 데 있는 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전혀 또 참여 안 시키는 것도 전체적인 구립 체육시설을 짓는데 그것도 맞지 않지만 어쨌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에 주민들의 어떤 설명이나 의견을 들을 때는 개포동 지역도 저희들이 한번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그래서 주민설명회도 한 번 정도는 더 해야 될 것 같고요. 특히 BTO 사업으로 했다가 이게 작년처럼 그런 일이 좀 부러진다든지 하는 그런 일이 생기면 또 저기 되게 큰 부지인데 저희들이 또 오랫동안 이렇게 사용을 못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BTO보다는 가급적 재정 사업으로 진행을 할 것을 좀 지역 구의원으로서 요청을 드립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재정 사업도 저희들이 같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한 해, 1년에 이렇게 예산이 한 번에 들어가면 좀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 한 4~5년 정도 나뉘어져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같이 고려 좀 부탁드릴게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알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감사합니다. 관광진흥과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우리 오온누리위원님의 질의, 질의에 연장선상, 거의 같은 내용입니다.
  이미 국장님께서도 이미 제가 원하는 답변을 이미 하셨기 때문에 그렇기는 하지만 요거가 작년에 예결위에서 사실 1차 때는 삭감, 전액삭감 됐었죠, 그죠? 이 케이팝 콘서트 사업.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김형곤위원님 질의에 관광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1차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됐다는 의미이신지?
김형곤 위원  아니 예결위에서, 또 예결위 자체에서도.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아, 예결위에서요?
김형곤 위원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데 기억나시는 대로.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제가 그때는
김형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제가 작년 예결위원이었었고 저는 의견을 케이팝 콘서트 사업 전액삭감으로 넣었었어요. 그리고 내 기억에 전액삭감인가 아니면 반액삭감이 됐었어요. 했다가 나중에 우리 집행부에서 이거 꼭 해야 되는 사업이다라고 의견을 주셔서 그냥 마지막 순간에 다시 살아난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 삭감할 때 의견을 줬을 때 주된 의견 중에 하나가 뭐냐면요 우리 여기 강남페스티벌 사업에 예산이 지금 얼마 잡혀 있어요? 강남페스티벌.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25억 잡혀 있습니다.
김형곤 위원  25억 잡혀 있고 거기에 케이팝 콘서트가 한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11억 
김형곤 위원  22억 정도 잡혀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11억.
김형곤 위원  12억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11억이요.
김형곤 위원  12억? 절반 정도 잡혀 있네요. 여기 주로 12억에 이게 거의 대부분 가수분들 초대하는 비용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가수 출연료도 있고요. 무대 설치 비용 그리고 요즘에는 안전관리 분야에 비용이 많이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김형곤 위원  안전 부분도 있고 결국은 하여튼 공연을 하니까 발생하는 내용들이잖아요. 그렇죠, 당연히 콘서트다 보니, 이거 제가 가서 보면 특정 이렇게 막 가수분들이 개인으로도 오고 이렇게 그룹으로도 오고 하는데 어떤 가수가 이렇게 공연하고 나가면 거기 딸린 그 팬클럽이라고 해야 되나 그분들이 다 나가요, 일단 그 부분. 그래서 누가 나가면 한 5분의 1 쫙 빠지고 그다음에 또 누구 하면 또 나머지 5분의 1 쫙 빠지고 쫙 빠지고 쫙 빠지고 하다 보면 제일 마지막 가수 공연할 때는 얼마 없고 그렇거든요. 그게 뭐를 의미할까요? 그렇게 빠져나간다면.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팬덤층이 있다 보니 이제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에 집중하다 보니까 이제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고요. 그리고 그래서 저희 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출연진 전원이 마지막에 같이 합장하는 거를 꼭 넣어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이렇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김형곤 위원  이제 그렇게 팬덤층들이 주로 오시잖아요. 그러면 우리 강남구는 강남구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영동대로 도로를 막죠. 