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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마크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 회의록

GANGNAM-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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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강남구의회(제2차정례회)

복지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11월29일(수)10시04분

  장소 강남구의회제2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구청장 제출)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

(10시04분 개의)

○위원장 황영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강남구의회 제2차정례회 복지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회의는 복지도시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개의하였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예산안(구청장 제출)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 

(10시05분)

○위원장 황영각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 및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복지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오늘 진행순서를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생활국 보육지원과, 가족정책과, 자원순환과, 도시환경국 주택과, 재건축사업과, 도시계획과 순으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육지원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육지원과 사업설명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아침 일찍 예산안 심사에 오셔서 수고 많으십니다. 
  보육지원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업설명서 344쪽에 어린이집 환경개선이 있습니다. 기타 공사에 보면 344쪽, 방수공사에서 기타 어닝이 있어요, 한별어린이집 방수공사.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거기에 기타 어닝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어디에 설치하고 그거를 왜 설치하는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보육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별어린이집은 지금 작년에서부터 계속 비가 많이 새서 그 옥상에 방수공사하고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방수공사하는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할 계획입니다. 
강을석 위원  계획인데 방수공사하는데 어닝을 또 설치해야 되나요? 어닝이 아시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렇게 천막에서 이렇게 나오는 거 
강을석 위원  늘렸다 뺄 때 하는 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 건물 안에 또 육종 분원이 있는데 밖에 옥상에서 거기서 아이들이 노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닝을 설치해야만이 햇볕도 좀 가리고 비도 좀 더 가린다고 해서 
강을석 위원  지금 그런 시설이 없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그게 삼성동에 있는 거죠? 한별어린이집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옛날에 삼성1동 주민센터였습니다. 
강을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345쪽에 보면 중간에 보면 정밀안전점검이 있어요. 어린이집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매년 2개소씩을 안전점검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하는 거가 중간에 보면 안전점검 7,100만원 예산안이 있고 지난해에 5,800만원짜리가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그런데 올해 보면 안전점검이 2개소 1,000만원으로 되어있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도 지난해에도 있었고 새 예산에도 1,000만원이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 부분은 저희가 1년에 2번씩 시설 안전점검을 합니다. 
강을석 위원  전체적으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1년에 2번씩 하는데 거기에서 만약에 
강을석 위원  2번씩?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정밀진단이 필요하다 그러면 다시 또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예산을 편성해놓는 것입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니까 2개소가 아니라 2번이라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 이거는 정밀은 
강을석 위원  어린이집 두 군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전체를 저희가 다 하는데 1년에 2번씩하고 여기는 더 문제가 있어서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점검 결과 나왔을 때 2개소를 더 추가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정밀안전점검 거기 보면 올해에도 가스비, 기계안전점검, 소방안전, 가스안전, 전기안전, 이게 전부 다 증가가 됐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왜 증가가 됐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가스랑 소방 이거는 그 요일이 좀 달라졌습니다, 올해. 
강을석 위원  그 사용에 따라서 얼마 저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하고 수수료가 좀 달라집니다.
강을석 위원  이게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점검사 기술사들에 대한. 
강을석 위원  너무 많이 올랐어요. 가스 같은 경우는 배가 올랐어요, 그렇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저희가 그거를 그냥 예산에 편성을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거를 할 때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엔지니어링 기술사 노임단가 등 전문단가를 저희가 적용을 해야 되고 인건비 상승률을 105% 적용해서 그렇게 나왔습니다. 
강을석 위원  105% 인상 되어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인상이 많이 됐길래 보니까 1,300만원 정도 인상이 돼서 너무 많이 인상이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 밑에 보면 민간자본 이전이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어린이집 지난번에 지난해에 선우어린이집에 세면대 교체해서 1,800만원이 지출이 됐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그런데 또 예산안을 보면 선우어린이집 천장 공사가 2,100만원이 돼 있어요. 선우어린이집이 그렇게 낡았나요, 많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많이 낡았습니다 낡았고 공사를 한꺼번에 그러니까 한 해에 다 할 수가 없어서 부분 부분하고 또 저희가 공사 금액이 2,200만원 이하는 민간한테 위탁 내려줘서 직접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니까 한 어린이집에 작년에도 1,800만원 정도 약 1,900만원, 1,814만원인데 이렇게 수리를 세면대 교체만 해도 1,800만원이 들었어요, 1개소가. 그렇게 많이 드는 공사인가 보죠, 그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리고 여기에서 어린이집에서는 공사를 할 때 불필요한 공사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1,800만원을 내려주면 거기에서 20%는 또 자부담으로 시설장에서 돈을 내야 되거든요.
강을석 위원  어린이집에서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어차피 우리가 내주는 거 아닌가? 민간이라 민간이 하는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다 안 냅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공사를 막기 위해서 저희가 추정금액 2,200만원 이하를 내려주면 거기에서 공사하시고 20%는, 공사비용에 20%는 시설에서 납부를 해야 됩니다. 
강을석 위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공사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지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선우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수리 많이 했는데 또 올해 해야 되고 선우어린이집 아까 봤었는데 한별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도 방수공사에 어닝을 설치를 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앞으로 어린이집에 점검을 잘해서 문제가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이상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지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연 위원  안지연위원입니다. 
  보육지원과장께 질의드릴게요. 
  사업설명서 400쪽 어린이집 놀이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올해는 12월분만큼이 다 지원이 됐는데 내년 사업은 10월분으로 줄어들었네요. 어떤 이유일까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게 저희가 놀이 특화하려고 하면, 사업비를 교부하려고 하면 추진위를 구성을 하고 또 선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통상 작년까지는 올해 2023년까지는 2월에 했더라고요, 이거를. 그래서 올해에도 하게 되면 지금 저희가 12월에 예산이 편성이 어느 정도 확정이 돼야만 저희가 이거를 선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산이 편성도 되기 전에 저희가 선정할 수가 없어서 내년 1월에 선정위원회를 꾸려서 선정되면 2월부터 할 수 있어서 저희가 지금은 지금 그렇지 않아도 어린이집에서 우리가 3월부터 하니까 너무 불편하다. 1, 2월에도 하게 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당겨서 이번 예산에 잘 또 편성이 되면 최대한 시간 좀 당겨서 2월부터는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지연 위원  제가 이해가 안 됐는데 올해 예산은 12월분이 다 잡힌 거잖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안지연 위원  그리고 내년도 예산은 10월분만 잡힌 거잖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안지연 위원  사업은 지금 과장님 말씀으로는 2월부터 하신다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러니까 당초 계획은 저희가 3월부터 12월까지 해서 10개월을 하려고 했는데 어린이집 측에서 저희한테
안지연 위원  올해는 어떻게 하신 거예요? 12월분이 잡혔는데 그러면 올해는 과다편성 됐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올해는 12월까지 합니다. 그 예산으로는, 23년 예산으로는.
안지연 위원  과다편성이 맞는 거예요? 그러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안지연 위원  해마다 이랬어요? 해마다 과다편성이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해마다 그전에는 만약에 평가결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12월까지 했으나 1, 2월까지 연장해서 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거는 좀 아닌 거 같아서 저희가 내년부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하려고 했으나 지금 어린이집에서 그러면 서둘러 달라, 그래서 2월부터 예산이 항상 조금씩은 저기가 있어서 2월부터 할 계획입니다. 
안지연 위원  제가 아주 확실하게 지금 이해가 안 됐는데 이해하고 다시 질의 드릴게요. 
  하나 더 비슷한 맥락인데요.
  사업설명서 452쪽 민간위탁사업비고 또 놀이실 장난감 구입비, 대여용 장난감 구입비 이것도 감소되어서 편성이 돼서 올라와서 이것도 같은 맥락인가요? 아니면 감소된 사유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451쪽이요? 
안지연 위원  452쪽이요. 공동육아방 운영 사업입니다. 민간위탁사업비로. 
  공동육아방 운영에 아이들 놀이실 장난감 구입비, 대여용 장난감 구입비, 대여용 도서 구입비 예산이 올해보다 감편성 돼서 지금 예산이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감편성 시키신 사유가 뭐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안지연위원님 질의에 보육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동육아방에서 우리가 구입할 수 있는 장난감 비용이 그전에 대여사업비로 받은 게 있어요. 연회비 아이당 1만원씩 받아서 받은 게 있는데 그거를 지금 쌓아놨더라고요. 쌓아놓으셔서 그걸로 내년에 구입을 하겠다. 그래서 축적된 금액으로 구입할 예정에서 예산에는 편성을 안 했습니다. 
안지연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 2,400만원도 과대편성인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거는 육아방에서 장난감 도서관 구입비니까요. 
안지연 위원  그러니까 제가 똑같은 명목을 지금 여쭤보잖아요. 23년도에는 2,400만원이 잡혀있던 것이 내년 2024년에는 1,400만원으로 감편성 돼서 올라왔잖아요. 국장님 답변하시겠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올해 잡힌 2,400만원은 과대편성이라는 얘기신 거예요? 아니에요?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그러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 거기에서 이거는 당초 구입비였던 거고 저희가 수입금을 남으면 장난감을 구매를 하거나 세척비로 사용을 하는데 그 금액을 올해는 23년도에는 구입을 안 하고 그거를 쌓아뒀다고 하시더라고요. 2개년 치를. 작년 치, 22년 치, 23년 치, 올해 치하고 쌓아놨다고 저희가 그쪽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안지연 위원  2,400만원을 다 안 쓰시고 나머지 금액을 쌓아놨다는 얘기예요?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 수익금
안지연 위원  국장님은 이해하셨어요?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이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저기 죄송합니다. 2,400만원 다 쓰고 연회비 수입금이 남은 거 쌓아놔서 그거를 내년에 쓰기 위해서 24년도에 쓰려고 여기 예산을 더 적게 편성했다고 그 얘기예요. 
안지연 위원  그러면 2,400만원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다 쓰고 
안지연 위원  다 사용을 하신 거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연회비 수입금을 그거로 남은 거를 용도가 장난감 구매용으로 쓰는데 남아있어서 그걸 내년에 쓰려고
안지연 위원  이해했습니다. 제가 부서마다 지금 동일한 질의를 드리는데요. 
  우리 보육지원과는 예산 6% 줄이는데 어떤 부분에서 줄이는 노력을 하셨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주로 저희가 민, 가정 같은 경우 우리가 놀이특화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에 예산이 
안지연 위원  어디요? 어느 예산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주로 아이들한테 가는 예산인데 그전에 정원으로 해서 책정됐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원이 많이 줄어들어서 현원 기준으로 책정하니까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안지연 위원  예를 들면 어느어느 사업이 예산이 줄었을까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놀이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대상자 수가 많이 감소를 했고요.
  민간 같은 경우는 그전에 1,450명 기준으로 했었는데 저희가 내년에는 1,100명 정도 기준으로 했고요. 
안지연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예산을 그렇게 충분히 줄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대편성으로 봐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요, 맞게 심도 있게 검토해서 맞게 가야죠, 그거는. 과대편성하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안지연 위원  이미 예산을 지금 줄이셨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정원이 아닌 현원으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현원으로 기준을 했습니다. 
안지연 위원  그러면 기존에도 과거에도 그러면 정원이 아닌 현원으로 충분히 예산편성을 하실 수도 있었다는 얘기잖아요, 역으로 얘기를 하자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안지연 위원  그러면 과대편성이 맞는 거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안지연 위원  얼마나 줄이셨어요? 우리 부서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는 민간어린이집 운영지원에서 10억을 줄였습니다. 
안지연 위원  민간어린이집 운영에서요. 어린이집에서 반발 안 하시던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요 실제로 거기에서 남는 금액이라서 거의 정원 기준으로 많이 편성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게 좀 남더라고요. 
안지연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계속 정원 기준으로 이렇게 예산편성을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 현원 기준으로 
안지연 위원  현원 기준으로 참. 현원 기준으로 예산편성을 하면 되겠네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안지연 위원  신규사업이 꼭 좋은 건 아니지만 우리 과장님 강남구에 보육을 책임지고 계신 보육지원과장으로서 내년 예산사업에는 강남만의 특화된 어떤 사업을 녹이시려고 노력을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신규는 좀 전혀 안 보이거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신규는 저희가 처음에는 어린이회관하고 그다음에 출산장려 분위기로 가려고 하면 어떤 우리가 경제적인 지원만 가지고는 어렵겠다 싶어서 전체적인 인식개선 좀 돼야 되겠다 싶어서 여러 가지 했었는데 자꾸 예산을 줄이라는 저희 세수가 앞으로 1,000억 이상 줄어든다 해서 신규사업을 지양하는 저기 때문에 더 이상 할 수가 없었고 또 보육지원과는 자꾸 줄이려고 하더라도 국시비 매칭을 하다 보니까 계속 예산이 늘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더 이상 줄일 수가 없어서 자꾸자꾸 신규사업을 늘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식개선을 위해서 
안지연 위원  신규사업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구의 보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도 사실이고 그런 부분들을 과장님께서는 좀 책임지고 앞장서서 사업발굴에는 노력을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을 좀 주문드리고 싶었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많이 신규사업 할 때 굉장히 많이 생각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도 검토를 해봤으나 나중에는 예산을 줄여야 자꾸 우리 9% 줄여야 된다고 그래서 더 이상 어떻게 추진하기가 곤란했습니다. 
안지연 위원  아까 질의 드렸던 사업설명서인데 어린이집 놀이 특화 프로그램 지원 10월분으로 지금 다시 조정하신 부분 내년에 추경에 다시 늘어나거나 이런 부분들은 없겠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거 아니고요. 지금 현재 그리고 23년도에 놀이 특화 프로그램을 하는 업체의 계약 기간이 올해 12월로 만료가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내년에 선정위원회 꾸려서 업체를 선정하려고 하면 1, 2월에는 상당히 조금 하기가 곤란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지연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안지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의원  김진경입니다. 
  보육지원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사업설명서 351쪽 구립어린이집 운영지원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거기 보면 간호사 인건비가 조금 늘어났어요. 20명에서 25명으로 간호사분이 더 늘어난 건가요, 구립어린이집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 인건비는 우리가 영아전담반이 3개 반 이상이 있거나 또 100인 이상, 정원이 100인 이상이면 간호사를 넣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김진경 위원  그래서 늘어났냐고요. 그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진경 위원  숫자가 구립어린이집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항목에 부분들이 더 늘어났기 때문에 간호사가 추가투입이 돼야 된다 이 말씀이신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리고 또 내년에 저희가 5개소가 신규개원 예정이 있어서 어린이집 개소수 증가에 따라서 
김진경 위원  구립어린이집만 5개소가 개원을 하는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내년에 지금 현재하고 있는 개포1단지 재건축에 4개, 수서역세권 A2블록에 1개 해서 5개가 늘어납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352쪽에 보면 작년이랑 다르게 보육 교직원 인원들이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맞습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진경 위원  구립보육교직원 인원도 970에서 850명으로 줄었고 또 어린이집 장기근속수당 받아가시는 분들도 500명에서 300명으로 줄었는데 실제 인원이 진짜 이렇게 줄어든 건지 아니면 애당초 작년에 너무 많은 인원으로 계획을 하신 건지 어떻습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가 보니까 구립어린이집에 평균 근속연수가 3.3개월로 조사가 되더라고요. 그러면 그 밑에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그리고 이직이 굉장히 적고 요즘은 담임교사나 정교사를 안 하고 싶어합니다, 지금은. 그래서 대체 교사, 시간제 교사 이런 풀로 많이 빠지시더라고요. 그래서 인원이 줄었습니다. 
김진경 위원  인원이 준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이 정도 인원이 맞았던 건가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작년에는 제가 또 그거는 제가 없을 때라서 정확히
김진경 위원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지금 제가 지난번 행감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보니까 예산안 보니까 현원 100인 이상 운영되는 곳은 원장님 수당이 별도로 10만원씩 7개소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맞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런데 이어서 계속 지난번 행감이랑 연계해서 말씀드리면 장기근속수당에 지난번 저 주신 자료에는 원장님에 대한 근속수당도 나간 걸로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 재차 절차에 맞게끔 장기근속수당 목적에 맞게끔 지급해달라는 주문 재차 드렸고 과장님 그렇게 살펴 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원장님 수당이 따로 별도로 나가는 거 보니까 이 부분은 더더욱 한 번 더 짚고 가야 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내년에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하고 좋은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내년에는 원장님 수당도 별도로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목적과 취지에 맞게끔 이 장기근속수당이 실제로 근무하시는 보육교사분들한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진경 위원  그리고 다음에 355쪽을 보면 민간어린이집인데요. 민간어린이집이 지금 대체적으로 폐쇄돼서 줄어들고 있는 거 아닌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6인 이상 어린이집은 3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난 거로 잡혀있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런 데는 영아반 위주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실제 이게 데이터가 맞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실제로 6인 이상은 작년에 비해서 2개소가 더 늘어나서 이렇게 예산을 잡으신 건지 정확한 데이터가 맞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지금 세곡동에 바른 아이라고 지금 새로 신규 오픈한 데가 있어요, 가정어린이집.
김진경 위원  한 군데는 오픈했고 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또 그리고 민간에서 가정으로 또 가는 데가 있어요, 규모를 작게 해서.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궁금한 건 과장님이 그러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갖고서 예산을 짜셨는지 아니면 대략 이번엔 조금 더 늘어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하셨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였는데 정확하게 한 군데 늘어났고 다른 한 군데는 정확한 건 아닌 거 같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요 또 그리고 한신휴플러스 민간이 있었는데 가정으로 옮겼습니다, 애기들이 작아서.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67쪽을 보면 방과후 어린이집 운영지원이 있어요. 이게 장애아동 보육서비스를 초등학생들한테 제공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게 실제 작년 집행률은 70%가 넘지를 않아요. 60% 조금 상위하는 거 같은데 초등학교 저학년 장애아동이 여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그 대상자가 어느 정도 돼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지금 방죽하고 저희가 지금 목련하고 방죽 두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요. 방죽에는 저희가 지난번에 봤더니 18명 해서 2개 반을 꽉 차게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김진경 위원  장애아동 저학년 아이들만 18명 정도가 2개 반을 와서 서비스를 받는 거네요. 돌봄을 받고 있는 거네요? 목련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목련은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목련도 2개 반에서 9명, 9명 이렇게 있습니다. 3개 반이네요, 3명씩 한 반으로 하기 때문에. 
김진경 의원  이게 굉장히 좋은 취지인 거 같아요. 그런데 2곳만 운영하는 거 별 무리가 없나요. 더 수요가 더 많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이게 이런 시스템으로 다른 어린이집들을 추가로 조금 더 확대 운영할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게 그러니까 2007년 이후 신규 지정을 종료했어요. 종료하고 현재 운영되는 방과후 어린이집을 타 아이들을 초등학교 초등돌봄 시설로 옮겨라 이런 정책적인 사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어린이집 장애아이들 하는 것들은 더 이상은 지정을 안 할 저기입니다.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초등돌봄으로 지금 자꾸 넘기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어린이집이 아니라 초등돌봄이랑 연계해서 계속적으로 지원해라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리고 어린이집에서도 굉장히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들이 크고 막 이러니까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의 드리면 393쪽을 보면 누리가정 보육료 지원이 감편성 되었어요. 감편성 된 내용을 수치를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작년에는 3,420명에 80% 정도로 계산을 하신 것 같은데 이번에는 3,000명인데 금액은 더 늘었어요. 맞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가 변경내시 내려온 금액으로 9월에 보면 변경내시 금액이 내려오거든요. 
김진경 위원  변경내시 금액이 내려와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서 맞췄습니다. 
김진경 위원  지난번에는 이게 80%가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프로테이지 적용은 안 된 거 같아요. 이것도 그냥 서울시에서 이렇게 내려주는 게 시비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거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프로테이지를 어떻게 계산했는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했던 건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전체가 다 시비라서, 100%.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영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권 위원  김영권위원입니다. 
  보육지원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350쪽부터 질의하겠습니다. 강남구는 지금 구립어린이집 그다음에 민간어린이집 지원 그다음에 직장어린이집 지원 이렇게 지금 3개 사업이 연달아서 왔습니다. 350쪽 구립어린이집 운영지원에 보게 되면 72억이 어린이집 182개소에 대한 운영비, 인건비, 교육비 등등을 이렇게 지원한다고 돼 있는데 조금 전에 제가 과장께 문의를 하니까 351쪽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300만원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쓴 것이다. 이렇게 아까 설명했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 그게 아니고 구립민간가정 들어가면 거기에 보육인의 날 행사라든가 또 비담임 정교사 인건비라든가 이렇게 해서 구립에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민간, 가정에 같이 들어가는 비용까지 해서 사업대상에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알았어요. 그거는 일부고 지금 주요사업은 일반운영비 5,100만원 그다음에 민간이전 71억 주요사업이 그러면 이 사업은 구립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이란 얘기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영권 위원  지금 이게 지금 350쪽은 구립어린이집에 대한 얘기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영권 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사업대상에 어린이집 182개소에 대한 및 유아종합지원센터 5개에 대한 사업을 이렇게 한다고 돼 있어요. 
