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3회 강남구의회(임시회)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사무국
2023년8월29일(화)10시02분 개식
제313회강남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송원종)
(10시02분 개식)
○의사팀장 송원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3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형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13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형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형대 사랑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언론 관계자 여러분!
제9대 의회의 2주년이 시작되는 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무더위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힘쓰신 동료 의원님들과 구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집행부의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어 개회사를 통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 상생과 협력을 기초로 하여 공존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특히 의회는 집행부가 실행하는 정책에 필요한 예산의 적절성을 살피고 집행부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를 현장의 목소리로 점검하고 최상의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기관으로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의회와 집행부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고 해서 심리적 거리까지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사전조율과 긴밀한 소통을 향해 심리적 거리를 좁혀내는 적극적인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개선되지 않을 것입니다. 소통의 기본은 경청입니다. 인간의 귀가 2개인 이유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잘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잘 듣는 것에서 올바른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불필요한 논쟁이나 갈등은 지양하여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기를 바라며 구민의 대의기관인 구의회를 존중해 진지하게 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의회와 집행부는 대립관계가 아니라 정책파트너로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상생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잘 유지해 함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강남구의회에서는 소통 중심의 내실 있는 의회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습니다.
제9대 강남구의회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9대 의회의 2주년이 시작되는 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무더위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힘쓰신 동료 의원님들과 구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집행부의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어 개회사를 통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 상생과 협력을 기초로 하여 공존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특히 의회는 집행부가 실행하는 정책에 필요한 예산의 적절성을 살피고 집행부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를 현장의 목소리로 점검하고 최상의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기관으로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의회와 집행부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고 해서 심리적 거리까지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사전조율과 긴밀한 소통을 향해 심리적 거리를 좁혀내는 적극적인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개선되지 않을 것입니다. 소통의 기본은 경청입니다. 인간의 귀가 2개인 이유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잘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잘 듣는 것에서 올바른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불필요한 논쟁이나 갈등은 지양하여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기를 바라며 구민의 대의기관인 구의회를 존중해 진지하게 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의회와 집행부는 대립관계가 아니라 정책파트너로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상생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잘 유지해 함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강남구의회에서는 소통 중심의 내실 있는 의회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습니다.
제9대 강남구의회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송원종 이상으로 제313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