정말 우리 강남구의 어떤 희생을 하는 부분이죠. 우리 그 도로 앞으로 지나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도로를 우회를 한다든지 추가적인 교통 체증이 유발이 되겠어요. 대중교통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그런 거 다 감안하면서 우리 강남구에 대한 어떤 브랜드 작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것들 때문에 하는 부분인 건데 이렇게 팬덤층들이 이렇게 쭉쭉쭉쭉 빠져나가면 예를 들어서 A라는 가수가 있다고 쳐봐요. A라는 가수가 이게 2024년도에 A라는 가수가 왔어요. 근데 이 A가수가 2025년에 출연진에 포함이 안 됐어 그러면 그 A가수를 보고 따라온 팬덤층들은 2025년에 올까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그 라인업
김형곤 위원  거의 안 온다고 봐야죠. 그러지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라인업, 외골수 팬덤층은
김형곤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뭐냐면 강남페스티벌이라든지 이게 브랜드화 돼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강남구의 예산과 공간을 제공해서 특정 가수의 팬덤층들한테 그냥 놀이터만 제공을 해주고 그걸로 그냥 끝난다는 거예요. 그 행사가 그걸로 끝나고 그 이후에 후속 작업이 없다는 겁니다. 즉, 경제적이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 것들 브랜드 네임이라든지 이런 파급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거의 제로에 가까운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몇 년 동안 계속,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해서 예산을 저는 전액삭감 의견을 냈던 겁니다. 그런 것 때문에. 그 얘기는 뒤집어 놓으면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그냥 강남구에 대한 어떤 브랜드화 작업이라든지 아니면 저희 자체 콘텐츠를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즉, A라는 그룹이 오니까 강남 페스티벌 내지는 거기에 있는 케이팝을 가는 게 아니라 그 강남 페스티벌을 가면 그게 우선이 돼야 되고 거기에 가면 그냥 여러 가지 다양한 여러 문화 콘텐츠들이 되게 많이 있다. 그중에 어떤 이런 케이팝 콘서트도 있다 거기 가면 즐겁고 재미있다 이렇게 해서 와야지 이분들이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남아 있게 되고 그다음에 그 공연으로 인해서 어떤 파급 효과가 생긴다는 거죠. 여기 쭉 리스트도 보면 이렇게 이렇게 되고 ltzy도 오고 에이핑크도 오고 이래요. 그렇죠, 만약에 내년에 ltzy나 내년에 에이핑크가 안 온다든지 그러면 그걸로 인해서 오시는 분들은 안 오시겠죠. 내년에 오면 그분들은 그냥 또 올 거고 그분들 공연 끝나자마자 또 그냥 썰물 빠져나가듯이 다 빠져나갈 것이고 강남구에 별로 큰 그 도움을 안 준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이거를 지속적으로 여기 주무 과장님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연구를 하셔서 아까 이미 충분히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이미 충분히 했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오온누리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한 내용이다 보니 저는 한 이 정도까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그렇게 해서 강남페스티벌 내지는 강남구가 브랜드화돼야 된다는 거죠. 이거 콘서트라든지 페스티벌 해가지고 인근 주민이나 인근 상인들 상권 활성화하는 데 좀 도움이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저희가,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축제가 끝나면 축제 평가하는 부분을 보면 그때 강남 페스티벌 기간에 카드 사용 내역이 급증하고 제가 프로테지를 수치는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는데 사용량이 늘고 유동인구 수도 늘고 저희가 이제 데이터를 뽑아보면 강남페스티벌 전후가 당연히 차이가 구분이 돼서 나타납니다. 
김형곤 위원  여기 보면 이제 페스티벌 열리는 데 보면 노점들이라든지 아니면 청년 노점도 이렇게 오고 막 그렇더라고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저희 강남페스티벌 기간에 노점은 구성은 안 되고요. 저희 페스티벌 기간에 미식여행하고 작년에는 K-컬처 스테이지가 있고 올해는 이제 K-컬처존이라고 해서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시면 케이팝 콘서트나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도 있지만 먹거리와 그리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해놔서 지금 진행을 올해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형곤 위원  노점이나 그런 게 올해는 이게 구성이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노점은 구성 안 됐습니다. 푸드트럭하고 저희가 푸드코트를 구성을 해서 미식여행존을 마련했습니다.