  그다음에 그다음 쪽 354쪽에 민간어린이집은 또 38억이 별도로 74개소 민간어린이집 이렇게 가정활동에 74개소를 요청한다고 돼 있고 358쪽에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 운영지원이 돼 있는데 지금 신연희 청장이 취임해서 2010년도에 취임해서 7월 1일부로 취임해서 동 통폐합을 해서 청담2동주민센터 그다음에 개포4단지에 개포2동주민센터 등등을 어린이집으로 만들었죠. 그렇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영권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해서 거기도 그러니까 구립어린이집이 되는 거 아닙니까? 압구정동, 압구정2동주민센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압구정2동, 청담2동은 아닙니다. 
김영권 위원  청담 말고 개포2동 종전 개포2동주민센터, 개포4단지에 그게 원래 개포2동 동사무소였어요. 동 통폐합하고 그거를 어린이집으로 만든 겁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지금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종전에 기사 대기실입니다. 그런데 신연희 청장이 와서 지금 강남구청 직장 산하기관 직원들 직장어린이집을 만든 거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같이 똑같이 구립어린이집으로 운영을 하면 되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이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만 우리 도시관리공단에 아웃소싱을 줬다 이런 얘기지요, 왜 그러는 겁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김영권위원님 질의에 보육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을 2011년 도시관리공단에서 우리가 강남구의 구립어린이집 전체를 우리가 한번 운영을 하겠다 그런 계획을 냈었더라고요. 그러니까 보육지원과에서는 우리가 너네가 어떻게 할지 잘 모르니 우선 구립만 먼저 해 봐라, 직장어린이집만 먼저 해 봐라 그렇게 되어서 넘어갔던 거예요. 그렇게 해서 지금 그렇게 된 거였습니다. 
김영권 위원  아니 직장만 해 봐, 그러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직장어린이집
김영권 위원  구, 구립을 하겠다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구청 직장어린이집. 
김영권 위원  당초에는 구립어린이집을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전체를 하시겠
김영권 위원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우선적으로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만 해서 지금 도시관리공단으로 넘어갔다는 이 얘기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12년 자료에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니까 2021년도에 추진이 되어서 통폐합하고 지금 아까 얘기한 동주민센터 4개가, 3개인가 4개가 줄어들고 직장어린이집, 저 구립어린이집을 이렇게 개설을 했다는 말이지요. 개설을 했는데 나머지들은 그러면 구립어린이집으로 지금 운영되어서 350쪽에 어디야, 구립어린이집 350쪽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거지 않습니까? 개포4동, 종전 2동주민센터, 개포2동주민센터 4단지에 있는. 그다음 압구정2동주민센터였던 압구정동 어린이집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람어린이집.
김영권 위원  다 지금 350쪽에 예산에 들어갔다는 얘기이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영권 위원  그리고 단지 지금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만 아웃소싱, 도시관리공단에 위탁운영해서 이렇게 들어간다는 얘기인데 물론 여러 가지 인건비도 오르고 하겠지만 지금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 모든 시설은 다 구립 구청에 다 지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운영하는 것만 15억이 들어가요, 1개 운영하는데. 어린이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지금 올해까지는 4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46명을 운영하는데 10억이 넘게 들어가는지는. 그렇게 얘기하면 지금 여기 350쪽 70, 지금 구립어린이집 70개소 운영하는데 72억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영권 위원  그렇다는 얘기는 대략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런데 거기는 그런 게 있습니다, 위원님. 거기에 어린이집 교사가 아마 무기직으로 채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건비까지 같이 편성이 되어 있어서 저희가 지금 가져올 수 없고 굉장히 난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알았고요. 352쪽에, 아까 질의를 한 것 같은데 352쪽에 보게 되면 구립보육교사, 구립보육 교직원이 있고 그다음에 직장보육 교직원이 있습니다. 구립보육 교직원은 일 10만원입니까? 월 10만원입니까? 월 10만원이고 직장보육 교직원은 7만원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왜 그러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장기근속수당 말씀이신가요? 처우개선비
김영권 위원  352쪽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 여기에서 직장어린이집은 강남구청직장어린이집이 아니고 민간에서 직장이 저희가 있습니다. 무슨 풀무원이라든가 포스코라든가 이런 데 그분들 수당입니다.
김영권 위원  민간회사 직장?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영권 위원  그리고 구립보육 교직원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구립보육 교직원은 구립에, 국공립어린이집에 속하신 분들이고요. 
김영권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영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노애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노애자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도 유보통합 관련해서 잠깐 언급을 하기는 했는데 우리가 유보통합 관련해서 교육부에서 지난 1월 30일날 그 관리계획을 발표를 하셨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그 내용에는 뭔가 결론은 그거잖아요. 0세에서 5세까지 유아들을 통합을 해서 관리한다는 취학아동, 취학 전에 유아들을 정부에서 통합해서 관리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맞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런 내용인데 그 애들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어요, 연령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대비해서 하는 게 3세에서 5세 반 하는 누리과정이 있습니다. 그게 보통 유치원에서 하는 그런 연령대 하고 비슷하거든요. 
노애자 위원  어쨌든간에 통합을 하는 거는 맞잖아요. 그렇지요? 통합을 하는 거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런데 제가 알아본 저기로는 어린이집 자체는 없앨 수 없고 어린이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애자 위원  내가 없앤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단 정부에서 어린이들을 다 통합으로 관리해서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겠다는 그 얘기잖아요. 그렇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예산을 교부하고 이런 거 하지 전체적으로 
노애자 위원  과장님 따라서, 따라서 예산도 기존에 우리가 복지부랑 지자체랑 예산이 이원화되어 있던 거를 교육부, 교육청으로 다 예산을 이관을 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맞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이와 관련 해서 과장님은 우리 이번에 예산을 편성을 할 때 어떤 사업에다가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그거 한번 답변해 보시겠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유보통합이 되더라도 우리가 강남구에서 자체적으로, 강남구 사업으로 가져갈 수 있는 거 위주로 신규사업은 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는 국공립 거기 구시비 매칭은 계속 이게 가는 거 위주로 했고 우리가 구 자체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조금 거의 편성을 안 했습니다. 거기에서 어린이회관 하는 것만 구 자체로 운영할 수 있는 거에 편성에 치중했습니다. 
노애자 위원  지금 존경하는 김영권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우리 구청 어린이집에 46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억 이상이 예산이 지금 투입이 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어차피 구민 세금으로 어린이들을 돌보고 또 관리를 하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는데 정부에서 하는 거지만 어차피 지자체에서도 어느 정도는 관여를 해야지 될 거예요. 아주 손을 뗄 수는 없는 사항인데 그러면 우리 구에서 이게 2024년도 말에 확정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2023년도인가 2024년도 말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24년도 연말에 
노애자 위원  확정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구청에서 보육지원과에서 이에 대비를 해서 2024년도 예산부터 어느 정도 이 방안을 우리가 같이 따라갈 그런 사업을 추진했어야지 되지 않느냐 제가 그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린이회관을 그런 거를 제가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어차피 이 예산이 다 넘어간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계시는 게 있는지 그거를 궁금하다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지금은 저희가 정확하게 내려온 게 없어서 어디다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될지 그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는 비용이 10억 정도 드는데 대다수 무기계약직이 있습니다, 보육교사가. 그래서 그게 굉장히,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중간에 우리가 채용을 그만둘 수는 없기 때문에 하고 그게 좀 어렵고요. 그다음에 보육료 수입이 1년에 보통 약 한 2억5,000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알겠어요. 
  일단 그렇다면 373쪽 보겠습니다. 이게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지원 전환사업 전년 대비 15.4% 2억9,737만4,000원 구비가 2억9,545만1,000원 증감이 됐습니다. 여기서 제가 몰라서 그래요. 하나하나 짚어가겠습니다. 
  여기 급여에서 기본급여 19명이잖아요. 19명인데 작년에 21명이었어요. 2명이 감소가 되었네요, 왜 그런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시비 매칭이 있어서 그 부분들은 보통 3명을 저기로 하기 때문에 인건비로 주고 있습니다, 시에서. 그 인원을 뺀 겁니다. 
노애자 위원  시비사업이라는 거지요, 2명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그다음에 인원 차이 나는 거는 시비사업이라는 얘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그렇다면 여기 아래 직급보조비에서는 2명이 늘어났어요? 그러면 시비사업으로는 어떤 거를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무엇무엇?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시비사업으로는 3명에 대한 인건비이고 수당 같은 경우는 구비사업으로 넘겼습니다, 올해.  
노애자 위원  아 그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왜 이렇게 2명 늘어났지요? 직급, 직원 직급보조비에서? 수서는 1명 그대로 편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왜 늘어났을까요? 2명.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직원직급보조비 말씀이신 거지요?  
노애자 위원  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직급보조 13명에서 15명. 그게 지금 2명이 작년에 시비에 수당으로 있던 게 올해 구비로 2명 더 추가 이쪽으로 더 넘겨서 
노애자 위원  그러면 센터장 직급보조비도 시비로 있던 거 구비로 넘어온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센터장 직급보조비도?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직책수당도 1명, 그런데 왜 그러면 시비에서 수당을 주던 거를 왜 금년, 2024년도부터는 구비로 다 넘어온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게 시에서 내려온 돈이 1억3,300 정도 내려옵니다. 그런데 그 돈 가지고는 수당까지 그걸로 다 하기에는 조금 부족해서 그렇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또 그게 1억3,300이 다 인건비가 아니고 또 일부 사업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직원들 중식비 법적으로 줄 수 있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줄 수 있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공무원 수당 규정에 의해서 주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런데 다른 데는 이게 중식비 안 나가요 그런데 여기만 나가더라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다른 타 자치구에
노애자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다른 우리 복지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중식비가 안 나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다른 복지시설이요?  
노애자 위원  네, 이거 법적으로 줄 수 있는 거예요? 어디 무슨 법이에요? 이게? 중식비가  
○보육관리팀장 하지영  보육사업 지침서에 보면 8급 일반직 8급 상당 공무원으로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보육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보건복지부 거기에 
○보육관리팀장 하지영  보건복지부 거기에는, 센터 직원은 일반직 8급, 행정 8급 상당으로 준하게 
노애자 위원  8급, 상당으로요? 
○보육관리팀장 하지영  네. 
노애자 위원  그리고 이 시간외수당도 이렇게 딱 금액 정해서 내려오는 거예요? 1만5,000원? 우리 직원들보다 시간당 수당이 꽤 높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거는 저희가 기본안에서 적당히 분배를 해서 하는 겁니다. 
노애자 위원  적당히 분배한다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평균 정도 해서 균분해서 
노애자 위원  아니 평균 정도, 정확하게 이게 금액이 단가가 정해져야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거는 저희가 근로기준법에 보고 그걸로 정합니다. 
노애자 위원  근로기준법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공무원들은 근로기준법 적용 안 받나, 공무원들보다 수치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센터 직원들은 공무원 8급 수준에 채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여기 명절수당도 마찬가지로 예전에 시비에서 봤던 거를 이거 지금 다 구비로 넘어왔다는 얘기네요? 그렇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그리고 거기 아래 직책보조비 있어요, 관리운영비에. 직책보조비 10만원, 12월 120만원 이거는 누가 받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거는 센터장이 받습니다, 시설장으로. 
노애자 위원  아니 센터장이 직급보조비도 받고 직책보조비도 받는 거예요? 문제 있지요, 그러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업무추진비 성격이고요. 직책보조비에 
노애자 위원  그러면 업무추진비면 관련 경비에 이렇게 오는 게 맞아요? 그리고 직책보조비, 업무추진비를 업무추진비로 해야지 왜 직책보조비라고 하지요? 원래 이게 예산편성기준에 이렇게 되어 있나요? 예산편성 기준에? 
  알겠고요. 그다음에 회의비. 회의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올랐지요? 12만원에서 49만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계속해서 노애자위원님 질의에 보육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23년까지 지역연계사업에서 그거 회의비를 썼는데 그게 회계 점검에 지적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년에는 따로 회의비를 편성을 했습니다. 
노애자 위원  이거 누가 회의하는 거예요? 누가 누구를 대상으로 누구랑 회의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월 어떻게 회의비가 49만원씩이나 잡혀 있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회의비를 하게 되면 이렇게 수당도 드리지만 거기에 다과도 준비하고 여러 가지가 있고 거기에는 부모모니터링단도 하고 교육도 할 때 전문가 회의도 하고 여러 가지 회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회의비에 수당을 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회의 참석하시는 분들. 당사자들은 안 되지만 외부 오시는 분들은 수당이 들어가지요. 
노애자 위원  그러면 수당으로 해야지 회의비로 편성을 하나요? 잘못된 거 아닌가요, 이거?  
  그리고 수당을 주게 되면 어떤 근거에 의해서 수당을 주는데 무슨 위원회나 이런 데 구성이 되어서 정상적으로 회의수당이 나가야지 회의비에서 나가야 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과장님?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지금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운영위원회도 하지만 인사위원회 수당이 있습니다, 거기에.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인사위원회 위원회 수당으로 편성이 되어야지요. 그렇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러면 위원님께서는 회의비하고 위원회 수당으로 따로 
노애자 위원  그렇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위원회가 계속 우리가 쭉 상시적으로 있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마다 
노애자 위원  단임으로 있다고 하더라고 어쨌든간에 위원회 수당으로 나가는 게 예산 운영지침에 맞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수용비 및 수수료에서 왜 4개소예요? 아마 수서 때문에 4개소한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수서는 9개월밖에 운영을 안 하는데 1년 치를 다 편성하는 게 맞나요? 차등을 줘야 되지 않나요? 1년 12개월 치랑 9개월 치랑? 이렇게 퉁쳐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위원님 맞으시는데 그게 1개를 가지고 또 따로 빼서 9개소 나중에 9개월분 하기가 조금  
노애자 위원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해야지요. 그래야지 이게 일관성이 맞는 거지 앞에서 제가 자료를 봤기 때문에 아 1개소는 수서 내년에 오픈하는 거 때문에 이렇다 하는 이해는 가는데 이거는 일단은 개월 수가 틀리기 때문에 예산 자체가 틀려지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참고하시고요. 
  그다음에 378쪽 한번 보시면 아래 대여사업 대치도곡점 이거 장난감을 대여하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376쪽 보시면 장난감을 작년에 4,200만원어치 구입을 했고 금년에 또 2,400만원어치 또 구입을 한다는 건데 대여를 합니까? 이게? 이해가 잘 안 가서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가 사서, 이거는 장난감대여사업 이름입니다, 이게.  
노애자 위원  그러니까요 장난감대여사업을 하는데 우리가 지금 이렇게 예산을 얼마예요 벌써 이게. 6,600만원어치를 장난감을 구입을 하는데 또 3,600만원 들여서 대여를 하냐 이 얘기예요, 제 얘기는. 보통 어린이집에 장난감을 구입을 하게 되면 여기 장난감을 청소하는, 소독하는 직원도 여기 또 있더라고요. 그러면 한 곳에서 장난감을 구입을 해서 얘기들이 지겨워하니까 여기저기 바꿔서 교환해 가면서 장난감을 애기들 하고 사용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대여는 대여대로 하고 구입은 구입대로 하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계속해서 노애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어린이들한테 대여하기 위해서, 대여해 주기 위해서 저희가 구입을 해서 비치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요즘 장난감 별로 선호도도 금방금방 바뀌고 하니까 거기에 맞는 장난감들을 새로 교체하고 있고 또 한 군데다만 해놓으면 전체적으로 수요가 조금 달려서 저희가 조금 많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과장님 차라리 이거를 3,600만원을 주고 대여를 하지 말고 여기 앞에 같이 사서 우리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 대여가, 그게 다 사서 구매하는 겁니다. 
노애자 위원  여기 대여사업이잖아요, 여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에는 저희가 지금 현재 우리가 대치 육종에서 수서나 일원동까지 저희가 지금 배달해 주고 있거든요. 배달이라든가 운영비입니다, 그게. 인건비. 
노애자 위원  인건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차로 갔다가 이렇게 배달해 주고 이러고 있거든요. 
노애자 위원  인건비가 왜 150만원이예요? 그러면 인건비하고 대여사업비하고 틀리지 않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여사업에는 우리가 대여사업 홈페이지도 구축하지만 홍보물 제작 홍보하고 또 대여 회원가입 및 장난감, 도서 대여하고 상·하반기 또 재고조사하고 장난감 도서도 폐기 또 하지만 구입하고 거기에 대한 봉투도 제작하고 거기에 기타부대비용으로 다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알겠고요.
  그다음에 379쪽에 여기 중간에 대치, 논현, 삼성, 대치 야간점 4개소, 야간에도 이것을 운영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시간제 보육으로 야간 운영 
노애자 위원  몇 시까지 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보통 9시 반, 10시까지 하는데 그렇게. 죄송합니다. 그것이 10시부터 7시까지 하고요, 토요일은 1시부터 아니 9시부터 3시까지요.
노애자 위원  7시까지 하는데 야간이라고 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어린이집에서는 4시 반 지나면 또 그것을 야간 연장으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집에 야간연장반이 7시 반까지예요, 야간연장반이. 그래서 그것을 야간이라고 치더라고요.
노애자 위원  알겠고요.
  그다음에 거기 아래로 내려오면 강남구형 육아지원프로그램 운영에서요 강남구 육아맵 제작 및 배포사업이 있습니다. 전년 대비 100% 증액됐어요, 왜 그렇죠, 이것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는 수서점 하면서 같이 2회로 바꾼 것 같습니다.
노애자 위원  수서점 생겼다고 100%나 이렇게 증액이 되는 것이에요, 수서점 하나 생겼다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에는 그것도 있지만 또 배포 대상이 확대되니까 양이 조금 늘어났고요.
노애자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것을 이렇게 많이 전년 대비해서 많이 증액이 됐을 때는 여기에 자세하게 좀 써주시면 저희들이 질의 시간을 줄일 수가 있는데 전년 대비해서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전년 대비 똑같은 형식을 취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고 생태친화보육연구모임 또 100% 올랐어요. 25만원에서 50만원, 개월 수는 2달 차이가 나지만 이런 것은 왜 그런 것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마 생태친화연구모임은 사례집 발간 비용으로 좀 지금 증액을 했습니다, 사례집 발간 비용.
노애자 위원  사례집 발간이랑 연구모임이랑 성격이 틀리지 않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연구모임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사례집 발간하니까 그 비용으로 증액을 한 것입니다. 
노애자 위원  이해 안 가는 것 되게 많아요. 알겠고요.
  그다음에 하나만 더 제가 하겠습니다.
  평가인증수당이 무엇이에요, 과장님? 353쪽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어린이집은 매년 평가인증을 받아서 등급을 저희가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증을 받으려고 하면 또 그 평가인증에 맞는 여러 가지 어린이집에서 갖춰야 할 것 이런 것들을 지도하고 
노애자 위원  이것이 언제 생겼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것이 평가인증을, 죄송합니다, 제가 그것이 정확한 것을 저기를 모르겠지만 계속 해왔던 것으로 그렇게만 알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이게요, 과장님 신규 편성인데요, 그러면 그전에는 어디 예산에 편성됐었던 것이에요?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여기 2군데 지금 평가인증수당이 갑자기 1억6,800만원 있는데 그러면 어디서 1,600짜리도 아니고 1억6,000짜리면 그전에는 어디, 예산 어디에 편성되어 있었던 것인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것이 따로 분리가 안 되어 있었던 것 이번에 따로 빼온 것 같습니다.
노애자 위원  어디서 있었어요, 그러면? 그것 좀 얘기해 줘 보세요, 금액이 너무 커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구립어린이집 운영지원이 그때 아마 한꺼번에 지금 구립어린이집 운영지원 얘기하시는 것인가요?
노애자 위원  과장님 이것 끝나고요 자세하게 그 자료 좀 한번 주세요. 왜냐하면 금액이 너무 커요. 구립 어린이 개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70개소, 거기는 구립어린이집에 매월 20만원씩 대비해서 수당이 나가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과장님 이것 아닌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70개소.
노애자 위원  네, 매월 20만원씩?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어린이집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구립 어린이집에.