김형곤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예요. 푸드트럭이나 뭐 이런 것들, 그분들 역시 그날 행사 끝나면 그냥 푸드트럭 철수하면 그날 당일날 이분들이 이거 판매하는 걸로 끝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네, 그렇습니다.
김형곤 위원  이분들 강남구 주민분들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주민도 있을 수 있고요 주민 아니신 분도 있을 수 있고요.
김형곤 위원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여기 우리 강남구에 여러 외식업체들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좀 참여하게끔 해 주시고 이게 끝나면 그분들이 그 해당 업소로 여기 왔던 분들이 아, 여기는 어떤 특정 어디에 있는 맛집이구나 해서 그분들이 거기에 가서 지속적으로 강남구에 계신 어떤 업소나 그런 외식업체에 가서 강남구의 매출이 증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걸 당부를 드려요. 이게 강남구 예산으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고 또 그분들이 내는 예산, 1년 예산으로 또 진행이 되는 부분이니까 좀 그런 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쉽지 않겠네요? 내년부터라도 가능할까요?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식여행존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강남구의 외식업에 종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협회가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분들한테 의사를 먼저 타진을 해 봤는데 일단은 예산이 또 투입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여기 중간중간에 올해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연예인분들, 가수분들도 좀 오시잖아요? 여기 전체 지금 어느 정도 라인업 됐던데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 강남구를 소재로 둔 기획사들은 있나요? 대형 기획사나 소형 기획사라든지 강남구를 소재로 한?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제가 지금 현재 출연진들에 대한 소속사를 명확하게 파악하지는 않았지만 강남구 소속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도 그중에는 포함이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형곤 위원  완전히 메이저급이 아닌 분들을 만약에 섭외를 하게 된다면 올해는 끝났으니까 추후에는 가급적 강남구에 소재를 둔 그런 소형 기획사들 출신들도 일부 참여하는 걸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알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조금 딴 얘기일 수도 있는데요. 이 얘기만 하고 마칠게요.
  제가 한 25년쯤 전에 어떤 스키장에서 어디라고 말하기는 그래요. 얘기하면 대개 아는 유명한 데입니다. 거기서 GOD 당시 사이더스였어요, 사이더스랑 같이 해 가지고 공연 기획을 한 적이 있어요, 제가, 25년쯤 전에. 당시 참가비가 한 4만원인가 그랬었습니다, 25년 전에 4만 원인가 4만5,000원 했었어요. 그 스키장 입장에서는 사람들 많이 유치를 해서 스키 인구나 스노보드 인구도 늘리고 나름 스키장 그것도 하고 하겠다는 생각에서 진행을 했겠죠. 그런데 제가 행사를 진행을 하면서 봤더니 그게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스키나 스노보드는 안 타시고 그냥 스키장 앞에 무대를 그냥 쫙 점령을 하시더라고요, GOD 팬분들이. 정말 제가 놀랐었는데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그냥 가시더라고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저 행사가 스키장 매출이나 스키장을 홍보하는데 내지는 스키나 스노보드를 보급하는데 좀 도움이 됐을까라는 것에 대해서는 좀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제가.
  우리 지금 여기 하고 있는 이 강남페스티벌 중에 있는 이 케이팝 행사도 그런 것의 연장선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 종합적으로 앞에서 충분히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를 하셔서 인근 상권을 살린다든지 아니면 강남구에 대한 브랜드화를 좀 더 시키는 쪽으로 제고하는 그 방향으로 포인트를 잡고 행사를 기획을 하고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서경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정  김형곤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인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인수 위원  전인수위원입니다. 
  생활체육과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탄천파크골프장 운영 관리 및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먼저 우리 행정안전위에서 많이 그때 검토하고 질의하고 했는데 7대 3으로 그때 지분 배정하기로 했었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전인수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7대 3 비율 정도로 해서 그러니까 화,수,목,금,토,일 6일 중에 C코스에 대해서만, C코스만 성남시민이 금요일하고 토요일 이용하는 걸로 그렇게 퍼센티지보다는 그렇게 이해하시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전인수 위원  시간 제한은 없고요? 금,토는 무조건 성남시에서 하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렇습니다. 
전인수 위원  그러면 우리 금,토는 강남구민은 사용 못 하고 성남시민만 사용하는 거예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말씀드리면, 정확히 말씀드리면 우선을 금,토를 성남시민이 주고 성남시민이 안 오고 그랬을 때는 강남구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게 되고 그다음에 강남구민이 이용한 후에 타 자치구에 있는, 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죠.
전인수 위원  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나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탄천파크골프장은 저희들이 4부제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공단하고 다 협의를 했는데 1부가 9시부터 11시, 2부가 11시부터 1시, 3부가 1시부터 3시, 4부가 3시부터 5시, 물론 계절에 따라서 살짝 변경될 수는 있는데 혹서기라든가 이럴 때는 변경될 수 있는데 1, 2, 3부는 강남구에 있는 동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정기 대관을 좀 해줄 거고요. 그다음에 4부 같은 경우에는 일반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4부는 수시로, 수시로 접수를 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또 그것도 수시로 해 가지고 일반 지역의 강남구에 있는 주민들이 먼저 사용하고 그 외에 예약이 다 안 찼을 경우에는 주변 지역에 있는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인수 위원  아니 금,토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세요. 금요일, 토요일.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금, 토는 성남시민 우선으로 하는데 C코스에 한정합니다.
전인수 위원  C코스에. 그럼 C코스에 강남구민이 사용하고 싶으면 예약이 돼 있나 안 돼 있나 알 수가 있나요? 예약제로 하면 성남시민이 예약을 해놓고 빈자리가 있으면 강남구민이 가서 할 수가 있는데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해서 신청했다가 자리가 없으면 그냥 못할 수도 있잖아요? 운동을.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이 향후에는 계속 통합예약시스템으로 할 거고요. 
전인수 위원  현재는 안 돼 있고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현재는 통합예약시스템이 이게 지금 27홀 중에서 내가 수시 대관을 하고자 하면 A코스에 9시에 내가 이용하고 싶다 그러면 9시에 이용하는 사람이 나인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다 일일이 하는 시스템 작업이 지금 약간 늦어져서 일단 저희들이 전화기를 3대를 놓고 전화 예약을 일단 받고요. 현장접수도 간간이 상황에 따라서 받을 예정입니다.
전인수 위원  그건 잘 알겠고요. 강남구민 화합축제 올해도 하실 거죠? 강남구민 화합축제 수도공고에서 하고 있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제일 안전이 문제인데 올해 같은 경우 본부석 반대편에 있는 응원석, 관람석 거기는 계단 경사가 너무 가팔라서 주민들 안전사고가 납니다, 거기서. 그거 안전사고 민원 들어온 거 있나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안전사고가 한 10건 정도 있었고요. 경미한 사고도 있었고 약간 골절 사고도 있었는데 저희들이 대행사하고 이제 용역 계약을 맺을 때 보험을 다 들었었어요. 그런데 보험을 들었는데 경미한 사고는 아까 10건 정도 되는데 중에서 치료비 정도 주고 귀가하신 분도 있고 골절 사고가 있었던 분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계단이 좀 높아서 거기서 내려오다가 다른 사람을 밀고 같이 넘어진 적이 있어서 그분들이 이제 병원 치료비랑 저희들이 일부 주었는데 저희들이 올해 좀 깨달은 게 그분 용역사에서 보험을 들었는데 그 보험 내역을 저희들이 이제 요청하다 보니까 그 보험에 가입된 것이 행사장 내지만 그거 행사와 상관없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사적으로 이렇게 잘못 부주의로 인해서 이렇게 한 것은 보험 처리가 잘 안 되더라고요. 저희들이 일부 보험 받고 그다음에 체육회나 저희들이 좀 해서 일부 치료비는 줬는데 내년부터는 그런 사고라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좀 약간 보험료가 비싸더라도 그런 보험을 좀 가입을 하려고 저희들이 올해 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보완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인수 위원  본위원이 바로 지적하고 싶은 게 그겁니다. 