노애자 위원  구립 어린이집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평가인증
노애자 위원  민간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민간은 안 나가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민간은 안 나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평가인증서 두 군데 있던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리고 육종에가 평가인증 거기 지도하는 것으로 해서 13만원씩 잡혀있는 것이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육종에,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죄송해요. 그것은 나중에 끝나고 과장님 얘기 좀 더 합시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417쪽 출산양육지원금 첫째 1,330명 편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419쪽 보면 첫만남이용권 지원, 첫째 1,292명 이 차이는 무엇인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416쪽 말씀이시죠? 
노애자 위원  네, 417이랑 416, 아 419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419요?
노애자 위원  419 첫만남이용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첫만남이용권은 서울시에서 바우처로 주는 것이에요.
노애자 위원  아니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인원수가 첫만남에 아기 처음에 태어났을 때 엄마랑 아기랑 만나서 기쁨을 나눈다고 해서 첫만남이용권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 1,292명이고 첫째출산장려지원금은 1,330명이에요. 이 차이는 어떤 차이냐고 여쭤보는 것이거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것은 첫째 아이는 우리가 아이를 낳았을 때 그 아이가 첫째일 수도 있고 둘째 아이일 수도 있잖아요. 그 아이고 
노애자 위원  과장님 여기 첫째라고 해놨잖아요, 417쪽에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첫째 200만원 주는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국장님, 국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디테일한 것까지는 제가 공부를 안 해서 죄송한데 아마 이게 첫째출산양육지원금은 첫째 아이를 계속 주는 것 같고 뒤에 인원이 틀린 것은 저도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요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첫만남이용권은 100% 시비로서 거기에서 금액을 통으로 내려오면 우리가 그것을 금액에 따라서 그냥 안분해서 이렇게 놓아둔 것이고요. 출산양육지원금은 구청 100% 구비잖아요, 우리가 첫째, 둘째 주는 것은 그 차이입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25억8,400에서 그냥 200만원 나누기 해서 1,292명이 된 것이고 이게 출산지원금은 우리가 어느 정도 데이터 나온 것을 갖고서는 예산 편성했다 그 말씀이신 것이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렇죠 출산양육지원금은 우리 거를 추계를 해서 한 것이고 첫만남이용권은 서울시에서 내려오면 그것을 나눠서 금액을 이렇게 몇 명 정확히 해서 몇 명에 대해서 얼마가 나오는 게 아니고 다릅니다. 통으로 내려오면 저희가 거기에 따라서 내시 금액에 따라서 정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런데 이것이 100% 시비 같으면 과장님 얘기를 제가 이해가 가요, 100% 시비 같으면. 그런데 국비, 시비, 구비 지금 매칭이잖아요, 매칭이어서 제가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것이거든요. 하여튼 알겠어요, 이 금액에서 나누기한다고 하니까 한두 명 차이 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너무 많이 차이가 나니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고 노애자위원님에 대해서 추가질의하실 것, 안지연위원님 준비되어 있습니까? 
안지연 위원  네.
○위원장 황영각  간략하게 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연 위원  안지연위원입니다.
  보육지원과장께 질의드릴게요. 
  노애자위원님께서 방금 평가인증제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요, 평가인증제 수당. 죄송한 말씀이지만 국장님, 과장님 공부 좀 하시고 들어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평가인증제는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이고요. 어린이집의 보육의 질, 평가 이런 것들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작된 사업이고요. 2019년 6월부터는 평가의무제가 되어 있습니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라서. 그래서 제가 아까 사실 질의를 하고 싶었으나 평가인증을 받는데 상당히 보육, 그 어린이집에서는 상당히 힘든 과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2019년도에 이것이 이제 의무화가 됐기 때문에 예산을 지원을 해 주다가 중단을 해야 하지 않냐 하는 여러 가지 의견을 주는 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좀 상당히 우리도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말씀드릴게요 A부터 D등급까지 있고요 A, B등급은 3년에 한 번씩 받습니다. C, D등급은 2년에 한 번씩 받고요 그 정도는 좀 머리에 담고 오셔야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죄송합니다.
안지연 위원  깊숙이 좀 공부하시고요 노애자위원님께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고 일단 예산안 책자에는 들어왔는데 구립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어디까지 지원을 해드려야 되는 건지 의무화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같이 고민을 하는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안지연위원님의 보충질의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요청하신 이호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귀 위원  이호귀위원입니다.
  우리 보육지원과장님 우리 어린이를 위해서 수고 많이 하시고요 어쨌든 말귀도 잘 못 알아듣는 애들을 교육이라든지 먹는 것이라든지 좋은 환경에서 춥고 덥지 않게 해 주는 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체교사라는 제도도 있고 또 보조교사라는 제도도 있고 또 어린이집에 선생님이 부족했을 때 이런 분들을 바로바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인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보육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체교사, 보조교사가 있는데 대체교사는 1일 8시간, 보조교사는 1일 4시간 정도 하고 대체교사는 담임도 우리가 담임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휴가를 가거나 아파서 못 나오거나 그럴 때 대체교사를 요청하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파견해 주고 있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은 항상, 항시 있으신 것인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가 지금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체교사로는 11명이 지금 있고 또 부족하면 어린이집에서 저희한테 승인 요청이 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직접 채용해서 쓰면 그 비용은 따로 저희가 내려주고 있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러니까 항시 할 수 있다 이런 얘기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호귀 위원  그러면 거기 지원은 우리 시비인가요, 아니면 우리 구비로 하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보조교사는 서울시에서 배정을 하고요, 같이 국시비 매칭입니다.
이호귀 위원  매칭으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호귀 위원  잘 알았고 본위원이 여쭙고 싶은 것은 그것이 아니고 하여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지금 우리 어린이집이 많이 있잖아요? 본위원 우리 손주들도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우리 어린이집에 대한 좀 많은 투자를 하고 또 많은 발전을 했고 앞으로도 발전하리라 믿습니다마는 우리 민간어린이집 있잖아요? 여기를 선호하는 이유가 우리 교육적으로 봤을 때 다 차이가 없는데 보니까 체육시설이 좀 낫다 이것인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어느 민간어린이집을 보니까 거기에서는 체육도 가르치고 아기들 수영장도 있고 이런 것 때문에 하는 것 같아서 우리 국장님께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이런 것을 우리 강남구라면 선도적으로 다는 할 수 없지만 지금 문화체육과에서도 우리 어린이를 위한 그런 체육 시설이 없어요. 그래서 서울시에다가 지금 강력히 요청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어린이집도 우리가 학교 가기 전까지 어린이잖아요. 그러면 이 아이들한테 조금 뛰어놀 수 있는 그런 마당을 한번 만들어 줄 수 있는 생각은 없으신가요. 이것은 정책적으로 한번 우리 좋은 공원 많잖아요. 좋은 시설 많고 그래서 각자의 그 어린이집마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를 만들어 놓고 그래서 요새 생존풀장이라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우리가 한번 만들어서 하면 우리 어머니들한테도 학부형들한테 큰 도움이 되고 아이들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이호귀위원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희가 아이들 놀이터가, 실내놀이터가 지금 3개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수영장 같은 경우는 지금은 없는 것이고 그런 것이 아마 아까 노애자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하고 연결해서 말씀을 드리면 노애자위원님께서는 유보통합이 되면 상당히 구비가 또 우리가 관리를 하지 않으면서 구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올해 예산은 내년, 내후년 유보통합 대비해서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있냐는 말씀을 주셨었고 그 차원에서는 사실은 유보통합이 된다 하더라도 어린이들한테, 애들한테 들어가는 비용 자체는 저희가 급격하게 줄일 수가 없는 부분이고요, 그것은 이해를 조금 해 주셔야 합니다. 
  다만 내년 연말에 넘어간 것, 정확하게 교육청이나 시에서 보는 것, 내려오는 공문이나 지시되는 것들을 보고 저희가 내후년에 준비를 할 것이고요, 지금 이호귀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개포1단지도 체육시설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아마 할 것입니다. 하는데 그 아이들 그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이들을 위한 그런 수영장 같은 것
이호귀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선도적으로 강남구에서 좀 해보자, 강남구에서 한번 해서 좀 어린이를 위한 그런 생존풀장도 있으니까 한번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민간 같은 데 가면 유아풀장도 있고
이호귀 위원  돈이 많이 드니까 그곳은 어디는 없습니까, 다 있는데 우리 구에서 행정적으로 이렇게 한번 지원해서 만들어 보자 이것을 정책적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런 말씀입니다.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깊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이호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광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심 위원  김광심위원입니다.
  보육지원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앞서 우리 구청 어린이집 운영 관련해서 많은 질의가 있었는데 저는 좀 다른 쪽에 간단간단하게 몇 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육교사가 14명에서 13명으로 줄었는데 한 명이 줄었죠, 맞습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보육교사가 어디에서 한 명이?
김광심 위원  직장 강남구청 어린이집 아닌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 말씀이신가요?
김광심 위원  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는 지금 현재 기존에 있던 보육교사가 넘어간 사람들이 다 무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퇴직한 것 같습니다. 퇴직하고 또 이제 기간제로 그때그때 채용을 이제는 더 이상 무기직으로 채용하면 너무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광심 위원  그러니까 유아 수가 줄어서 교사 수가 한 명 줄은 것이 아니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퇴직
김광심 위원  퇴직자 때문에, 그런데 보충은 안 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왜냐하면 저희가 그 강남구청 직장어린이집을 도시관리공단에서 이제 위탁으로 하고 있다보니 직원 문제가 가장 크게 지금 남아있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렇죠 직원이 인건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제가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14명에서 13명으로 했었으면 인건비 한 사람분이 줄어야 하는데 예산에서는 순증이 10억7,300인가, 10억7,300인데 7.5%가 늘었더라고요, 인건비가 한 명이 줄었는데 순증은 늘었어요. 그러면 늘어난 원인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직장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인건비 및 또 사회보험료의 상승에 따라서 사회보험료가 인상이 되었고요, 또 보육 교직원이 무기직이다 보니까 제수당이 인상되었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래도 그렇지 한 사람 인건비가 1년이면 얼만데 이것보다 같이 금액이 동일했다면 좀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업이 됐어요. 업된 요인을 인건비로, 사회보험료로 얘기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습니다, 이런 내용이 좀 안 맞는 부분이 되게 보육지원과는 많아요. 여기 같은 경우는 위탁을 줬고요, 다른 또 사업을 보면 직영한 곳도 있어요. 그런데 그 예산의 집행 물론 예상으로 하는 것이겠지만 타당성이 너무 동떨어진 부분들이 참 많아요. 지금 이것은 개괄적으로 보더라도 전체 예산이 7.5% 증액됐는데 인원은, 교사는 한 명 줄었어요. 이것 누가 봐도 전년도랑 같다 그러면 부대비용이 조금씩 올라서 같을 수도 있겠다고 추정을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7.5% 늘은 이유가 어디에 있다 하니까 보험료 인상 이런 데서 있다는 것은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것도 있지만 보육 교직원 호봉 승급에 따라서 인건비가 3% 인상되었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한 사람 인건비가 주는 것이랑 어느 정도 세이브가 될 텐데 7.5%가 적은 돈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정확한 근거 없이 그냥 예산을 뭉뚱그려서 집행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런데 이것 감사는 물론 도시관리공단이 받겠지만 이런 내용을 조금 더 철저하게 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알겠습니다.
김광심 위원  하여튼 담당 부서에서는 인건비가 없는데도 예산이 증액됐다는 것은 누가 봐도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육종 있죠,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관련해서 377쪽에 보육 교직원 상담이 100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392만원을 집행한다, 보육 교직원 대상 교육이 있다 했어요, 거기까지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 5,000만원 이하 사업에서 똑같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 사업을 끌고 가는 것 같습니다. 공통부모교육이라는 이름으로 4,000만원 사업을 또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 사업과 이 사업이 똑같은 것 같은데 4,000만원은 또 어디다 집행을 하고 이 돈은 또 별도로 나가는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말씀이시죠?
김광심 위원  네, 공통부모교육이 육종에서 또 맡아서 해요. 그런데 이 사업이 또 있어요, 여기 내용에 보면 377쪽에. 그러면 중복된 사업 아닌가 같은 업체에서 똑같은 일을 하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 대상자가 좀 다른데요 이것은 보육 교직원과 보육 부모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해서 어린이집에 나가서 부모들 상대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정서라든가 사회 여러 가지 무슨 발달 문제라든가 아동학대라든가 이런 것들을 찾아가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입니다.
김광심 위원  찾아가는 게 어떤 것이에요? 똑같이 육종에서 하고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육종에서 그 대상자가 
김광심 위원  보육 교직원에 대한 교육도 있고 그다음에 보육 교직원의 상담은 그렇다 쳐요 그런데 100명인데 보육 교직원이 100명 됩니까, 우리가 거기에? 대상이 100명으로 되어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보육 교직원이 저희가 강남구에 지금 2,309명 정도 됩니다. 
김광심 위원  그러면 이 100명을 선출할 때는 각 어린이집에서 선택적으로 와서 받는 것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신청해서 합니다. 
김광심 위원  그래요? 그러면 저 뒤쪽에 하나 더 379쪽에 보면 대상별 부모교육은 또 무엇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379쪽 말씀이신가요?
김광심 위원  네, 상단에 보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대상별 부모교육이요?
김광심 위원  네, 이것하고 공통 부모교육하고 틀리지 않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것은 저희가 그 아이들의 부모뿐만 아니라 또 요즘은 조부모가 또 보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대상을 해서 대상별 부모교육이라고 따로 빼놨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러면 대상별 부모교육은 저기 조부모를 대상으로 아예 그냥 한 것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꼭 부모가 아니고 그 외에는 다 조부모도 있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이 봐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도 아이들에게 실제로 케어하는 분.
김광심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우리가 조부모가 볼 수도 있고 친부모가 볼 수도 있는데 이 교육을 일단 아이를 기준으로 해서 양육자에게 교육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업이 같은 육종에서 2개 사업을 하고 있어서 이것을 통합을 하든가 하나만 제대로 육종을 하든가 해야지 지금 돈 쓰는 방법만 연구해 놓은 것 같아요, 똑같은 사업인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 육종 사업은
김광심 위원  아니 할아버지가 보든 할머니가 보든 엄마가 보든 그것은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부분을 케어해 주고 위로해 주고 싶어서 하는 교육이에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본다고 해서 그 마음이 다르고 엄마가 양육을 한다고 해서 힘든 것은 아니잖아요. 보통은 또 같을 것인데 교육을 이원화해서 이렇게 해야 하나, 이것이 육종에는 이 교육이 있으니까 지금 설명을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기를 이렇게 돌봐주시는 분 있으니까 그 대상별 교육을 이렇게 한다 이것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위원님 추가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대상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조부모가 볼 수 있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결손가정이라고 우리가 흔히들 얘기하잖아요, 그런 부분들 또 나의 부모가 볼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부모가 없거나 무엇하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친인척 집에서도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이런 대상별 교육을 따로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육종사업으로 내려와 있어서 한 것이고 저희가 이 사업을 다 하나하나 우리 구청에서 강남구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편성한 것은 아닙니다. 
김광심 위원  이것이요, 대상별 교육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다 육종사업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광심 위원  공통부모도 시비가 있어요, 우리 구비 100% 아니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러니까 육종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육종에 우리가 사업을 줬는데 시비가 따로 나왔다고 해서 5,000만원 이하를 따로 또 그 교육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이원화를 해야 되나 일도 많은데 조금 효율성, 우리 직원의 효율성 면에서는 조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서 지금 질의를 드렸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도 나중에 어떤 사업을 좀 이렇게 통합 또는 효율성 면에서 좀 재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알겠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리고 다음 좀 하겠습니다.
  이게 또 자꾸 여기, 여기도 보면 장애아반 담임교사수당이 있고요 또 교사수당이 따로 있던데 왜 이런 교육비가 따로따로 나가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 우리 장애아반 담임교사수당이 있고요 장애통합반 또 수당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특수교사수당이 있고. 그러면 이것이 다 특수교사도 장애아 때문에 특수교사라는 명칭이 붙지 않나요? 그런데 이 수당이 적지가 않아요 30만원, 40만원씩 해요. 비장애는 그 절반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많은 수당과 또 우리 강남구에서는 장기근속수당이라고 또 있잖아요. 그러면 이 교사들한테 가는 수당이 여러 가지인 것 같은데 평균적으로 수당이 1인 교사당 얼마씩 가져가요, 자격증 있는 분들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기에 따라서 다른데 특수교사 같은 경우는 특수교사수당에서 30만원이 나가고 지금 여기에서
김광심 위원  특수교사는 40만원이고요 장애교사는 또 30만원이에요. 장애교사도 특수교사로 보이는데 어떤 세분화된 것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우리 보육교사들이 가져가는 수당이 토털 합치면 얼마 정도 됩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토털로 얘기하기는 그렇고 
김광심 위원  아니, 수당은 다 줄 수가 없잖아요, 자격증 있는 분들만 주니까. 그러면 그분들은 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것이 처우개선비랑 같이 나가고 또 무슨 영아반 담임하면 또 담임수당이 나가고 있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거예요 똑같은 선생님인데 수당이 이름만 여러 개 해서 다 줘요 그러니까 합치면 수당이 다 얼마냐 이거예요, 저는. 그 선생님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인건비 외에 내가 선생님이라는 이유로 어떤 선생님, 어떤 담당 무엇을 했기에 수당이 다 이름으로 해서 붙어 다니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계속해서
김광심 위원  그러면 그 선생님한테 부여된 수당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토털 얼마인지요?
김광심 위원  대략적으로 얼마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가 구립은 평균 58만5,000원이 수당으로 나가고 있고요, 민간 같은 경우는 71만원이 그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광심 위원  구립이 58만원 그것은 이제 교직수당이잖아요, 쉽게 말하면 교직원한테 가는 수당이잖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에는 무슨 처우개선비 무슨 비 아무튼 굉장히 복잡하게
김광심 위원  아니, 개선비는 인건비에 복지비로 들어가는 것이고 이것은 수당이잖아요, 순수한. 그러면 민간 같은 경우 71만원씩이나 받는데 지난번에 장기근속수당이라고 5만원 더 올려 주라고 그랬잖아요, 2년도 안 됐는데. 그러면 그 주무부서에서는 이 형평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해야 할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어드바이스가 되고 그 국·과장한테도 보고가 되어야 하는데, 물론 과장님이 계시는데. 이런 것이 저는 그런 것이에요 그냥 어떤 요청이 오니까 그 운영이 힘드니까 이런 동정에 의해서 우리 세금을 팍팍 쓰면 되겠냐 이것이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안타깝습니다.
김광심 위원  저는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무부서에서도 어떤 기준을 갖고 일을 해야지 세상에 민간 교직원이 교사라는 이름으로 71만원이라는 수당만 받아가요 그 외에 인건비 있잖아요, 시간외근무수당 있고 또 복지서비스 있고 이것은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우리 강남구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보육지원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수당은 강남구 구비 전체가 아니고 국시비 매칭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김광심 위원  아니 매칭이라도 자꾸 매칭이면 그냥 거저 주는 것 같은데 그 매칭 비용도 구민의 세금이에요. 그 세금은 다 똑같은데 자꾸 시비 매칭됐으면 그냥 줘도 되는 것처럼 인식을 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는 세금을 갖고 나라 살림을 위임받아서 하는 공무원 아닙니까? 그러면 좀 이런 돈도 아깝다고 좀 알뜰하게 우리 세금을 써야 하는데 지금 누가 들어도 그렇지 않습니까? 사립에 교직원이 받은 수당이 71만원이라고 그러면 교직원 수당이,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58만원 또 구립은 편차도 크잖아요? 똑같은 일을 하는데 구립에 근무한다는 조건으로 58만원 좀 씁쓸하네요. 