  선수들은 운동하다 다치면 보험이 되는데 선수들과 응원하기 위해서 참석하신 주민들이나 또 동네 화합을 위해서 이렇게 참석하신 주민들이 그런 불상사가 났을 적에 보험 혜택이 잘 안 돼서 주민들 간, 개인 간, 사인 간 소송전이 있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보험료가 좀 비싸더라도, 보험료 비싸도 많이 안 비쌀 거예요. 보험료가 좀 비싸더라도 사고 시에는 충분한 보상을 해줘서 주민들이 불편 없게끔, 민원 없게끔 그거를 강구해 주세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알겠습니다.
전인수 위원  올해 보험료가 얼마 나갔습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지급된 금액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인수 위원  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 지금 파악하기로는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는데 저희 체육회랑 저희 구청에서 지급된 돈이 한 1,000만원 정도 지급된 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금액은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전인수 위원  그게 선수들을 위한 보험이었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선수들만을 위한 보험은 아니었고요. 이제 정확히 따지자면 경기를 하기 위해서 설치된 모든 시설물로 인해서 다친 사람은 일단 100%는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적으로 부주의해서 헛디뎌서 넘어졌거나 아니면 경기와 상관없이 그렇게 개별적으로 넘어진 것이 보험이 안 돼서 저희들한테 요청을 해서 했는데 내년에는 이제 그런 것조차 행사장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다 보험 처리가 될 수 있는 그런 보험을 찾아서 저희들이 가입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인수 위원  내년부터는 사고 나서도 안 되겠지만 혹시 만에 하나 사고가 있더라도 보험 처리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정  전인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온누리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생활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방금 답변하신 내용 때문에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제 성남시에서 금, 토 C코스만 이용한다고 하는데 그럼 현재로서는 예약률이 얼마나 돼요? 성남시에서 들어오는 거?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금, 토를 성남시에서 사용하라고 저희들이 성남시에 이미 통보를 했고요, 합의된 사항이니까.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통합예약시스템과 상관없이 통합예약시스템에 이제 성남시민이 들어오면 그다음에 성남시민이 이제 금, 토. 일을 꽉 차서 만약에 있으면 
오온누리 위원  지금 현재도 예약 받고 있잖아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오온누리 위원  전화로 받으신다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전화로 받고 있는데 
오온누리 위원  현장예약까지 해서.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접수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무슨 말씀이시죠? 접수가 안 되는 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접수가 24일부터 이제 저희들이 정식으로 
오온누리 위원  9월 24일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추석 지나고.
오온누리 위원  그럼 현재까지는 이용객이 없으세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제 그렇게 만들어놨잖아요? 27홀을, 27홀을 
오온누리 위원  준공식을 했잖아요? 6월말에.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맞습니다. 준공식을 했고, 준공식을 했고 저희들이 준공식을 하면서 여러 가지 보완 사항이 무엇인지 그다음에 또 뭐가 더 추가돼야 되는지에 대해서 강남구에 있는 파크골프협회 그다음에 강남구 노인회, 강남구 장애인체육회 그다음에 세곡동 지역에 있는 파크골프 회원들, 이분들을 날짜를 정해서 그분들이 계속해서 모니터링도 하고 계속해서 지금까지 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마 쳤을 건데 강남구에 있는 동호회원들이 가서 쳐보고 이거는 좀 보완해야 되겠다, 이런 것들로 해서 지금 일반 주민들이 접근은 하지 못하지만 강남구에 있는 파크골프 동호회원들은 지금 현재까지 
오온누리 위원  그럼 그분들은 어떤 식으로 예약을 하세요? 그러니까 전화로 그분들이 동호회 인들만 전화로 해서 예약을 잡는 거예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지금 모니터링 운영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협회 회장님하고 노인회 회장님하고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 회장님하고 그다음에 세곡동 지역에 있는, 주변 지역에 있는 분들을 다 불러서 저희들이 모니터링단을 한번 운영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일반 회원, 일반 주민들을 다 예약을 받아서 운영하기 전에, 그거 전에 전체적으로 한번 쳐보시고 강남구민들 동호회죠 그분들이 한번 쳐보시고
오온누리 위원  그런데 아무리 강남구에 있는 동호회라 하더라도 특정 동호인들만 지금 3~4개월인데 모니터링을 한다는 명목으로 그분들만 사용하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모니터링도 한두 번 와서 한 달 내에 여러 동호회들이 와서 해볼 수는 있지만 지금 최소 3개월인데, 3개월 동안 모니터링을 매일요? 그 동호회들이 와서.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정확히 말씀드리면 월요일은 안 하고요. 지금 3개월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하고 있고요. 그분들이 사실은
오온누리 위원  그런데 제가 또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거는 모니터링이 예정이 돼 있었던 거예요 아니면 부득이하게 지금 9월 말까지 제대로 오픈을 못해서 그 기간을 모니터링 기간으로 쓰시는 거예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미래문화국장이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6월 말에, 6월 27일에 준공식을 했고 그 이후에 장마철하고 또 여름철 굉장히 덥잖아요. 그래서 정식으로 또 이 잔디를 조성을 해서 준공은 했지만 활착하는데 여건이 필요해요, 시간도 필요하고. 그래서 바로 매일 정해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을 하면 잔디 활착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런 어떤 판단에 따라서 여름철, 장마철 그리고 잔디가 활착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한 3개월이 걸린다 해서 9월 한 중순에서 추석까지는 시범 운영을 하자라는 결정을 했고 그 시범 운영을 강남구의 파크골프는 일반 우리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은 분도 칠 수 있지만 대부분 다 동호회에 가입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그 동호회에 가면 노인회도 있고 파크골프협회도 있고 세곡도 있고 장애인체육회도 있고 성남도 C코스에 금요일, 토요일은 마찬가지로 성남시 동호회에서 예약을 해 가지고 모니터링단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잔디 활착을 위해서 그리고 정식 접수를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게 9월 24일부터인데 그때 이제 질의하신 그 내용이 C코스에 금요일, 토요일 성남시민이 얼마나 이용할 거냐, 그건 이제 9월 24일부터 우리가 운영을 했을 때 나오겠죠, 수치가.
오온누리 위원  그러니까 현재로서는  모르는 거네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그렇죠. 운영을 하면 이제 나오겠죠. 그러면 이제 금요일, 토요일 시간이 다 성남시민들이 예약을 해서 다 찬다 그러면 금, 토 그날은 우리 강남구민들은 그 C코스에 가서 못치는 거고 그렇게 협약이 돼 있잖아요? 만약에 빈 타임이 생긴다, 그럴 때는 그 빈타임은 우리 강남구민들이 수시로 예약을 해서 수시 예약은 전화로 할 수도 있고 현장에 가서 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운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래서 시범운영이라는 것이 사실상 준공 전에 좀 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준공 전에는 할 수가 없죠? 잔디가
오온누리 위원  그럼 준공식을 뒤로, 그러니까 그날 준공식도 하고 저희도 다 참석했고 하지만 그날 오픈 이렇게 해놓으면 구민들 입장에서는 당장 6월 26일 이후부터는 사용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잖아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파크 골프장이 우리 강남구에 처음 생겨서 그런 거지 준공식은 이제 잔디 다 깔고 우리가 공식적으로 공기도 다 끝나고 했으니까 준공식을 한 거고, 그렇죠? 그 잔디가 활착되는 데는 파크골프장이든 일반 골프장이든 다 그 기간이 필요합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6월 26일 이후에 9월 24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겠다라는 건 뭐죠? 홍보나 다 각자 동호회 그리고 구민분들께 배포를 하셨나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동호회에 다 안내를 하고 그래서 그 모니터링단을 모집을 했죠.
오온누리 위원  어떤 동호회 그럼 모집을 하신 거예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예, 홍보를 하고 모집을 했죠.