  하여튼 이런 수당을 이름 붙여서 다 줄 게 아니고요 좀더 검토해서 아닌 건 아닙니다. 이거를 나라 경제도 어렵고 지금 어려운 사람이 정말 강남구에도 많은데 이렇게 특정한 곳에만 돈을 쏟아부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십니까?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김광심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수당 체계가 저희가 강남구만 특별하게 수당을 이렇게 드리는 건 아니고 서울시 전체적으로 공통돼 있기 때문에 만약에 저희가 수당 체계의 수당을 어떤 처우 개선비나 이런 거를 주다가 스톱을 한다면 보육교사들이 사실은 강남에 근무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그 타 구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있고 저희가 구민 세금을 허투루 쓰고 그러지는 않고요. 좀 그런 부분은
김광심 위원  물론 마음은 이해하는데 서울시가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심 위원  대동소이하다는 걸로 저는 들립니다. 그런데 대동소이하지 않다는 점을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혹시 시간 될 때 그 자료는 지금 급하지 않습니다. 이거 예산 끝나면 우리 서울시 전체에 보육교사들 자격수당, 교사한테만 가는 수당 있지요? 그 내역을 좀 각 구별로 한번 비교표를 한번 주시기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저희가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김광심 위원  해서 같이 공유해서 개선할 거는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다음 또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공동육아 나눔터에 근무 인원이 개포, 수서 해서 각 2명씩 있어요 2명 있는데 이 공동육아나눔터는 어떤 아까는 아이를 키우니까 힘들어서 그거를 위로해 주기 위해서 부모 교육해 주고 또 여기 이 공동육아나눔터는 엄마들끼리 공동 커뮤니케이션하라고 또 돈이 나갑니다, 그 교사까지 채용해서. 그러면 이 교사는 자격이 어떤 자격을 갖춰야만이 이 교사를 할 수 있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공동육아 나눔터 말씀이시지요?
김광심 위원  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몇 쪽이신가요? 
김광심 위원  426쪽입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공동육아 나눔터의 근무기준 자격은 사회복지시설 기준에 정하는 그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광심 위원  자, 과장님 그게 아니고요 이분들이 공동육아를 하면 우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한테 엄마들끼리 커뮤니케이션 하라고 만들어 준 장을 만들어 주면서 이 사람을 두 명의 인건비가 주는데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에서는 그 사업이 또 육아나눔터에서도 이렇게 도서도 대여를 해주고 그분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자리도 마련해 주고 
김광심 위원  자격을 채용할 때 이분들 자격이 지금 임기제예요? 계약직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김광심 위원  이거 위탁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광심 위원  직영 아니고 아 민간위탁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이 사업은 또 여성가족부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광심 위원  그래요 아니 그런데 이게 자격이 교사, 교육자도 아니고 그러니까 엄마들 커뮤니티 잘 모여서 의사소통 잘하세요 해 주는 교사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관리직
김광심 위원  관리인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이 2명씩이나 있어요, 한 곳에. 그래서 총 4명 있는데 이분들이 우리 복지포인트까지 다 쓰는 뭐냐 뭐지, 복지서비스를 다 받고 계셔요. 그런데 이분들이 그렇게까지 우리가 해 줘야 되는 내용이에요? 아니 잘 놀으세요. 그리고 불편한 거 있으면 우리가 좀 도와드릴게요. 이거밖에 하는 일이 없는데 이분들이 엄청나요 그 뭐지, 복지포인트도 가져가고요 건강보험 그다음에 가족수당 뭐 이거 다 받으셔요. 그런데 이분들에게 우리가 기간제나 이렇게 단순 업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많은 인건비를 줘가면서 이렇게 해야 될까요? 필요한 사업이면 하기는 하되 인건비를 이렇게 고임이 아닌 우리 보통 수준의 임금으로 해도 충분하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답변해 보십시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가 원래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이것도 우리가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던 사업이고 각 구에서 그걸 운영하게 한 사업입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이제 국시비로 나가고 또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다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김광심 위원  잠깐만요 지금 여기는요 스트레스 해소하라고 만들어준 공간에 일하는 사람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관리를 해줘야지요.
김광심 위원  이게 관리라는 게 스트레스 해소하는 엄마들의 수다 떠는 장소에, 장소를 주고 놀으라고 하는 건데 이분이 어떤 이렇게 특별한 공무원 수준의 대우를 받아가면서까지 해야 되냐 이거지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물었잖아요. 이분들의 자격의 기준이 뭐냐고. 그런데 이 사업과 연관성 있는 자격 있는 사람을 채용해서 쓰는 건 맞아요. 그런데 이 자격이 애매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보통 저희가 사회복지시설 관련이라고 하면 관련 자격증이 있습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이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분들에 한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광심 위원  그 기준이 어디 근거에 의해서 한 거지요? 저기 추진 근거가 뭐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추진근거, 여성가족부에서 아이들의 가정양육하시는 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시켜주고 같이 품앗이할 수 있게 그거를 추진하라고 내려온 것입니다.
김광심 위원  그럼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는 사람만 채용이 됩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있는 사람이요.
김광심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네 분이 다 그런 자격을 소지하신 분들이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지금 현재는 두 분이 있고 아직 수서점은 아직 오픈을 안 했기 때문에
김광심 위원  두 분이 다 자격증은 유자격자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광심 위원  그래서 이렇게 많은 수당을 다 주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광심 위원  좀, 그렇습니까? 하여튼 나중에 그 두 분도 그러면 유자격자를 채용해서 이거 사업을 민간위탁에 넘기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광심 위원  좋습니다. 다음 질의 또 들어가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데요. 
  공공형 어린이, 공공형 실내놀이터에 관련해서 세 곳인데 직원이 총 21명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놀이터에 한 7명이 지금 일을 하는 것 같아요. 다 합쳐서 그래서 이렇게 많이 필요합니까? 어린이놀이터에.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어린이놀이터에 6명씩 해서 18명인데요. 한 곳에 6명씩 센터장 한 분, 전문요원 한 분
김광심 위원  18명인데 기간제를 또 3명을 늘렸더라고요. 원래 1명이었는데 내년에는 2명 더 늘려서 3명으로 해놨어요. 그래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계속 필요한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기간제를 작년에는 센터별로 편성을 해서 한 개소당 2명씩 해서 6명씩 있었는데 제가 그거는 너무 많은 비용을 쓰지도 않은데 너무 비용을 많이 편성하는 것 같다 그래서 통합으로 해서 3명으로 줄였습니다, 그거는.
김광심 위원  원래 한 명 아니었어요? 지난해 예산을 보니까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원래 한 곳에 2명씩 해서 기간제가 따로 예산으로 잡혀 있었는데 제가 보니까 아니 왜 이렇게 쓰지도 않는데 한 곳에 2명씩 해서 이렇게 과다 편성된 것 같아서 이거 좀 줄이자 그래서 통합으로 해서 3명만
김광심 위원  아닌데 작년에 23년도에는 한 명으로 나갔던데 인건비가, 기간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거 따로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김광심 위원  나중에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광심 위원  다음 질의할게요.
  그러면 지금 조금 디테일한 부분 몇 가지만 짚을게요. 지금 공공 뭐지, 인터넷 사용료가 49만5,000원이 매달 나가던데 이게 왜 나가는 돈이지요? 왜냐하면 이게 인터넷 와이파이 전용선도 있고 인터넷 전화는 당연히 있는데 인터넷 사용료가 49만5,000원은 어떤 요금인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지금 몇 쪽이십니까?
김광심 위원  434쪽이요. 저 위쪽에 한번 보세요. 위에 공공운영비에서 한 5칸 내려오시면 49만5,000원을 12개월로 해서 이게 3개인데 왜 2개소만 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가 이제 우리가 공공형 실내놀이터 같은 경우는 위탁운영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관리공단에. 그러면 거기에서 총비용 2,541만6,000원에서 놀이터 인원만큼 따로 배분해서 그만큼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김광심 위원  아니 전용선이에요. 인터넷 선이에요. 49만5,000원이 매달 나가요, 12개월 동안. 그런데 이게 무슨 돈이냐 이거지요. 왜냐하면 와이파이 인터넷 이용료가 나가는 게 있어요. 그런데 이게 또 있어서 이게 뭔가 하고요. 이거 중복 아닌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가 사업소별로 어쨌든 거기에서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 중에서 그 돈을 부담하는 게 있습니다, 그 비용이.
김광심 위원  부담하는 게 뭐예요? 아니 제 얘기는 우리가 위탁을 맡기면 위탁에 대한 수수료를 주고 해요. 그냥 공짜로 안 하잖아요. 그럼 인터넷을 써요. 당연히 써야지 업무해야 되니까, 인터넷이 있어요. 그런데 그 인터넷이 다 10만원 이하 지금 4만 얼마야? 4만7,250원이에요. 이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49만5,000원짜리는 무엇이냐 이거지요? 사람 4명 근무하는데, 6명 근무하는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 우리가 사업소별로 나눠서
김광심 위원  그래요 나오는 거 맞아요. 곱하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39만5,000원.
김광심 위원  그러니까 한 사업소당에 해당되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러니까요 공단 전체 단가가 3억5,473만4,000원이에요
김광심 위원  아니 지금 공단 단가 말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거를 공단에서 전체적으로 했을 때 계약을 하고 그다음에 사업소별로 그러면 도곡 어린이실내놀이터도 있고 일원도 있고 여기도 있잖아요. 그걸 나눠서 그렇게 한 겁니다.
김광심 위원  자, 지금 과장님 49만5,000원 곱하기 12개월, 2개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2개소도 3개소인데 왜 2개소인지는 좀 궁금하고 이게 왜 그냥 대충 주먹구구로 했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이 한번 답변해 보세요. 이거는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이거 위원님 
김광심 위원  1,100만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규명해서 오늘 끝나기 전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와이파이를 쓰는데 인터넷 사용료를 왜 또 나가냐는 말씀이시고 왜 2개소냐 3개소인데 
김광심 위원  맞아요, 그렇지요. 2가지가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그 말씀이시지요?
김광심 위원  네.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그거는 오늘 끝나기 전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광심 위원  이런 거 하고 또 유지보수도 한번 꼼꼼히 보세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마는 좀 어떤 위탁이든 무엇이든 간에 우리가 살림하듯이 예산을 좀 꼼꼼히 챙겨야 되는데 좀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국장님도 이 과가 많다 보니 일도 많고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는 일부분 합니다마는 그래도 일은 정확하게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참 이런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광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향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향숙 위원  이향숙위원입니다.
  첫째는 아까 아동놀이 프로그램을 2개월 없앤 거는 난 예산절감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면 지금 아동이 가장 필요한 게 놀이시설이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 어린이집에서 체계적으로 놀이 프로그램을 1인당 한 2만원 정도 줘서 총액이 한 2,000만원 되는데 장난감 대여해 주는 것보다 저는 그 프로그램이 더 중요한데 그거를 예산 절감했다는 거는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요. 내년에 만약에 살릴 수 있으면 저는 그것만큼은 살려야 된다고 생각, 과다 편성이 아니고 그건 너무 예산을 착취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건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요. 
  그다음에 인건비를 한번 볼게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지금 앞으로 수서까지 6군데가 생기는 거잖아요. 현재 5군데 맞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맞습니다.
이향숙 위원  그러면 374쪽에 보면 인건비가 밑에 수서점까지 합해서 다 총 19명에 24명이 되는 건가요? 수서가 생기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맞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그러면 그건 인건비 기본급여는 끝났어요. 그러면 센터장 직급보조비는 이 수서점을 얘기를 하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센터장 3번에 그러니까 374쪽에 수서점 기본급여 직급보조비가 따로 있고 센터장 직급보조비가 따로 있어요. 그러면 이거는 수서점에 한한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센터장 비용은 수서점은 안 나갑니다.
이향숙 위원  안 나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그러면 여기는 어디에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수서는 분원입니다.
이향숙 위원  그러면 본원의 센터장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본원 센터장님.
이향숙 위원  그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그다음에 375쪽 보면 센터장 성과금이 300만원 있어요, 이거 누구한테 가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센터장님.
이향숙 위원  센터장이지요 그다음에 또 뒤에 보면 376에 센터장 인건비 이거는 어디예요? 이거는 어린이집 양육지원 여기는 어디예요? 이거 다 육종인줄 알고 있는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육종입니다. 376쪽 말씀이시지요?
이향숙 위원  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에서 정확히 어떤 거 말씀
이향숙 위원  307-10에 오른쪽 맨 끝에 센터장 인건비가 또 있어요 이거는 어디예요? 376쪽에 오른쪽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 이거는 307-11 말씀이시지요 이거는 시비 매칭으로 센터장 인건비 한 명에 대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이향숙 위원  그러면 아까 육종합지원센터 총 인력 인건비는 센터장 포함 안되어 있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는 포함이 안 돼 있고
이향숙 위원  그러면 센터장이 지금 직급보조비도 나오고 성과금도 나오고 또 인건비가 또 나오는 거네요? 그렇게 계산하면 되는 거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센터장 직책보조비하고 인건비하고 성과상여금 세 가지
이향숙 위원  네, 그러면 거기서 보면 센터장 인건비, 직급보조비, 중식비, 시간외근무수당, 센터장 가족수당 이 센터장이 가져가는 임금이에요? 그렇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가족수당은 직원 전체한테 나가는 겁니다
이향숙 위원  가족수당 그러면 빼고, 센터장 가족수당이 또 따로 있는데요. 들어가 있잖아요. 센터장 복리후생비, 성과금 또 있고 377쪽 보면 오른쪽에 센터장 성과금 또 있어요. 앞에도 성과금 또 있고 직급보조비 또 있고 이게 도대체 얼마인 거야? 우리 과장님보다 페이가 더 많겠는데 이거 좀 정리를 하셔야 될 거 같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인건비하고 직책수당하고 직급보조비 10만원 그다음에 가족수당.
이향숙 위원  그래서 이게 다 통 털면 아마 여기에 성과금이 또 있어요. 이 안에 인건비 안에 성과금이 또 있는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성과금은 1년에 한 번 나갑니다.
이향숙 위원  1년에 한 번 나가지요. 375쪽에 또 이거 1년에 한 번 또 나가게 돼 있나요? 그럼 두 번 나가네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375쪽에
이향숙 위원  센터장 성과금 또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 왼쪽 말씀이시지요?
이향숙 위원  네, 왼쪽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오른쪽 말고
이향숙 위원  왼쪽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성과, 센터장 성과금 한 번밖에 없는데요?
이향숙 위원  아니 여기 있잖아요. 370 왼쪽에 센터장 성과금이 있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375
이향숙 위원  그다음에 페이 속에 그렇지요? 페이 속에 센터장 성과금은 없고 성과금, 아니 있잖아, 300만원 또 있잖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어디에 있습니까?
이향숙 위원  아, 이거는 작년 건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작년 거고 그래서 올해는 그럼 이거 분리시켜 놓은 거네 그러면 그렇지요? 이 속에 안 넣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그래서 그러면 센터장이 성과금 요 급여 외에 나가고 시간외수당도 나가고 중식도 나가고 하여튼 이거는 좀 계산을 해봐야 될 문제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아까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에서 아마 시비랑 그 예산이 좀 올라서 우리도 같이 오른 거가 158%가 오른 것 같아, 증이 된 것 같아요. 그러면 전반적으로 무엇이 늘어난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공동육아나눔터는 수서에 공동육아 나눔터를 내년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그것 때문에 좀 증편성이 되었습니다.
이향숙 위원  그것 때문에 증편성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 다 수서 때문에 150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그러면 그렇게 올려도 되나? 그러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에 2명에다가 또 시설도 해야 돼서 시설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향숙 위원  아, 시설비.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그다음에 잘 알겠고요. 
  그다음에 아까 뭐지 어린이, 뭐야 뭐지 교육을 시키는데 왜 100명에 3만7,000 얼마 해서 올렸던데 어딨더라 그 있지요? 왜 무슨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부모교육.
이향숙 위원  그렇지요 그거는 한 번 교육을 시키면 강사가 나와서 해야 되지 꼭 이렇게 상담료가 3만9,200원으로 딱딱 떨어져야 되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거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향숙 위원  그러면 50명이 모이면 50명 곱하기 3만9,200원 이렇게 하는 건가요? 왜냐하면 외부 강사는 시간당 10만원, 20만원 이렇게 나가지 그 명수에 따라서 나가는 것 같지 않아서 그러거든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거 한번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이향숙 위원  그래주실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이향숙 위원  왜냐하면 보통 강사료가 한 번 나가면 30만원 이렇게 해서 기본급이 있는데 인건비 이거 100명당 그러면 내가 많이 호객을 해서 200명 하면 이게 또 더블로 올라갈 수 있는 여지도 있고 좀 이거는 불합리한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센터장 인건비 상당하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이향숙위원님 다 끝나셨습니까? 
  그럼 추가질의 들어온 김진경위원님부터 추가 질의하시고 이제 두 분 계십니다.
김진경 위원  과장님 저 하나만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350쪽 구립어린이집 운영지원에 대상은 어린이집 182개소 해서 구립 70, 민간 37, 가정 36 이렇게 쭉 되어 있어요. 구립어린이집 운영지원비는 구립어린이집에만 지원이 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 그런데 거기에는 우리가 보육정책위원회 참석수당도 있고 회계검사 용역 하면 전체를 다 하고 있고요. 밑에, 옆에 오른쪽에 보시면 회계검사 용역이 들어가 있고 또 보육 관련 행사가 같이 들어가 있고 연찬회 이런 것들이 다 같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게 그러면 민간, 가정, 직장, 협동 이게 다 여기 같이 포함이 되는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렇습니다. 그래서 몇 군데 예산이 같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김진경 위원  민간 37곳, 가정 36곳도 다 포함이 되는 거예요? 한 곳도 빠짐없이.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거기에서 회계검사 용역하고 그렇지요, 회계검사 용역하고 그 보육 교직원 연찬회 이런 거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전체가 다 포함이 돼서 이렇게 집어넣으신 거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진경 위원  이게 되게 헷갈렸어요. 구립어린이집 운영 지원인데 뒤에 민간 같은 경우에는 딱 민간만 딱 빼서 74개소 해놓으셨어요. 그런데 왜 구립은 구립이라고 해놓고 민간, 가정 다 포함이 되어있나 라고 했더니 몇 가지 항목이 지금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업대상에도 다 포함이 되어야 된다 그 말씀이신 거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렇게 포함이 되어있는데 내년부터는 분리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아니요, 그렇게 해서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사업대상이 혹시라도 빠진 데가 있으면 정확하게 구분을 해서 넣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 살펴보셔서 분리할 수 있으면 조금 더 세분화 시켜서 사업대상을 적어서 올려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내년부터 한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리고 지금 구립 또 민간 또 뒤에 364쪽에 보니까 서울시도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서울시 지원 
김진경 위원  그런데 여기에 서울시 지원에 처우개선비는 처우개선비 여쭤보려고 하는 거예요. 처우개선비는 시설장은 19만5,000원이고 정부교사는 14만5,000원, 민간교사는 20만원 이렇게 되어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렇습니다. 
김진경 의원  이거는 그러면 우리 구비 50%에서 나가는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19만5,000원은 
김진경 위원  아니면 궁금한 건 이거는 이것대로 나가고 그다음에 앞에 다시 돌아가서 구립어린이집에 그리고 민간어린이집에 처우개선비는 별도로 또 중복지원 되는 건지 그걸 여쭙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2개 별개로써 매칭하고 또 우리 그 구립 100% 구비로 나가는 거 하고 다르게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중복지원 되는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김진경 위원  그게 맞는 거예요? 그래서 저 지난번 행감 자료 받아봤을 때는 저한테 주신 자료는 어린이 서울시 운영지원비만 주셨던 거 같아요. 지금 여러 자료를 다시 열어봤거든요. 그거를 거기에는 민간 20만원 그리고 정부 14만5,000원 그리고 시설장 19만5,000원 이 금액만 포함된 걸 절 주셨고요. 그리고 지금 예산안을 봤더니 작년도 그렇고 계속 처우개선비가 15만원 그리고 구립 같은 경우에는 지금 10만원 이런 식으로 나간 거 같아요. 이거는 저 자료 안 주셨거든요. 그리고 중복지원 되는 게 이게 맞는 건가요? 그러면 지금 시설장 같은 경우에는 19만5,000원에다가 또 10만원씩 더 받아가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장기근속수당 말씀이신가요? 
김진경 위원  아니 아니 아니요 처우개선비 얘기하는 거예요. 처우개선비를 지금 서울시에서 주는 게 있고 또 구에서 또 처우개선비를 또 주는 게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게 저희가 
김진경 위원  이게 맞는 거냐를 여쭙는 거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제가 와서 보니 1999년도부터 강남에서 먼저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게 제가 왜 이렇게 중복이 되는지 봤더니 그리고 2001년쯤에 서울시에서 전체를 다 확대를 한 겁니다. 그래서 그게 또 중복으로 나가고 있는 걸 제가 확인은 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게 맞아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계속 쭉 나가고 
김진경 위원  아니, 중복으로 그게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저희는 그 당시에 서울시 전체 확대했으면 조금 뺐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김진경 위원  타 구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타 구도 이렇게 서울시에서 나가는 거랑 또 구에서 별도로 이렇게 중복지원하고 있나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타 구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은 안 했지만 이게 나중에 시에서 했기 때문에 그거는 추가로 안 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우리 구만 또 이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우리 구가 먼저 시작을 했고 그다음에 서울시에서 전체로 확대를 했는데 전에 했던 거를 빼지 않고 그냥 같이 중복으로 
김진경 위원  개선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쭉 받아오던 거를 또 갑자기 제가 
김진경 위원  아니 지금 서울시에서 충분히 보육교사 14만5,000원, 시설장 19만5,000원 적은 비용이 아니게끔 지금 계속 지급이 되고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구에서 또 별도로 처우개선비 명목으로 중복지원되는 게 이게 어떤 부분에서 조심스럽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가고요. 구민의 입장에서 보세요. 이게 조심스러운 부분인지, 이렇게 중복지원 되는 게 이게 맞는 건가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런데 저희가 아이를 키웠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고 하면 일단은 보육교사가 확보가 돼야 되고 그분들의 마음이 편안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강남구 같은 경우는 많이 안 오려고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보육교사가 그래서 우리가 보육교사 채용이 너무 어렵다. 
김진경 위원  안 오려고 한다고 하는 거는 그냥 과장님 얘기고요. 실제 안 오려고 하는지 아닌지는 제가 받아들일 수가 없는 부분이고 제가 여쭙는 거는 중복지원 되는 게 맞느냐 그리고 타 구에서도 지금 서울시 부분만 지금 지원이 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관행대로 쭉 해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씀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인지를 했으면 바로 잡으실 의향이 있으신지를 여쭈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처우개선비 같은 경우는 타 구 같으면 다 다른 데다 이렇게 해서 중복 지급하는 데도 있기는 있어요. 
김진경 위원  어디가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서초만 얘기하더라도 좀 더 있는 데가 제가 다른 데를 통해서 들었고요. 전체적으로 쭉 하니까 전체적으로 한번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좋아요 조사해보시고요. 이거 개선하셔야 됩니다. 
  지난 행감 때부터 계속 말씀드렸고 그리고 장기근속수당도 그렇게 해서 보육교사들에 대한 효용성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자긍심을 올려주자는 부분에 동의해서 예산도 편성해드렸던 부분인데 이거 중복 지원되는 거는 예산이 불필요하게 지금 나가고 있는 부분이에요. 저 이렇게 중복 지원되는지 몰랐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 반드시 고민해 보시고 그리고 지난번에 저한테는 서울시 처우개선비만 제출해 주셨고 강남구에서 나가고 있는 처우개선비는 주시지 않으셨어요. 그 자료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전 다 드린 거 같아서 지금
김진경 위원  아닙니다. 저 보세요. 저한테 엑셀자료 다 있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다시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을석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두 가지만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금 5개가 있고 하나가 예정이 돼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본원이 대치2동에 있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대치점도 대치동에 있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그리고 380쪽 밑에 보면 시설비가 있어요. 1억4,200만원이 순증이 됐습니다. 그것 좀 설명 해 주십시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육종 말씀이시죠? 
강을석 위원  네, 380쪽.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그거는 수서A2블록에 
강을석 위원  새로 생기는 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 시설입니다.
강을석 위원  새로 생기는 거예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그래요. 그러면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의할, 노애자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노애자위원입니다. 
  자료제출 요구하나 하겠습니다, 과장님한테.
  육종지점별로 인원수 표시해서 인건비, 수당, 기타 지원되는 거 국비, 시비, 구비 별로 자료제출 좀 해주시고요. 언제까지 할 수 있죠, 이거? 월요일까지는 가능하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오늘 오후까지 아니면 내일까지 네, 월요일까지 드리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리고 추가로 아까 존경하는 이향숙위원님 말씀, 지적하셨는데 375쪽이요. 센터장 성과금 신규로 편성됐어요. 그전에는 없었어요, 센터장 성과금.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22년에는 없었는데 23년도부터 있었습니다. 
노애자 위원  아니, 그전에 없었던 게 무슨 근거로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있었어요. 
노애자 위원  네? 어디 있었어요? 이거? 센터장 성과금 어디 있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시비 매칭으로, 시비 매칭으로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시비 매칭으로 있어요? 어디죠 이거? 시비 매칭으로 어디 있어요? 아, 이거?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노애자 위원  하여튼 이거 자료 육종지점별 인원수 표시해서 국시비 전체 인건비 수당별로 합해서 자료 좀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애자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육종지점별 인원하고 수당 국시비 관련된 거를 전체 복지도시위원분들에게 다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육지원과장님께서는 이점 내일까지 가능하다고 그랬습니까? 언제까지?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월요일까지. 
○위원장 황영각  월요일까지. 
  네, 그렇게 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복지생활국장, 보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육지원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9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영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복지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복지생활국 소관 가족정책과와 자원순환과는 추후에 하기로 하고 먼저 도시환경국 재건축사업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사업과의 사업설명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건축사업과에 대한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재건축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65쪽 보면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이 204% 증가가 됐어요. 그것 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1건을 해서 지금 관리용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모아타운 현재 지금 용역 진행 외에 4건이 접수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4건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4건 중에 2건에 대해서는 지금 주민설명회까지 마친 상태고 아시다시피 모아타운 관련된 찬반 민원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4개소에 대한 예산을 다 잡진 않고요. 일단 주민설명회에 한 2개소까지만 해서 예산을 두 군데만 잡은 상황입니다. 
강을석 위원  지금 예산이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강을석 위원  그럼 저기 4건이 접수돼서 2건이 사업설명회까지 마쳤다고 했는데 2건에 대해서도 진행이 계속 될 거 같은지 어떨지 과장님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일단 찬반이 지금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요. 충분한 찬성 측, 반대 측 의견들 계속 수렴하고 의견 조율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소통이 되는 상황까지 보고 그 진행상황이 원만하다 하면 저희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강을석 위원  그래서 저기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 좋은 정책을 만들었는데 지역주민끼리 갈등이 생기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갈등도 과장님께서 염두에 두셔서 204%까지 증가를 해서 예산이 편성된 상태니까 모아타운이 제대로 좀 네 군데가 다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알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영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권 위원  김영권위원입니다.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모아타운이 계획에 보게 되면 개포동 외 1개소인데 개포동은 어디입니까? 사업 위치가 관내 모아타운 공모 사업지 2개소 개포동 외 1개소인데 지금 1개소는 우리 일원동이고 개포동은 어디로 돼 있는 겁니까?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4개소가 삼성동 26번지 일대하고요. 개포동 1201번지 일대, 개포동 150번지 일대, 역삼동 744번지 일대입니다. 
김영권 위원  아니, 그럼 일원동은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일원동은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김영권 위원  진행하고 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김영권 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도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셨지만 우리 일원동 같은 경우를 보게 되면 찬반이 아주 대립되어서 주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기존 건물소유주들이 적극 반대를 하고 찬성한 분들은 다가구입니까, 그게? 다세대입니까? 다가구죠?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다가구입니다. 
김영권 위원  다가구 지어서 분양받은 분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임대사업
김영권 위원  임대, 이런 사람들은 적극 찬성해서 아주 회원들을 모집하고 단체행동을 하려고 그러고 그래서 이게 참 서울시 사업이죠. 그런데 앞으로 가능하겠는가.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반대한 사람들은 빼고 군데군데 찬성한 사람들을 군데군데 이렇게 실시를 하겠다 그러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능한 겁니까?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일단 일원동 용역 진행사항 관련돼서 말씀드리면요. 일단 전체적으로 바운더리는 정해놓고요 주민들 다음 달 정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들을 들으면서 저희가 제척은 아니고요. 전체 바운더리를 놓고 그 부분을 존치라든지 아니면 다른 사업개발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안을 여러 가지 안들을 설명을 드릴 계획입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금년 예산 2023년도 예산에는 본위원이 기억하기로는 복진경의원님께서 의원발의해서 일원동 모아타운 때문에 연구용역 용역 하나 있죠. 한 6,000~7,000만원 정도.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거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까?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아직 용역준공은 안 됐어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내년 상반기까지 지금
김영권 위원  상반기, 그거하고 다시 또 용역을 지금 일원 대청마을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지금 하겠다고 지금 용역비에서 나온 사업이잖아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용역이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아닙니다. 다른 지역, 4개 지역 지금 신청 별도로 들어온 
김영권 위원  아니, 그러니까 4개 지역도 있지만 이번에 한 것은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대치동 등등 개포동이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하는데 이게 지금 건물주라든가 이런 분들은 제일 주장하는 게 종 상향을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위원이 알기로도 종 상향은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될 거로 알고 있어요. 
  역대 국회의원 출마자들이 종 상향 하겠다고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고 현재 국회의원님들도 종 상향에 대해서 어쩌구 저쩌구 안 나오면 적극 검토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러니까 건물주라든가 토지주들은 어떻게 잘하면 종 상향이 될 것처럼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종 샹향이 할 수 있는 겁니까? 없습니까?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현재 지금 저희가 어떤 개발계획이라든지 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이상 일반지역에 대해서 종 상향은 서울시에서 불허하고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니까 종 상향은 어렵다고 알고 모아주택을 짓게 되면 인센티브를 줘서 이렇게 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맞습니다. 
김영권 위원  하여간 의견이 이렇게 한데로 모아져서 모아타운이 이렇게 성공리에 마쳐지면 좋겠지만 너무나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에게도 민원을 많이 제기하고 한쪽에서는 추진을 하고 또 보게 되면 플랜카드도 붙여서 모아타운에 대해서 자문도 해 준다고 플래카드도 붙여줘 동사무소에 그렇죠?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맞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래서 그거를 설치했다고 또 건물주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거 가지고 또 민원 넣고 난리란 말이에요.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과연 이게 앞으로 어떻게 추진이 되려는지 참 본위원은 우리 제 지역구에 이런 모아타운이 추진돼서 걱정스럽습니다. 하여간 슬기롭게 잘 용역을 해서 잘 좀 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알겠습니다. 
김영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영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노애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노애자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재건축 관련해서 관련법이 많이 완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구에 사실 재건축 가능한 단지가 대상인 단지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제도라든가 이런 게 많이 완화됨으로 인해서 우리 구에 재건축, 앞으로 재건축시장이 어떻게 되어나가야 될지 또 앞으로 구에서 재건축 TF팀도 만들어졌잖아요?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구에는 앞으로 재건축을 어떻게 할 건지 관련해서 과장님 간단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노애자위원님 질의에 재건축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강남구 같은 경우는 강남 3구를 포함해서 재건축사업 단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도가 지금 완화되는 안전진단 기준 완화 그리고 금일 국회 소위에서 재건축 부담금 감면된 규정이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것들이 재건축사업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저희 드림TF 및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점 그리고 아까 김영권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 간에 갈등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재건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과장님 우리 재건축 대상 단지가 몇 개나 돼요? 공동주택 중에서.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가 지금 90여 개 정도 되고요. 그중에 재건축이 50개소 정도 그다음 일반 리모델링이 한 22개 정도 되고요. 현재 90여 개인데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우리 강남구 지도가 새로이 변화될 그런 시점이 온 거 같아요. 과장님으로 인해서 잘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665쪽 김영권위원님 질의하신 약간 좀 다른 차원이기는 하지만 추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여기 보면 시구 매칭 비율이 7대 3이라고 했어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맞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런데 2개소 예산에 보면 2억2,800만원 되어있는데 이게 지금 매칭이긴 하지만 용역이어서 구비만 편성된 건가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용역이라서, 그렇죠?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노애자 위원  그런데 앞에는 왜 이렇게 용역에 시구 매칭비율 이렇게 해놨을까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지금 2억2,800이 1개소가 1억1,400입니다. 그게 2개를 곱하면 2억2,800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구 매칭 7대 3이라 3이 저희가 2억2,800입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이 용역도 시에서 시비가 지원되는 거예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저희가 이게 공모지역으로 선정되면 시에서 배정을 해줍니다, 나머지.
노애자 위원  공모지역에 선정되면 현재는 아직 공모지역 선정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구비만 2억2,800만원 편성됐다는 거죠?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4개소가 올해 신청됐는데 현재 2개소는 주민설명회까지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에 저희가 서울시에 공모 절차를 지금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애자 위원  어쨌든 간에 용역비도 공모를 해서는 시비를 받아올 수 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선정되면 받아올 수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리고요. 658쪽 보시겠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자문위원회 운영수당 현장점검이랑 심의수당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횟수가 많이 늘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추가 질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30년이 넘어가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안전진단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저희가 1개소로 예상해서 지금 잡은 거고요. 내년에는 도래하는 아파트 단지가 10개 단지가 됩니다. 그 단지들은 안전진단을 2차에 걸쳐서 합니다. 1차는 저희가 구청에 현지 조사라고 해서 전문가 동원한 현지 조사를 할 수 있는 데 하고요. 그다음에 정밀안전진단은 입주민들이 신청해서 하는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현지 조사를 할 수 있는 단지가 10개소가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거를 지금 저희한테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그 횟수가 늘어난 겁니다. 
노애자 위원  이게 단지별로 지금 예산편성 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노애자 위원  그러면 10회 이렇게 10개소라든가 이렇게 했으면 좀 더 좋았을 텐데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아마 저희가 수당이다 보니까 표현을 그렇게 했습니다. 
노애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호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귀 위원  이호귀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영권위원님께서 모아주택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어저께, 엊그저께 신문을 보니까 1,500m² 이상이면 모아타운을 할 수 있다. 모아주택 할 수 있다 이렇게 나왔는데 1500m²는 몇 평입니까? 신문 보셨는지 잘 모르겠네. 500평 되는 거예요? 500평?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450평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러면 우리가 시비, 구비 7대 3으로 지원해 주는 그게 무슨 비용이에요? 정확히.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관리용역수립비입니다. 
이호귀 위원  관리용역수립비인데 예를 들어서 강남구가 3이 없으면 7도 안 준다는 거 아니에요? 서울시에서.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맞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러면 그거 다 필요 없다. 우리가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공모에 선정이 돼야지만 선정이 되면 할 수는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정책, 모아타운 정책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시비를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고요. 만약 이게 시에서 진행 안 한다 시비를 지원 안 해준다고 하면 저희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호귀 위원  이거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단독주택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렇게 건축도 있을 수 있는데 이 1,500m²에 딱 맞춰서 내가 하겠다고 했을 때 이것도 앞으로 재건축을 과장님께서도 아마 준비를 하셔야 될 거예요. 4, 5명에서 하겠다. 지원 안 받고 우리 돈으로 하겠다고 했을 때 이게 아마 하나가 성공하면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거. 그래서 여기에 대한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도 준비를 하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알겠습니다. 
  일단 모아주택하고 다른 사업인 거 같은데 그건 저희가 알아보는데요. 일단 모아주택 신청요건이 무엇이냐면 최소 3만m²에서 10만m² 미만입니다. 그리고 노후도가 50% 이상 된 지역이고요. 그다음에 조합이든 사업 예정지가 3개소 이상 그다음 동의율이 각 30% 이상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그 규모가 작아지는 부분은 저희가 한번 확인을 좀 해보고 말씀하신 대로 
이호귀 위원  신문에 난 부분이니까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그거를 저희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네, 일단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이호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재건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재건축과에서는 신규사업 2건이 들어왔죠?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김진경 위원  재건축 정비사업 안전진단 비용 대여라고 있어요. 이게 안전진단을 비용을 대여해주는 겁니까? 아니면 여기 사업내용에는 용역비를 대여해 준다고 되어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김진경위원님의 질의에 재건축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진단 비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비용은 보통 용역이라고 표현하다 보니까 말이 그렇게 된 거 같고요. 아까 말한 2차 안전진단 비용을 할 때 신청되는 저희가 대여를 해주는 사항입니다. 
김진경 위원  그렇죠 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서 찾아봤더니 재건축정비사업 할 때 안전진단 일부 비용을 구청장 허하에 대여해 주고 나중에 최장 10년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반환받고 이런 부분인 거 같은데 여기 사업내용에는 용역비 대여라고 하니 일반적으로는 용역에 대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대여를 해 주나 이렇게 오해 부분이 있어서 정확하게 어떤 부분인지에 대해서 질의드렸던 거고 안전진단 용역대여라기보다는 안전진단 비용 대여가 맞는 거네요, 정확하게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행정청에서 저희 사업을 하면 용역이라고 표현하다 보니까 그런 용어에 저희가 미비한 부분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게 지금 어느, 1개소면 어디인가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실제로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안전진단 현지 조사 10개 단지가 되는데요. 
김진경 위원  10개 단지?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그런데 지금 그 10개 단지를 담지를 못했습니다, 솔직히. 예산 저희가 내년도 세입예산이 어렵다 보니까 저희가 1개 단지만 해서 누구라고 정해놓고 한 건 아니고요. 일단 1개소만 해놨기 때문에 조금 저희도 부담이 되는 부분이 됩니다. 
김진경 위원  그렇다고 하면 지금 전체적으로 감편성이 부서마다 해야 되는 상황이고 10개 단지를 다 못 담을 바에는 아예 이게 추후에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이루어지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김진경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저희도 조금 많이 잡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년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세입 부분이라든지 부담이 있어서 그거는 위원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김진경 위원  네, 이거는 추후에 다시 하셔도 될 거 같고요. 
  두 번째 그다음 신규사업은 기부채납 공공시설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한번 세워보겠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지금 넣으신 거 같아요. 우리가 기부채납시설은 모두 몇 군데나 되나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김진경위원님 추가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한 10년 치 정도 저희가 재건축사업을 하면서 좀 뽑아봤더니 약 43개소가 해당됩니다, 조성 완료된 전체적으로. 
  죄송합니다. 전체 건은 지금 숫자를 세야 될 거 같고요. 
김진경 위원  이 자료 저한테 좀 제출해 주세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제출 따로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가 있는데 
김진경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이거도 마찬가지로 인건비나 이런 부분이 통으로 지금 다 들어온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들이 세밀하게 지금 추계가 안 돼서 그냥 예산만 잡기 위해서 이렇게 잡으신 건지 아니면 조금 더 제가 예산안도, 예산서도 봤더니 이게 마찬가지로 딱 이렇게만 내용이 되어있어서 여쭙는 거거든요. 세부적인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내용이 있으신가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추가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국토엔지니어링 대가로 해서 뽑은 거기 때문에 설계서가 있습니다. 그 자료는 추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자료도 추가로 주시고 아까 말씀드렸던 기부채납 자료도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향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향숙 위원  이향숙위원입니다. 
  재건축드림지원 TF팀 지금 물론 국장님도 아셔야 될 게 건축과에는 건축민원지원센터는 3억씩이나 잡고 지금 우리 강남구에는 재건축이 굉장히 활성화돼야 되는데 그러면 이렇게 해서 알차게 잡았다면 이거는 건축과도 좀 조절을 해 봐야 될 거고요. 일단 과장님께 질의할게요. 재건축 관련 교육행사지원비 이거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이향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행사지원비는 저희가 지금 올해도 했지만 4번 정도 조합 관련된, 추진이든 조합이든 저희가 분기별로 한 번씩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향숙 위원  분기별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여기 강당 빌려서 할 때 그때 필요한 행사비용입니다. 
이향숙 위원  예산이요? 그러면 그전에는 여기 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 했어요. 어디다가 넣었어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그전에는 저희가 일반재건축사업 사무비에서 썼습니다. 
이향숙 위원  그래서 이번에는 여기서 하겠다는 거군요.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네, 그렇습니다.
이향숙 위원  어쨌든 알차게 짜서 저는, 저희들이야 예산낭비, 허투루 쓰고 않는 거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하기는 하나 이것 가지고 될까 싶기는 어쨌든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알차게 짜시느라고.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감사합니다. 
이향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이향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시면 도시환경국장, 재건축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건축사업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55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황영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복지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족정책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정책과 사업설명을 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위원님 시작,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여성 안전크로스터 구축 479쪽이 있어요. 구비 100%인데 그렇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맞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제가 잘못 아는 줄 알았어요. 
  거기 보면 481쪽 보면 홈방범서비스 사용료라고 해서 50가구가 있는데 30가구로 20가구가 줄었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감액된 거는 좋지만 왜 줄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홈방범서비스는 1인가구 여성들에게 지원하는 예산이고요 그게 지금 한 3년째인데 당초 신청하신 분들이 처음에는 한 60가구, 50가구 해서 계속 지금 신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가면 이 사업이 일몰제를 도입해야 되지 않을까 저희 내부적으로는 왜냐하면 신청률이 떨어지는 
강을석 위원  이미 다 할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하실 분은 했다 이렇게 저희가 보고 있고요 대신에 지금 올해 그냥 살려둔 거는 그나마 이제까지 설치하신 분이 한 150가구 되는데 그분들 중에 이게 1년을 지원해 주는데 1년을 지나더라도 본인이 자부담으로 유지하시는 분이 또 50% 정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없애지는 않고 조금 줄여서 내년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강을석 위원  아, 그래서 감편성된 거는 잘 됐지만 갑자기 가구 수가 줄었길래 질의드렸습니다. 