오온누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구민들 입장에서는 좀 아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동호회도 다 동호회에 가입돼 있다고는 하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아닐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만 해도 제가 갑자기 파크골프를 치고 싶다 그러면 동호회에 가입하는 게 아니라 파크골프장 방문하거나 예약을 하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세세하게 고려를 하셔야 된다는 거고요. 
  그럼 다시 과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예약시스템은 왜 안 되고 있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생활체육과장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약시스템이 지금 현재 강남구립 체육시설이 한 10개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는 지금 단순하게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되는데 구립 탄천파크골프장이 거기에 예약을 하려면 약간 복잡하고 긴데 A, B, C홀이 있지 않습니까? A, B, C홀이 있는데 아까 정기대관은 그냥 A코스를 9시부터 11시까지 어떤 동호회가 예약을 하면 되는데 이제 수시대관, 수시로 가서 접근을 하려고 그러면 일단 강남구민인지 일단 확인이 돼야 되고 거기에서 어느 코스를 할 건지 몇 시간대를 할 건지 그다음에 또 A코스에서 1번 홀서부터 나는 출발할 건데 1번 홀이 예약이 돼 있으면 나머지 9번 홀까지 비어 있는 데를 찾아가는 시스템이 저희들이 이제 그 시스템을 빨리 좀 구축을 하라고 그랬는데 그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가 그런 시스템이 조금 늦어져서 일단 저희들이 개장은 예정대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수막은 9월부터 개장한다고 예전부터 붙여놓긴 했었어요. 준공식 하면서 9월부터 개장합니다. 그랬는데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그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일단 개장은 해야 되니까 
오온누리 위원  아, 그러면 9월 24일부터도 이 시스템을 이용을 못해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현재 그렇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거는 뭐 상당히 아쉽네요. 기본적으로 지금 시간이 기본적으로 3개월이 있고 만약에 그 회사에 문제가 있으면 변경하시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시스템 구축하는데 있어서는 저희가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 외주를 줘서 하는 거니까 그 회사에서 알아서 해서 우리는 이렇게 원한다, 그러면 거기서 알아서 하는 건데 기간이 짧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거든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그것에 대해서 구민들한테 그런 시스템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는데 다시 말씀드리면 1, 2, 3, 4부는 정기 대관은 이미 할 겁니다, 그거는 예약 시스템과 상관없이. 하루에 1, 2, 3, 4부 중에 1, 2, 3부는 정기적으로 동호회들한테 주는 거고 4부에 대해서 저희들이 시스템으로 수시로 대관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그게 안 된다는 거고요. 그래서 그 시스템이 다 되기까지는
오온누리 위원  언제쯤 돼요? 그러면.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이 예상하기는 한 달 정도 딜레이 될 것 같다고
오온누리 위원  지금부터 한 달이요? 언제부터 한 달이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러니까 10월 중순 정도나 그 정도 된다고
오온누리 위원  그 부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방금 말씀하셨듯이 4부는 강남구민이 쓸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강남구민의 이용이 없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동호회들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렇죠? 당연한 얘기기도 하지만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1, 2, 3부는 이제 정기 대관하고 나머지 토요일, 일요일 4부는 이제 누구나, 누구나 강남구민이 먼저 쓰고 나머지는 이제 지역에 있는,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오온누리 위원  그러니까 좀 전에 국장님 말씀하실 때 대부분 다 동호회에 가입돼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죠. 강남구민한테도 열려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사용자도 강남구민 사용자가 있다는 얘기고요. 예약시스템은 당연히 빨리 구축하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그런데 그럼 전화받으면 우리 인력 들어가나요? 예약을 전화로 받는다면.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단 지금 현재 6월달에 도시관리공단에 위탁 계약을 했고요. 도시관리공단에서 지금 필요한 인력을 일부, 일부 채용을 했고 지금도 계속 채용 중에 있고 그 공단의 인력이 예약 전화를 받을 현장 접수하고 전화로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니까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또 생기는 거죠. 인력 낭비가 되는 거 있으니까 시스템 빨리 구축했으면 없었을 텐데.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오온누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정  오온누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3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현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1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생활체육과, 관광진흥과를 끝으로 미래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복지생활국, 미래문화국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산회)


강남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