  482쪽 보면 가나다여성안심길 조성길 그것도 있어요. 거기는 100%가 증액이 되었어요. 맞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그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가나다여성안심길은 작년에 2,200만원 편성해서 저희가 로고젝터를 주로 하려고 했는데 올해 수서경찰서나 강남경찰서에 어떤 수요조사 결과 지하철역에 안심거울을 설치해달라는 요구사항이 많았고 저희가 그래서 시범으로 선정릉역에 설치를 7개를 했는데 그거에 대한 저희가 피드백을 받았는데 효과가 좋다고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내년에도 좀 가나다여성안심길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그 당시, 우리가 편성할 당시는 안심거울에 대한 어떤 피드백이 아직 수요는 많은데 경찰서 쪽에서 수요는 많은데 없어서 이렇게 그냥 로고젝터로 편성을 했는데 로고젝터보다는 안심거울을 좀더 확대 설치하려고 합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면 추진 예산에는 안심거울은 없, 예산은 없는 거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편성안에는 안 들어가 있는데 그렇게 바꿔서 할 예정입니다. 
강을석 위원  로고젝터가 선샤인 같은 거 그거를 불 들어와서 하는 그런 거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그런데 그게 배로, 10대가 20개로 늘렸어요. 그런데 그게 굉장히 저기에서는 효과가 있습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로고젝터가 지금 어느 정도 많이 보급되어서 각종 부서에서도 자꾸 설치된다는 
강을석 위원  너무 많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의견이 있어서 그거보다는 최소한만 10대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안심거울이나 또 다른 사업안을 구상을 해서 저희가 해보려고 합니다. 
강을석 위원  거기서 1,400만원에다가 2,900만원이에요. 그렇지요? 예산이 올 예산은.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반으로 삭감이 또 되겠네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래도 지금 저희가 보면 불법촬영범죄라든가 스토킹범죄가 꾸준히 지금 증가하고 있고 우리 구가 특히나 성범죄율이 높거든요, 경찰서의 데이터로 보면. 그래서 
강을석 위원  우리 강남구가 여성안심길이나 여성안전 그런 길이 굉장히 많고 이런 로고젝터 같은 홍보물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이것도 너무 많으면 넘치면 이게 효과가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게 무슨 도시에 미관을 뭐하는 거 마냥 만들어 놓은 것도 같고 그래서 이게 지난해 10대를 하고 경찰청에도 안심거울이 더 좋다 이런 요구도 있다고 하는데 이거는 구태여 20대로 증액할 필요가 있겠나 그런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꼭 필요하냐고 하시면 저희가 그게 어떤 범죄율이 갑자기 떨어진다거나 이런 건 아니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리겠지만
강을석 위원  아니 이런 로고젝터 같은 거 이렇게 설치해서 범죄율이 없는 것 너무 좋아요. 그렇지만 너무 이게 막 불빛을 하다 보니까 그것도 사실 빛의 공해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단 제가 할 거는 아니니까 예산을 삭감하는 거야 다음에 이야기이고 신고안내판이 있습니다. 그것도 10개에서 20개로 배를 증액을 했어요. 신고안내판은 어떤 건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LED신고안내판은 112신고안내판이라고 그래서 어떤 지점, 지점마다 112 순찰번호가 있습니다, 지점마다. 그러면 그 번호를 보고 주민들이 위급상황일 때 그 번호를 
강을석 위원  그 위치가 나오는 거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그게 경찰청이나 어디 그리 다 연계가 되는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그래서 가격이 77만원이네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LED로 하다 보니까 단가가 좀 높습니다. 
강을석 위원  가격이 개당, 버튼식이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해 보면 네모지게 되어 있어서 저기 무슨 전주대 옆에 같은 데 붙어있는 것. 그런데 왜 가격이 비싼가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일단은 LED로고젝터도 그렇고 이게 너무 많은 것도 공해이고 또 이게 빛이 막 하기 때문에 빛의 공해도 될 수 있어요. 과장님께서 감액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한번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노애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노애자위원입니다.
  가족정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180쪽 예산안, 180쪽 명시이월 한번 보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말씀
노애자 위원  수서 행복주택이 아마 공사가 좀 지연되고 있나 봐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노애자 위원  그게 우리 키움센터 하나 들어가는 거 있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노애자 위원  이게 또 같이 그게 지연이 되기 때문에 입주도 지연되고 있고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준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내년 4월에 입주한다고 하는데 입주 가능은 한 건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지금까지 LH에 계속 연락을 취해보고 있는데 내년 4월에는 입주 가능하다고 
노애자 위원  아, 입주 가능하다고 그래요? 그런데 여기에 운영비가 안 보여요, 운영비가. 인건비 이런 게 안 보여서요. 어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키움센터 인건비, 운영비로 보시면 급여 부분에 보시면 명수가 늘어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몇 쪽이에요, 그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563쪽. 
노애자 위원  500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563쪽 보시면
노애자 위원  563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인건비 부분에서 
노애자 위원  급여, 기본급여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센터장이 11명에서 12명으로 1명 늘었고요 여기 보시면, 또 밑에 보시면 돌봄교사가 또 지금 4명이 늘었는데 그중에 2명이, 수서역세권에서 2명이 늘은 인원이고요. 그다음에 키움코디가 또 1명이 늘어났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이거 몇 개월 치 인건비 지금 산정된 건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이거는 10개월 치가 산정됐습니다. 
노애자 위원  10개월 치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노애자 위원  10개월 치.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 난 또 키움센터에 여기 567쪽 키움센터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아 여기 들어 있군요. 
  알겠고요 그다음에 하나만 더요. 532쪽 구립 청소년 독서실 운영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금년 9월 달에 수탁기관이 종료되어서 리모델링하고 있나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내년 3월 달에 입주하게 되나요? 이게? 오픈하나요? 3월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노애자 위원  그러면 뒤에 보시면 우리 민간위탁에 기본급이 다 11월로 들어갔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10개월 아닌가요? 그러면? 
노애자 위원  저희가 한 달을, 두 달을 더 한 거는 위탁체를 선정을 하고 올 연말부터 모집공고해서 선정하고 한 달 내지 두 달간은 업체에서 거기서 운영하기 전에 준비기간이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더 한 달을 더 한 겁니다. 
노애자 위원  준비기간을 원래 이렇게 주는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어린이집도 대부분 하게 되면 그렇게 한 달 내지 두 달을 그렇게 미리 선정해서 하게 됩니다. 
노애자 위원  여유 있게 한두 달을 더 주는 거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노애자 위원  그리고 여기 다시 재위탁한 거지요? 청소년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아직 위탁체 선정은 안 했습니다. 
노애자 위원  아, 그래요? 선정 언제 해요? 그러면?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12월에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9월부터 거기가 휴관을 하고 있고요. 그 3개월동안 인건비가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위탁체 선정을 이어서 안 했습니다. 
노애자 위원  자부담 과장님 납부 덜 한 거 있어요, 천팔? 자부담 덜 한 것 있는데 혹시 그거 받으셨어요? 이거 종료되기 전에 자부담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받지를 못 했습니다, 지금. 
노애자 위원  이게 되게 참 난감한 게 자기네들이 자부담 얼마 한다고 해서 그 당시에 다른 경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상태에서 자부담 얼마 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그 점수라든가 이런 그 환경에 따라서 그 자부담을 많이 낸다고 하는 사람한테 좀 플러스 요인은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렇지요.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이렇게 자부담을 자기가 한다고 해놓고서 안 하게 되면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법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도덕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건데 그냥 끝나는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래서 저희가 다음에, 다음 번 이분들이 우리가 재위탁할 때 협약이행 조건에 그렇게 달려있기 때문에 그 이행을 안 한 것하고 똑같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점을 좀 비중을 높이려고 합니다. 
노애자 위원  감점을 줘도 어떤 그게 선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그런 감점을 줄 수는 없잖아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렇지요. 다른 부분이 사실 사업에 운영능력이라든가 재정능력 이런게 범위, 배점이 높고 그 페널티는 사실은 그렇게 큰 당락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으로써는 어떤 그게 법적인 제재의 어떤 근거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매년 1, 2회씩 법인전입금 납부에 대해서 독촉은 하고 있는데 더 이상은 하기가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노애자 위원  참 이렇게 업무를 하면서 딜레마이기는 한데 그래도 해마다 기간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체납 세금을 부과해서 받는 것 같으면 다른 조치를 할 수 있는데 이런 거는 자기네들 업체의, 대표의 양심적인 문제여서 문제가 있기는 있는데 앞으로는 그때그때 즉각 대처를 해서 받는 걸로 해 주세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좀더 독려를 하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영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권 위원  김영권위원입니다.
  노애자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구립 청소년독서실이 지금 리모델링 공사중인데 지금 공사가 방수공사가 끝났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다음에 작년에 예산이 15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입니까? 리모델링 공사비.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당초는 13억이었는데 민간위탁금이 좀 세이브 되고 그런 부분을 전용을 해서 15억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때 할 때 그거 이용하는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요구사항들이 많아서 회의도 하고 했는데 그러면 그때 방수공사는 지금 해서 진행이 되어서 끝났고 그다음에 단열이 안 되어서 단열해달라고 하는데 그런 공사도 지금 하고 있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단열공사도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영권 위원  지나다 보니까 거의 다 되고 내부공사만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공사가 다 지금 반영이 되어서, 사업비가 반영이 되어서 리모델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지금 보게 되면 내년 또 예산에 다시 시설 및 부대비가 5,400여 만원이 나와, 들어와 있어요. 그러면 창호보수공사인데 창호보수공사는 어떤 공사를 하는 겁니까? 창호를 다시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534쪽이요. 534쪽 하단에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에 창호 보수공사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내가 자세히 지금 작년도 보니까 리모델링비 예산을 못 봤는데 이미 해서 다 그 공사비가 포함되어 있을 텐데 여기에 창호 및 보수공사 해서 5,400만원이 다시 지금 내년도 예산에 편성되어 있다 이 얘기지요. 복층 로이창호 설치, 기존 창호를 철거하고. 당연히 작년도 리모델링비에 다 포함되어서 되지 않았나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민민원이 있어서 창호를 복층으로, 이중창으로 되어 있는지 조사를 했는데 그중에 거의 다 이중창으로 되어 있었고 안 되어있는 데가 북측에 프로그램실에 3개소가 단창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저희가 현장 가서 확인을 하고요 그 부분만 지금 수리비를 올해 편성한 겁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리모델링할 때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들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회의도 개최하고 설명회도 하고 했지 않습니까? 해서 다 해서 그 공사에 반영이, 공사비가 반영되어 있을텐데 별도로 이거를 창호, 기존 창호 해서 보수공사비를 5,500만원으로 올렸다 이 얘기지요. 
  그러고 그다음에 535쪽에 402 민간자본 이전에 또 1,0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책상하고 의자, 지금 근무자 8명에 대한 책상 의자를 새로 구입한다는 얘기입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아니요. 그거는 아니고요. 프로그램실이 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실이 별도로 좌측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가구에 대한 설계비가 원래부터 빠져있어서 그 부분만 바꾸어 주려고 편성했고요. 
  그리고 창호 3개 부분은, 창호 지금 저희가 공사비로 한 부분은 기존에 단열공사가, 기존에 참 주민들이 원하시던 부분이 창호에 단열도 원하셨고 벽체에 단열을 원하셨는데 지금 이번 공사 부분에는 벽체의 단열을 포함시켰고요. 창호의 단열은 이미 기존에 벌써 복층, 이중창으로 되어 있어서 필요가 없었어요. 그런데 3개소만 단창으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만 추가로 편성한 겁니다, 내년에. 
김영권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공사해서 내년 3월에 개관 예정인데 주민의견들이 다 모두 반영이 되어서 내년에 개관해도 민원이 없지요? 없을 예정이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영권 위원  있으면 안 됩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거의 다 
김영권 위원  철저하게 또 우리 강남구청 출신 건축가 전문가가 참여해서 많이 협조를 해서 다시 하는 건데 주민들이 다시 또 잘했니 잘못됐니 민원이 발발되면 안 되고 그다음에 거기에 본위원이 알기로는 좀 전에 퇴직자, 퇴직, 우리 퇴직공무원 5급 공무원들이 거기에 취업이 되어서 근무를 한 적이 제가 기억, 알고 있는데 그것은 어디 소속이고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제가 예전에 근무했을 당시에 5급 공무원이 관장으로 근무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현재 법인에서 순수하게 추천해서 센터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아이, 그게 아니고 지금 법인에서 이것을 한 지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세상에서 한 지가 굉장히 오랫동안 이것을 지금 수탁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영권 위원  지금 수탁이 이제 4년인가요? 4년이 만료됐어요, 지금 공사 때문에 2023년 9월 22일까지라고 지금 되어 있죠, 공사되면 그럼 끝난 거잖아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영권 위원  이제 다시 수탁업체를 선정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야 내년 3월에 개관하죠.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영권 위원  그런데 하여간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세상은 오랫동안 이것을 수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죠, 몇 년 동안, 오랫동안 했죠, 몇 년 동안 했습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알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렇죠?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영권 위원  10년 넘게, 하여간 10년 넘게 했는데 그 이후로 이 한국청소년세상에서 수탁해서 하면서도 5급 출신 공무원이 근무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 관장 이런 게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 당시도 그때 당시 김재룡 관장님이
김영권 위원  네, 김재룡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청소년세상에서 추천받아서 관장으로 역임하셨습니다. 
김영권 위원  청소년세상에서 추천받아서 관장으로 근무한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영권 위원  나는 말은 안 했지만 저게 그러면 공무원도 아니고 구립인데 그러면 공무원인가, 어떻게 된 것인가 묻지는 않았지만 내가 그냥 이제까지 이렇게 담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군요. 그래요 하여간 이 구립 청소년독서실은, 우리 일원동 대청공원에 있는 청소년독서실은 너무나 이용자도 많고 아시다시피 또 관심갖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지난번에도 잘 봤을 것입니다. 아주 요구사항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 잘해서 내년 3월에 잘 개관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알겠습니다.
김영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영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지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연 위원  안지연위원입니다.
  가족정책과장께 질의드릴게요.
  사업설명서 476쪽 취창업 여성 인재개발 아카데미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강사비가 과장님 올해보다 내년 예산이 조금 감편성되어서 올라왔거든요, 어떤 사유일까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안지연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취창업 아카데미에 올해 사업할 때도 저희가 4개 과정을 하지 못하고 3개 과정을 해서 했습니다. 4개 과정 하기에는 좀 강사료나 이런 부분에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고 나머지 또 경비가 필요해서 3개 과정을 했는데 저희가 하다 보다가 또 저희 예산 형편도 안 좋다고 하고 해서 기존에 물론 공모에 의해서 뽑았, 3개 업체를 뽑았지만 그 3개 업체하고 협의 과정에서 그러니까 강의 시수가 180시간이 과연 꼭 해야만 되는지 예산도 이제 좀 적어지고 우리가 그러니까 이제 협의를 해서 160시간 정도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또 홍보비도 저희는 지금은 3개 업체에서 3개 과정을 따로따로 운영하다 보니까 홍보비도 좀 많이 들어간 부분도 있고 하니까 업체 수를 줄이고 대신 강좌를 한 업체에 2개 강좌, 3개 강좌를 하면 좀 그런 부분도 예산 절감을 할 수 있겠다 해서 그런 부분 반영해서
안지연 위원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예산 절감 차원에서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확장하는 것은 안 될 것 같고 거기서 
안지연 위원  확장은 아니어도 유지는 하실 수도 있잖아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취업률은 또 취업자 수는 줄이고 싶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그냥 똑같이 3개 강좌 하면서 어디까지 줄일 수 있겠나라는 고민 하에 이렇게
안지연 위원  줄이는 것에 포커스를 두시면 안 되고요 그 6% 각 부서별로 줄이라고 해서 그 차원에서 줄이신 것이에요, 그러면?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런 부분도 영향이 없다고는 볼 수는 없고 저희는 그런데 우리 부서가 공약 사업인 스터디카페가 13억이 벌써 만료됐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예산을 줄이는 것에 부담은 없었지만 구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산 절감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이것을 이렇게 줄이게 됐습니다. 
안지연 위원  사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서 어떤 도와주는 역할을 해 주는 사업인데 괜찮으시겠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위원님께서 더 증액을 해 주시면 더 할 수도 있습니다. 
안지연 위원  아니, 해야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6%를 지금 줄이라고 강압이 들어오니까 지금 사업을 이렇게 무리하게 줄이신다는 느낌이 있으니까 이러면 안 되잖아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저희로서는 사업이 여성 분야도 있고 아동, 청소년 분야가 워낙 많다 보니까 이제 거기서 경중을 따져서 이렇게 하게 된 것입니다. 
안지연 위원  경중이 어디 있어요? 각 분야별로 경중이 어디 있어요. 보육 중요하고 어르신 중요하고 청년 중요하고 중·장년 다 중요하고 여성 다 중요하죠. 경중이 어디 있어요. 국장님 이런 식으로 사업 막 이렇게 감액하시고 이러시면 어떻게 해요.
  계속해서 질의드릴게요.
  하실 말씀은 많으시나 하시지 못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사업설명서 478쪽 볼게요. 공공생리대 지원사업인데요 올해 과장님 집행률이 11월 6일자 기준으로 77%로 나오는데 생리대 구매비용이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지금 수요가 많이 있다는 얘기인 건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렇습니다. 지금 생리대 사용량을 보면 저희가 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고요. 처음에는 34만 개가 나갔고 20년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20만 개 이렇게 나가다가 작년부터 40만 개가 나가고 올해도 지금 약 지금 추산해 보면 35만 개가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따졌을 때 생리대 구매비가 이제는 더 필요하다고 보여져서 이렇게 편성한 것입니다. 
안지연 위원  계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498쪽 가사돌봄서비스 지원 시, 구비 매칭사업인데요 이것 우리 과장님께서 많이 고민하시고 빠른 판단으로 아마 그 사업액을 많이 줄이신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 예산이 6억4,000만원 가까이 되는데 과장님 예상컨대 내년 불용률 얼마나 될까요,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안지연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사돌봄서비스 예산 때문에 저희도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시에서는 가내시, 최초 가내시가 내려오는데 12억을 편성하라고 했고 저희는 도저히 사업 추진 상황을 봤을 때 그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봐서 50%로 해서 6억3,000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지금 얘기하는 것이 소득 기준을 완화하겠다, 150%에서 180%로 완화하고 서비스 횟수도 6회로 제한했는데 12회로 늘리겠다 이렇게 통보를 해왔기 때문에 저희가 50% 이상 줄이는 거는 마땅하지 않다고 해서 리미티드로 해서 6억3,000을 했는데
안지연 위원  사업 진행이 가장 안 됐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제일 안 됐던 이유는 저희가 볼 때는 그 서비스 제공업체의 매칭률이 떨어졌다는 거죠. 그러니까 가사관리사라고 하는 분들이 모집이 별로 잘 안 된다는 거예요.
안지연 위원  그것을 구에서 자체 모집할 수 없었죠?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렇죠.
안지연 위원  시에서 정해 준 업체를 이용을 했었어야 했죠?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안지연 위원  그러니까 접근성이 떨어지고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에요. 수요는 많으나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수요는 좀 있는데
안지연 위원  많으나 공급이 안 됐을 수도 있잖아요. 이것을 예산만 이렇게 편성해놓고 불용됐으면 불용됐다고 과장님 혼나실 것이고 이것 서울시에다가 강력하게 문제 제기하셔야 하는 것 아니에요? 국장님 이런 부분들은 우리 과에서 일하실 수 있게 도와주셔야죠.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이 부분은 저희가 당초에 시에서 가내시액이 한 12억 정도 내려온 것을 우리가 그런 부분 때문에 한 2개월, 3개월 정도 진행해 보다가 시에서 안 돼서 아마 저희도 집행률이 떨어지는데 방법을 아마 바꿔서 시에서 내년에는 시행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 군데에서 서비스를 하는데 권역별로 이렇게 좀 나눠서 아마 서비스를 한다고 그러는데 사실은 이것이 저희가 6억을 잡아놨는데 시에서 가내시액이 나중에 또 내려온 것이 6억이에요. 6억으로 그 반 50% 해서 가내시액을 변경해서 내려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인해 주신다면 이 지금 우리가 6억3,000 잡은 것도 조금 한 50% 정도 정리를 해서 반 정도만 잡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안지연 위원  50% 삭감해서 50% 사업이 다 이루어진다는 것도 진짜 대단한 일인 것 같고요 업체를 서울시에서 이렇게 세팅을 해놓고 지자체에다 내려주면 이것이 사업이 진행이 됩니까, 국장님. 강력하게 말씀을 하셔야 해요, 이 부분은.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그래서 권역별로 조금 서비스업체를 좀 늘린다고 하니까 조금 지켜봐 주시면
안지연 위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런 사업을 진행을 시키셨는지 모르겠는데 강력하게 우리 직원들 힘들지 않게 의회에서 욕먹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복지생활국장 은승일  네, 알겠습니다. 
안지연 위원  계속해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우리 과 그 6% 사업 줄이는 예산 절감 어느 부분에서 절감하셨어요? 얼마나 절감하셨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가 예산이 줄어든 사업이 2개가 스터디카페 설치하는 사업에서 13억이 이번에 줄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지금 공사가 진행 중이고 그 금액은 내년도 대금 지급만 남았고 대금 지급은 내년에 사고이월시키기 때문에 그 부분이 13억이 줄어서 6% 절감하는 데는 크게 저희가 무리가 없이 진행된 부분이 있습니다. 
안지연 위원  6%는 맞추셨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안지연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가족정책과에서 우리 강남구의 가족정책을 위해서 새로운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어떤 고민을 하셨을까요, 신규사업이 하나도 안 들어와 있어서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크게 한 사업은 없지만 기존 사업을 확장한 사업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안지연 위원  고민을 안 하신 것이에요, 아니면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고민을 해서 두 가지를 확장한 것이 하나가 말씀드리면 다함께키움센터 내에 키움식당을 저희가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어떤 개념이냐면 지금 노원구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인데 저희가 키움센터를 이렇게 좀 현장에 나가보면 고학력 아동이 급식만 먹고 간다, 돌봄은 필요 없다 그래서 지금 대기 인원이 키움센터에 52명이 있고요. 그 급식만 먹고 나가기 위해서 대기하는 인원을 흡수하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 같아서 20명분의 급식을 해결할 수 있는 키움식당을 융합형 키움센터 내에 이번에 시범적으로 한번 설치해보려고 1억3,000 키움센터 
안지연 위원  확장 사업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예산에 들어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자립준비 청년사업을 지난 추경에 저희가 시작을 했는데 그 사업을 좀 더 이렇게 확장하기 위해서 그 대상자들에 대한 관심과 모니터링을 한 결과 그 아동들이 필요한 것은 18세 이상 보육원에서 퇴소했을 때 가장 두려운 부분은 혼자 살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해서 타 구에서 하는 사업이나 이런 부분을 저희가 체크를 해봤고요. 그래서 체험주택이라고 해서 자립준비주택을 이번에 한번 해보려고 지금 자립준비 청년사업에 3,000만원 정도, 1,300 추가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LH하고 협의를 해서 매입준비주택, 매입주택이 있습니다, LH에서. 그래서 우리 구의 개포동 쪽에 매입주택을 하나 저희가 협의를 해서 그것 1개 호수를 지금 시범적으로 이번에 할 계획입니다.
안지연 위원  시범이지만 확정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는 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안지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가족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아까 말씀하셨듯이 예산을 전반적으로 줄이시느라고 고생하신 흔적은 보이기는 합니다. 저도 그 감편성 때문에 하나 질의드리겠는데요. 548쪽에 아동친화도시 사업 추진이 금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사업 취지나 사업 내용을 봐도 이 구비 100% 사업이기도 하고 전체적 성격이 이게 사업 효과성으로 어떻게 나타났는지도 참 궁금하고요. 따라서 과장님이 여기 감편성 부분에 고민하실 때 여기 이 사업을 감편성하신 것도 본인의 생각은 이 부분들이 사업의 효과성이 조금 미진하기 때문에 여기 사업을 좀 감편성을 과감하게 좀 하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감편성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사업은 저희가 아동의 어떤 기본 권리 그리고 9대 기본원칙, 유니세프에서 말하는 어떤 그런 부분이 보장되기 위해서 저희 내부적으로 전략사업을 설정을 해서 거기서 우리 구의 역량을 집중하자는 그런 의미가 크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도 그런 부서 팀장이나 담당자들을 모아서 또 그간의 1년 동안 한 실적을 계속 저희가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을 통해서 그 사업이 또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아동친화도시 사업에서 주로 감액 편성한 내용은 실질적인 어떤 사업보다는 홍보비에 들어가 있는 예산을 주로 삭감을 많이 했습니다. 홍보 영상을 저희가 1년마다 제작을 해서 그것을 각종 단체 회의나 대 구민 교육 시에 많이 상영을 했는데 그 영상 제작하는 구매비가 1,000만원이 있었는데 그것을 올해 영상 제작하는 것에 또 쓴다거나 아니면 홍보물품 구매서 또 1,000만원을 또 절감을 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가 저희가 계속 개최해 왔는데 그것을 대면 행사를 그동안 코로나 전까지는 계속 해 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전까지의 참여율을 보면 800명 정도였는데 코로나 이후에 비대면으로 했을 때는 오히려 한 1,500명가량 응모를 하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어서 오히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면보다 비대면이 낫겠다고 해서 그 무대 설치비나 대면 행사에 드는 비용이 또 1,100만원 절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따졌을 때 한 4,000만원 정도 예산이 절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과장님 한번 이렇게 사업이 들어오면 그다음부터는 지금 말씀하셨던 비대면의 사업으로 계속 이끌어 가야 하는 그런 상황도 발생을 합니다. 앞으로도 그러면 계속 그렇게 끌고 가실 계획이십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지금으로써는 거기에 대한 참여율이 높기 때문에 그게 예산 대비 효과가 더 높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일단 지켜는 보고요 본위원은 아직도 이 목적성과 지금 말씀하신 사업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고요 그래도 쭉 해왔던 사업이니만큼 얼마나 고민하시면서 감편성을 하셨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계속 질의를 드리면 553쪽에 행사물품 같은 경우에도 지금 작년에는 40만원씩 구입을 했는데 이번에는 12만원에 구입을 하신다고 해오셨어요. 그러면 이 물품 종류가 달라지는 것인가요? 앞으로도 그러면 계속 12만원짜리로 편성해서 이 행사물품을 지원해도 가능하신 것입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 행사물품은 저희가 단가를 40만원으로 처음에 1회에 4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이렇게 잡은 것인데 이런 부분은 운영에 따라서 얼마든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어서 좀 감액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런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하는데도 행사 물품 이런 것들도 계속 지원을 하는 것입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이것은 청소년참여위원회에 해당하는
김진경 위원  조금 다른 성격입니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59쪽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내용을 보면 이것이 과장님 작년에 예산이 얼마였죠, 1억4,000이었나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진경 위원  우리가 집행은 어느 정도 했었던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작년에는 추경으로 해서 1억4,200을 잡아서 지금까지 30%가량 집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년으로 해서 1억4,800 잡았습니다. 
김진경 위원  지원, 그때는 지원 대상이 몇 명이었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때가 33명으로 예상해서 잡았고요.
김진경 위원  아니, 실제 지원한 사람.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실제 지원 대상은 33명입니다.
김진경 위원  33명한테 이 지원금이 나간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대상이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원래 그러면 원래 추계는 몇 명으로 잡으셨던 것이에요? 1억4,000 잡을 때 몇 명한테 지원을 하겠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처음에 1억4,000을 잡을 때는 자립수당 부분에서 저희가 지금 현재 자립청년이라고 하는 것은 복지시설 퇴소한 아동하고 복지시설 퇴소할 예정인 아동인데 퇴소한 아동이 28명이 있어서 자립수당을 28명을 다 잡았는데
김진경 위원  퇴소한 아동이 28명?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것을 사업을 추진하면서부터 그 뒤에 예산편성 이후에 보건복지부에 질의한 내용에 따르면 그 자립수당이 생계비 소득에 잡혀서 생계비에 20만원 지원해 주면 20만원이 제외된다. 그래서 추가 이중으로는 지원할 수 없다고 해서 이제 기초수급자 대상인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수당을 못 받으면서 이제 이 부분이 좀 집행률이 떨어졌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이것은 예측을 못 하셨던 부분이고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 부분은 예측을 못해서
김진경 위원  변경이 되어서 내려온 사항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이 못 됐다는 거네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는 6개월 치를 1억4,000을 잡았는데 올해는 1년 치를 1억4,000을 잡았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올해는 22명인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올해는 22명으로 잡았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학원비는 왜 또 27명이에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학원, 거기서 22명이 기초수급자여서
김진경 위원  여기는 기초수급자고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제외되니까 그런 거고요. 학원비는 기초수급자도 지원할 수 있어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김진경 위원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이 자립체험비 이것 30만원씩 주는 것은 1명만 주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선택을 하시는 것이에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자립준비주택은 저희가 이제 1호 아까 안지연위원님 말씀드린 것처럼 LH에서 매입주택을 저희가 쓰도록 받은 것이 1호뿐이 없습니다, 지금 시범적으로 하려고. 그래서 1호에 대한, 한 사람에 대해서 체험을 하게 하고 그리고 지금 3개월, 6개월 단위로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그 한 명은 어떻게 선정하실 것이냐고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한 명은 이제 스물
김진경 위원  한 명을 그중에서 뽑아야 할 것 아니에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선발 기준은 아직은 생각을 안 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선발 기준은 아직 없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일단은 시범적으로 이제 한 명을 해보려고 하고 있고 그것은 방침을 받아서 해야 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이 한 명에 30만원씩 나가는 것은 그냥 지원금인 거예요, 30만원은?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그 매입주택에 거주하려면 발생하는 관리비나 공과금이 필요해서 30만원 잡았습니다. 
김진경 위원  관리비나 공과금이,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자산물품취득비가 있는데 침대, 매트리스, 식탁, 의자, TV 이것만 딱 지원을 하는 건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진경 위원  그 외에 냉장고나 세탁기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다 세팅이 되어 있는 거예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식기류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식기류는
김진경 위원  본인이 사야 하는 것인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저희 30만원 안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30만원.
김진경 위원  그래서 지금 물품비가 되게 애매하게 되어 있어요. 어떤 것은 강제사항으로 들어가 있고 또 어떤 것은 안 들어가 있고 해서 기준이 과연 무엇인가, 해 주려면 제대로 자립청년이 그 주택에 들어가서 불편함 없이 생활해 주도록 하는 게 기본 방침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세탁기하고 냉장고는 세팅이 되어 있다고 하니 나머지 이런 것들은 하면서 그 또 식기나 이런 것들은 네 돈으로 사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좀 약간 헷갈립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우리 자립준비청년 이 위에 보시면 입주물품비라고 나올 때 200만원을 또 추가적으로 주고요.
김진경 위원  입주물품비가 또 있어서 이것은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그리고 또
김진경 위원  그외 관련된 입주물품비는 본인 구입을 해라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을석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58쪽 보면, 아 571쪽이요 지역아동센터운영비에 심사위원 심사수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책정이 됐어요. 그런데 전년도는 그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것이 심사위원이 책정이 됐는데 어떻게 심사위원을 선정이, 책정이 됐는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571쪽 중간에 있습니다, 순증액.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심사수당은 지금 지역아동센터 중에 LH 3단지 지역아동센터라고 거기가 지금 법인이 지금 바뀔 예정입니다, 이게. 그러니까 지역아동센터를 폐업하고 새롭게 법인이 들어오는데 그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특례조항으로 지역아동센터는 원래 사실은 처음에 진입을 하면 2년 동안은 운영비를 지원을 못 받고 그다음부터 받을 수 있는데 운영평가를 통해서, 이런 폐업을 하면 아동들이 돌봄이 필요한데 들어가지를 못하니까 이어서 연속으로 2년 동안도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게 특례지원 지역아동센터로 심사를 통해서 지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사운영비가 지금 심사수당이 편성된 것입니다. 
강을석 위원  그래서 운영비 지원인데 심사비가 있고 심사위원이 갑자기 또 신설이 되어서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러면 583쪽 잠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남드림스타트 여기 사업이에요 거기 보면 201-03 행사운영비에 필수서비스 거기에 4회인데 1회에 20만원씩 증액이 됐어요, 그 증액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년도보다 8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1번 필수서비스 영양교육, 안전교육 얘기하시는
강을석 위원  네, 맞습니다.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이 드림스타트사업은 국시비로 해서 가내시액으로 통으로 이렇게 저희가 내려보내 주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필요한 사업을 내부적으로 올해 기준을 봤을 때 어떤 사업이 더 필요하고 어떤 사업이 덜 필요하고 수요에 맞춰서 이렇게 조정을 합니다. 그랬을 때 영양교육이나 안전교육 이런 부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져서 1회를 더 편성한 것입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니까 교육을 하는데 교육비가 증가됐다는 말씀인가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행사를 할 때 필요한 경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 거죠, 횟수가 늘어나면서.
강을석 위원  그 경비가 교육 경비예요? 교육시키는 것이에요? 영양교육, 안전교육, 부모교육으로 되어 있어요.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교육을 하게 되면 강사료나 이런 부분이 더 들어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그리고 비대면으로 했다가 또 대면으로 하게 되면 그런 부분도 증가를 더 하게 되니까 이렇게 늘어난 것입니다. 
강을석 위원  이 사업도 그러면 전년도에는 비대면으로 했고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비대면이 일부 상반기에는 진행되다가 하반기부터 대면으로 하게 되면 증액이 되고 강사비도 더 올라가서 이렇게 한 것입니다. 
강을석 위원  강사비 모든 것이 다 오른 것을 그냥 같이 합해서 20만원씩 증액했다는 얘기죠, 이것이.
○가족정책과장 배경숙  네.
강을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복지생활국장, 가족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가족정책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4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영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복지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에는 기금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 사업설명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중화장실 유지관리비가 있어요. 629쪽입니다, 설명서. 거기 보면 중간에 약 5,1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비상벨이 맞나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자원순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비상벨이 그러면 몇 군데 설치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비상벨은 사실 우리 민간에 한 246개 정도 개방화장실이 있는데 태반이 사실 설치를 안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내년에 한 100개 정도 한번 설치를 해보려고 예산 편성했습니다. 
강을석 위원  전년도 같은 데는 비상벨 설치한 게 없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올해는 없었고 내년에 새롭게 
강을석 위원  새로운 사업으로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법령이 개정되어서 비상벨을 설치를 하고 있고요 사실 관공서는 대부분에 설치되어 있기는 합니다. 
강을석 위원  지난번에 우리 행감 때라든가 또 대모산 같은 데에 이렇게 일반 화장실 있는 것 있잖아요, 산에. 이런 데도 좀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일단은 설치하는데 위험 지역이 사람이, 인파가 적은 쪽이나 이런 것을 잘 선별해서 아무튼 다 설치하는 게 아니니까 또 146개가 남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강을석 위원  그것은 선별을 잘 해서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알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면 629쪽 공중화장실 소모품비가 한 개소당 5만원씩 12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뒷장 보면 민간인 개방화장실 소모품비는 오히려 21, 앞에 20.4%인데 21.1%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강을석 위원  20 그게 아마 잘못된 것 같은데 21.1%로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그 민간화장실, 개방화장실하고 소모품입니다. 공중화장실하고 어떻게 차이가 있어서 감액이, 여기 증액이 됐는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에 있는 공중화장실은 공공 관에서 운영하는 세곡동에 있는 화장실 얘기하는 거고요. 여기에 소모품비가 증액이 된 것은 맞고요. 다만 뒤쪽에 있는 개방화장실은 저희가 모든 저희 과 예산을 현행화를 했던 부분입니다. 이게 과거에는 개방화장실이 저희가 한 308개소로 돼 있었다가 최근에 코로나 이후에 개방을 주민들이 반대를 하셔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개방화장실이 줄어들어서 소모품비가 감소하게 됐습니다.
강을석 위원  이게 그러니까 개수가 이렇게 안돼서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줄어들었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렇긴 그러네요. 그래서 민간 개방화장실이라는 거는 우리 공공화장실보다 민간인들이 일반 주민들한테 개방하는 겁니다. 이거는 사실 우리가 지원도 더 많이 해줘야 우리 같은 경우는 화장실 문화가 굉장히 잘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 건물에 외부 사람들이 많이 와 사용하게 되면 건물 자체가 지저분해지고 또 이렇게 막 쓰다 보면 화장실도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거꾸로 이게 반대로 되지 않았나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지원은 사실 민간 쪽에 많기는 하고요. 수량이 줄어들어서 어쨌거나 개방화장실을 좀 더 홍보를 해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민간화장실 개방은 상당히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길에 가다가 화장실을 쓰는데 건물 같은 데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민간화장실 개방해서 안내판을 붙여놓으면 가시는, 보행하시는 분들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더 많이 신경 좀 민간화장실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애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자원순환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매년하는 행사지만 이 예산편성과 관련을 해서 요즘에는 1인가구가 많이 증가하고 이런 주민들도 생활에 변화가 많이 생겨요. 그렇다면 우리 강남구에서도 이런 청소행정 변화에 대해서 또 주민 생활상 이런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서 우리 구에서 선제적으로 혹시 이런 건 한번 해보고 싶다 해볼 만하다 하고 이런 혹시 사업이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노애자위원님 질의에 자원순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제 1인가구 떠나서 저희 부서의 큰 틀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또 폐기물 감량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 부서 정책적으로는 쓰레기양을 감소를 하고 싶기는 해요. 2025년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도 공공기관은 50% 이상 바이오 에너지화를 해야 되는 그런 실정이고요. 26년도부터는 직매립이,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쓰레기를 줄여야 되는데 사실 저희 부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가정용 소형 음식물 감량기 사업을 한번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노애자 위원  가정용 소형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감량, 음식물 감량기.
노애자 위원  그러면 가정에 배부해 주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래서 미생물이라든가 또는 분쇄 이런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면 배출 자체부터 음식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쓰레기양은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은 한 번쯤은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노애자 위원  혹시 타 구에서 사업하는 거 있어요? 거기 선례가 있어요? 혹시.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타 구, 네. 한 2~3개 구, 제가 지금 잠시, 종로, 어쨌든 2~3개 구는 하고 있고요. 과거에 서울시에서도 시범사업을 하긴 했는데 이게 위원님들 잘 아시지만 국가적이나 또 우리 지방도 마찬가지겠지만 세입이 좀 줄어들다 보니까 이런 신규 사업 부분들에서는 늘 한계가 있기는 해요. 그런데 서울시나 타 구는 일부 사례 있기는 합니다.
노애자 위원  그것 같이 고민해서 좋은 사업이라든가 주민들 또 특히 우리는 쓰레기 자체가 돈이에요. 버리는 것 자체가 우리 구민들 세금이 투입되는 거라서 한번 같이 깊이 한번 고민해 보는 걸로 한번 합시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감사합니다.
노애자 위원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사업설명서 594쪽 보면 재활용 가능 자원수집 운반 이렇게 했는데 거기 아래 재활용 수집 운반량을 보면 이게 수집 운반량이 재활용을 하는 거니까 재활용 가능한 거를 수집해서 운반한다는 그런 얘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이 양이 줄어야 되는, 이게 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 양이, 해마다 양이. 그런데 2020년도에 3만1,507톤, 2021년도에는 2만9,800톤, 2022년 2만7,748톤인데 이게 양이 늘어야지만이 재활용품, 재활용이 용품이 많이 늘었다는 것 아닌가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계속해서 답변을 드리면 사실 큰 틀에서 저희는 기본적으로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생활 쓰레기는 줄어들어야 되고 재활용은 늘어나는 게 맞고요. 다만 저희 큰 틀에서 우리 일반 생활쓰레기는 21년도 대비 올해 많이 줄기도 했고요. 재활용품 같은 경우는 22년도 부분들은 당시에 코로나 시기에 이게 1회용품들을 많이 쓰다 보니까 이게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가 되는 부분들이 많았었어요, 코로나 시기에. 그래서 지금은 올해는 재활용은 좀 늘어나고 있는 추이는 맞습니다. 다만 그 시기에 코로나 시기 때 일부 이런 거는 좀 한계가 있기는 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리고 상반기에 1만5,111톤이면 금년 2023년도는 좀 증가될 것 같은 느낌도 들기는 하는데 맞지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저희가 1일, 이게 월별로 평가해서 그렇지만 단일로 계산해 보면, 일로 계산해 보면 21년도가 82톤이었으면 올해 23년도는 86톤으로 좀 늘어났습니다.
노애자 위원  아, 그래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또 반대로 생활쓰레기는 21년도에 232톤이었으면 지금은 226톤으로 약 6톤을 줄였습니다.
노애자 위원  어쨌든 간에 성과는 있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산안 171쪽 계속비 사업 한번 보겠습니다. 강남환경자원센터 현대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예산안 말씀하시는 겁니까?
노애자 위원  네, 거기 171.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노애자 위원  우리 지금 전체 총 사업비가 96억이잖아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런데 계속비로 지금 예산이 89억9,767만6,600원 계속비로 지금 들어가 있어요, 예산이.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맞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2023년 내년까지 다 집행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맞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금년 11월 달까지 이 89억이 얼마 정도 집행이 되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거 지난번 행감 때도 제가 보고를 드리기는 했지만 이거는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2024년도까지 만료를 하려고 했던 사업이지만 올해 저희 중간보고하는 과정에서 우리 공모 사업비 약 53억원 정도 공모 사업비로 하기로 하고 나머지 저희가 22년도에 추경에 편성했던 본예산 50억과 그리고 23년도에 편성했던 재활용 기금 10억 그리고 폐기물 기금 54억에 대해서는 송구스럽지만 저희가 불용처리를 하고요. 집행을 하지 않고 불용처리를 하고 실질적으로 국비, 시비 받은 공모 사업비 중에서 집행한 것들은 토털 저희 타당성 용역비에 2,000만원 집행을 했고요. 이번에 실시설계 중간에 용역비 5억8,200만원만 집행을 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럼 이게 지금 국비, 시비, 구비 매칭인데 지금 국비랑 시비 먼저 쓰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맞습니다. 이게 올해 일부는 써야 되고요. 나머지 부분도 내년에 써야 되기, 명시이월이기 때문에 올해는 쓰고 내년에 나머지 부분들은 모두 집행할 계획입니다.
노애자 위원  그런데 저 궁금한 게요. 왜 2022년도에 82억원을 다 편성을 했는지 이게 매칭 때문에 그렇게 됐는지 이게 어차피 계속비로 쓸 것 같으면 좀 분산해서 예산을 편성했으면 부서에서도 업무 처리하기도 더 좋았을 것인데 왜 2022년도 이렇게나 한꺼번에 편성해 놨을까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게 이제 2020년도에 편성했던 추경에 사실 편성했던 비용들이에요. 이게 23년도에 저희가 집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물론 지금 설계가 변경돼서 설계 기간이 연장되기는 했지만 초기에 20, 올해 지금쯤은 아마 발주가 나가서 돈이 집행을 돼야 될 부분이었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 전액은 아니더라도 예산편성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노애자 위원  어쨌든 간에 이 사업이 내년에 완공은 되나요? 다 끝나나요? 어떻게 되나요? 이게.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지금 이제 투 트랙으로 장기계획 수립하는 것과 또 공모 사업비 53억은 내년에 다 완공할 예정입니다.
노애자 위원  그렇죠? 깔끔하게 내년에 다 끝나죠? 폐비닐도 끝나고 이것도 끝나고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맞습니다.
노애자 위원  이거 2021년도부터 그냥 청소과 너무 고생 너무 많이 하시는데 계속 질질 끌고 나갈 거는 아닌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잘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리고요 한 개만 더 볼게요. 예산안 700쪽, 700쪽. 예산안 700쪽이요 700쪽 위에 종량제봉투 시험 분석 의뢰 이거가 있고요. 그다음에 또 702쪽에 보면 아, 703쪽에 보면 또 종량제봉투 시험 분석 의뢰, 이게 종량제봉투하고요 이게 하나는 음식물 종량제고요 하나는 일반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시험분석인데 이게 왜 이렇게 각각 따로 하고 일반 우리 생활쓰레기는 20회를 하고 있어요. 이게 어떤 왜 이렇게 20회, 금액도 다 틀리고 어디에다가 시험분석 의뢰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우리 종량제봉투 시험 분석 의뢰는 사실 올해도 한 번도 하지는 않았고요. 원래 저희가 발주를 내면 발주 업체에서 시험 분석해서 저희한테 문제없음을 제출하기는 하는데 혹여라도 이 시험 분석에 또는 저희가 신뢰하지 못할 경우에만 개별로 하고 있기는 하고요. 시험 분석은 잠시만 제가 예산서 좀 보겠습니다. 제가 예산서 쪽으로 공부를 하고 왔는데 잠깐 좀 보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종량제봉투 시험 분석은 저희가 15만원씩 20회 잡은 거는 실질적으로 한 번 하는데 20만원 정도 되는데요. 이 부분들은 저희가 실제 아마 실행을 하게 되면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여기 음식물 종량제 이 부분은 제가 어느 정도 지나면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저희 제가 좀 확인하지 못했던 게 이게 원래 50만원씩 편성을 해야 되는데 제가 불찰이겠지만 500으로 잘못 편성을 했던 것 같고요.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한국 플라스틱시험장에다가 의뢰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노애자 위원  아, 이거는 그럼 50만원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인데, 네, 이거를 
노애자 위원  이 금액에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매년 하는, 매년 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매년 하는데 똑같이 저희가 집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예비로 잡아놓기는 합니다.
노애자 위원  그래요 그러면 늘상 불용시키고 있다는 얘기시네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이 부분은 예비로 잡아놓고 있기는 한데 어쨌거나 이 부분은 저희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금액을
노애자 위원  그러면 우리 생활쓰레기, 생활쓰레기 종량봉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20회를 하고 있는데 이거는 몇 번 정도 해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 번도 하지는 않았습니다. 
노애자 위원  하지는 않았어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횟수가 많기 때문에 저희가 잡아놓기만 한 거고 한 번도 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신뢰하지 못할 경우에만 한국플라스틱시험장에다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신뢰하지 못할 거라고는 어떻게 판단하시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게 종량제봉투가 예컨대 민원인들 중에 사용하다가 파봉 잘게 이렇게 찢어진다거나 또는 이게 잘 문제가 있다고 지적이 있을 경우에 저희가 한번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민원인은 없었습니다.
노애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이거는 500짜리는 50으로 이번에 정리를 다시 하면 되겠네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죄송합니다.
노애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성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위원  이성수위원입니다.
  614쪽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요 과장님 이거 조금 저희 음식물쓰레기 건조기를 설치해서 줄인다고 그때 말씀, 예전에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성수위원님 질의에 자원순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위해서 가정에 소형 감량기를 보급을 해보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고요. 다만 조금 전에도 답변드렸지만 우리 국가적이나 또 지방정부도 마찬가지지만 세입이 줄다 보니까 이 부분은 추후에 한번 검토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성수 위원  계속해서 말씀, 현재 봉투를 사용하면 저도 사용을 하지만 그 통에 넣을 때 그 악취 국물이 몸까지 다 튀지 않습니까? 낙하지점 때문에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RFID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성수 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이성수 위원  세척비가 많이 지출이 되지요? 통관리하고 세척하는데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이성수 위원  그러면 건조기를 설치하는 비용이 많습니까? 아니면 이 세척하고 유지관리하는 비용이 많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기본적으로 처리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세척 부분보다도 그러니까 저희 음식물은 큰 틀에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수집 운반, 두 번째가 처리, 나머지가 세척 이렇게 구분돼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수집 운반은 연간 한 81억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운송은, 집하까지 가는 운송은 한 13억 정도 되고요. 처리비는 연간 88억 정도 이렇게 돼 있고요. 세척은 18억 정도 됩니다.
이성수 위원  토털로 하면 건조기를 설치했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사실 이게 가성비는 제가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큰 틀에서 10년 정도 이내로 본다고 그러면 5년 정도면 충분히 감가, 가성비는 나온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성수 위원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알겠습니다.
이성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이성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지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연 위원  안지연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장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가로 뒷골목 청소 관련인데요 민간위탁금 사업설명서 592쪽 보시면 뒷골목 가로청소 및 물청소 그다음에 뒷골목 청소 및 물청소 해서 올해 예산 대비 내년도 예산이 감편성 돼서 예산이 올라와 있거든요. 감편성되는 게 맞습니까? 과장님. 민간위탁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민간위탁금
안지연 위원  592쪽에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592쪽이요, 안지연위원님 질의에 자원순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감량 전년 대비 조금 줄어드는 거는 이게 저희 23년도 올해 연초에 저희가 음식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공개경쟁을 하다 보니까 예산서 편성할 때보다 이게 한 2~3%씩 낙찰차액이 생긴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낙찰차액이 생겨서 올해 조금 인상됐다 하더라도 일부는 전년도보다 일부 감액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안지연 위원  낙찰차액 때문에요 중간에 보시면 감가상각비라고 나와 있잖아요,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게 청소 차량들이 전체적으로 저희가 한 200여 대 정도 운영되고 있는데 이게 요즘은 친환경 청소 차량도 나오기도 하지만 청소 차량이 오래되면 소음도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을 6년 이상된 차를 교체를 하게 되면 그거에 대해서 6년간 앰블로 나눠서 그 차 구매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지원해 주는 부분들입니다. 예컨대 올해 같은 경우는 한 내년에 34대 정도가 교체되지 않을까 추측, 추정
안지연 위원  예상 추측 개수가 34대라는 말씀이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안지연 위원  그 옆 쪽에 보시면 물 청소차 운영해서 7대 나와 있는데 이것도 예산이 감액이 돼서 편성이 됐거든요. 이것도 같은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운영비 쪽에 줄어드는 것은 낙찰차액으로 인한 부분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지연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 낙찰차액이에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안지연 위원  계속해서 질의드릴게요. 
  환경자원센터 민간위탁금 이것도 마찬가지?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환경자원센터 민간, 이건 좀 다른
안지연 위원  611쪽.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거 내용은 좀 다르기는 한데 이 부분은 저희가 22년도에 계약할 때 당시에 잔재 처리라든가 이런 것들 좀 산술식이 있기는 한데요. 이게 폐비닐이 단가가 다운이 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주어지는 톤당 단가 기준이 낮춰졌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낮아진 겁니다.
안지연 위원  폐비닐 단가가 다운이 돼서 톤당 단가가 다운이 됐다고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이게 좀 저희가 사업할 때 기본적으로 큰 틀에서 총사업운영비를 약 43억으로 편성을 해놓고 그게 재활용 판매금액이 연간 한 이십 몇 억 정도 되면 부족금 16억 정도 됩니다. 부족금 16억을 저희가 지원금으로 주는데 이 16억에 대한 편성기준이 인건비 요일을 0.4%를 잡고요, 매년. 그리고 또 폐기물처리 요일을 0.21% 잡고 그다음에 EPR처리 요일 0.05% 잡아서 계산식을 이루는데 여기에 톤당 단가라는 기준을 둡니다. 그걸 톤당 단가를 하는데 내년도 같은 경우 6만2,000으로 잡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금액보단 낮게 책정됐는데 6만 원래는 작년에 6만3,000에 책정 했는데 6만2,000이 됐는데 낮아진 이유 중의 하나는 여기에 EPR처리비 이런 부분들이 지금 바로 공시되지 않고 내년에 공시되는데 그 처리비 기준이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폐쓰레기가 처리 수수료가 다운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적용하다 보니까 톤당 단가가 떨어지는 겁니다. 
안지연 위원  톤수가 줄어든 거는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톤수가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안지연 위원  그러면 3,200톤으로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대로 톤수는 줄어들지 않았지만 
안지연 위원  3,300톤인데 지금 이 톤수는 3,200톤으로 해놓으셨기 때문에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반입량 톤보다도 기본 산술식에 의한 단가가 줄어들어서 그렇게 됐습니다. 
안지연 위원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여쭐게요. 우리 과는 6% 예산 감축하라는 부분을 어느 부분에서 감축을 하셨어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사실 올해에는 세입이 좀 줄어들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감편성해야 할 부분들 있지만 저희 부서 같은 경우는 감편할 수 있는 여력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우리가 1,100억이라는 사업을 한다 하더라도 인건비 인상분이기 때문에 감축을 할 수도 없었고 다만 저희가 현행화를 많이 했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저희 인력, 환경미화원 인력이라든가 또는 그런 쓰레기양, 배출량들을 저희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만 10%씩 인상은 해 놨지만 그 부분들을 올해 대비 현행화로 해서만 잡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래도 4% 인상됐습니다. 4%가 인상된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이렇게 거기에 6%나 이런 거에는 맞출 순 없었습니다. 
안지연 위원  아까 잠깐 말씀하셨는데 음식물 가정용 음식물 감량사업 꼭 해보시고 싶다 하셨는데 혹시라도 예산이 지원이 되면 내년 사업으로 꼭 해보시고 싶으신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안지연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안지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사업설명서 599쪽에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관련된 겁니다. 여기 201-02 공공운영비에 폐의약품 우체통 수거 우편요금은 뭐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자원순환과장 답변
김진경 위원  작년에는 없었던 거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게 올해 또 저희가 내년에 조례가 개정되어서 이거 연계되는 부분이기는 하고요. 서울시에서 올해 이 수거방법 중에 하나로 우체통에다가 이 폐의약품을 버리면 저희가 그거를 수거를 하는 건데 이게 수거하시는 분들이 수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편요금으로 이거를 책정을 한 거예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이게 1통당 520원씩인데 올해 한번 시범을 해봤더니 월 140통 정도가 
김진경 위원  140통?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편지봉투나 이렇게 아무 봉투에 이렇게 담아서 배출하면 되거든요. 그 금액을 제가 산출해서 잡았던 부분입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수거 우편요금이라는 게 우편으로 발송을 해주는 건가요? 그거는 아닌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 관내 우체통 함에다가 
김진경 위원  통 안에다가 넣는 것만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아무 주민이나 폐의약품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또는 동주민센터에 가기 번거롭고 하면 그냥 우체통에 버리시면 우체통에 넣어두시면 그거를
김진경 위원  그거에 대한 수거가 13만원씩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맞습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 그걸 모두 수합한 다음에 그걸 저희 환경자원센터에 갖다주면 저희가 폐기합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행사운영비가 있는데요. 주민지원협의체가 현장 견학을 매년 가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년 가긴 하는데 올해에는 내부적으로 너무 다툼도 많고 해서 가지를 않았습니다. 
김진경 위원  올해는 안 갔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게 이제 내년에 가는 비용인데 이게 세부적인 내용은 없고 그냥 1,100만원만 지급을 해 주는 건가요? 갔다 왔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차량이라든지 그런 경비가 내려지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통상적으로 여행사랑 계약을 하기 때문에 
김진경 위원  여기는 또 여행사랑 계약을 해서 가요? 통상적으로 어디를 가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과거에 제주도나 또는 이런 데 폐기물처리시설이 있는 곳으로 견학을 가긴 합니다. 
김진경 위원  이거 좀 여행사를 통해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그거에 따라서 프로세스가 진행이 된다 이거네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맞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래서 여기에는 반영을 할 수가 없는 거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맞습니다. 
김진경 위원  금액은 항상 1,100만원이었던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최근에 그렇게 잡았습니다. 
김진경 위원  코로나 때는 못 갔을 거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맞습니다. 
김진경 위원  작년에도 못 갔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맞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 전에 갔을 때도 1,100이었냐고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그건 제가 3년 전 거는 못 봤습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금액이 어떻게 해서 1,100이 됐는지가 궁금해서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그냥 관행적으로 1,100을 잡은 거 같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김진경 위원  다음번 이거는 자료제출은 아니고요. 나중에 한번 파악하시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전에는 얼마씩으로 책정했는지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알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리고 614쪽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부분에서 616쪽으로 넘어가면 이게 음식물처리 원가 산정 연구용역비가 작년에는 2번 했는데 이번에는 3번으로 늘어나서 잡혀 있습니다. 특별하게 연구용역을 한 번 더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음식물이 저희가 용역사 업체 기관이 만료가 돼 가는 것도 있고 해서 편성해 놓은 거고요. 또는 이게 한 번 더 두었던 거는 지난해 아마 소송 건 아마 보셨어도 있겠지만 일부 그런 일은 없어야 되겠지만 원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혹시나 또 혹시 중간에 소송이 생길 거 같을 수 있어서 예비로 더 추가를 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2번을 해도 상관없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상관없기는 합니다. 
김진경 위원  다음번 예산 심의할 때 저희가 2회로 해도 괜찮은 거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괜찮습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노애자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노애자위원입니다. 
  과장님한테 하나만 더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599쪽 봐 주세요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및 반입처리에서 599쪽 성상개선사업홍보 인건비가 1명이 더 늘었는데 1명이 1,530만원이나 늘었어요. 이거 홍보인데 1명 더 늘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노애자위원님 질의에 자원순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1명 때문에 늘린 건 사실 아니고요. 이게 지난번에도 행감 때도 지적된 내용이긴 하지만 우리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추천대상자선정위원회 조례에 의하면 저희가 주민협의체 운영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줄 수 있게 돼 있는데 이게 2017년도 이후에는 한 번도 인상되진 않아서 현실화를 했던 부분들이 현장 나가는 교통비나 식비 이런 부분들이 현실화했던 부분들이고요. 또 물가 상승도 있어서 주민들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면 일부 기념품 주는 부분들까지 고려해서 일부 인상했던 부분입니다. 
노애자 위원  아니, 인원이 1명이 늘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인원 한 분 늘은 거는 지난번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원래 주민협의체가 총 15명인데 과거에 8명하고 위원님 5분하고 전문가 둘 해서 이렇게 다섯 분 됐었는데 올해는 아시겠지만 위원님 한 분이 주민에게 양보해서 그 한 분이 지역주민 9명이 된 사항입니다. 
노애자 위원  지역주민 9명이 되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리고 과장님 제가 행감 때 얘기했지만 자원환경센터 자문위원 이거 정리하셔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 부분은 
노애자 위원  그래야지 나중에 자문 행감 때도 제가 얘기했지만 사실 그냥 일반위원회보다 자문위원회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이렇게 진짜 예산도 많고 청소과 일이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한데 우리도 잘 몰라요. 여기서 늘상 우리가 과장님이랑 소통을 하고 모르는 거 배우고 하는데도 잘 모르는데 하물며 그분들을 제가 이렇게 폄하하는 건 아닌데 우리 위원회에 있는 분들이 들어가서 같이 또 의견을 토론하는 것도 더 저는 발전된 모습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이 자리를 빌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사실 저희 복지도시위원회 분들도 관심도 많이 갖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제가 현대화 사업에 대한 이게 지금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데 12월 18일 오후 2시에 저희가 중간보고회를 한번 개최를 하고자 합니다. 그때 시간 되시는 위원님들 좀 저희가 한분 한분씩 찾아뵙고 초청을 하겠지만 12월 18일날 오후에 저희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 중간보고 혹시 좀 참여해서 의견도 주시고요. 
  지금 말씀하신 위원 부분들은 궁극적으로는 자문도 중요하긴 하지만 또 구의회 분들과 연계된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을 하고 의회에서 소통을 해서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은 교체를 하고 또 저희 주민들도 교체할 수 있으면 교체해서 진행을 하고요. 다만 12월 18일날 우리 복지도시위원회에서 많이 참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알엠법인은 제척됐다 그러셨죠?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알겠습니다. 
  어디서 해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장소는 아직 안 정했고요. 어제 오후에 일정만 잡았고요. 아마 위원님들 오시면 4층 큰 회의실에서 저희가 PT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복지생활국장, 자원순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끝으로 복지생활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회의중지)

(15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영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복지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택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과 사업설명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과장님이 또 이렇게 예산안 심의에 오셨으니까 질의를 해야 되죠. 늦게까지 기다리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안 책자 638쪽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거기에 보면 예산안에 지금 신혼부부 전세대출 건하고 청년 전세대출 건이에요, 예산이요. 그런데 이게 증편이나 감액은 없이 책정이 됐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 우리가 이야기 나눴다시피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월세 납부하는 거 하고 청년가구가 개인 목표에 미치지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신혼부부는 100가구를 했고 청년 전세대출은 50가구로 했어요. 그거만 잠깐 한번 설명 어떻게 해서 이게 책정이 됐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주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편성은 저희가 한 8월 달 작업해서 10월 달에 이렇게 편성을 했던 거고요. 저희가 행감 때까지 한번 쭉 시간이 지나서 실질적으로 운영을 해봤더니 오히려 역전 현상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가 이걸 모집해서 운영할 때는 실질적으로 청년 전세대출 이자가 한 100가구 정도 될 거 같고 그다음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을 50가구 정도 아마 또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을석 위원  바뀔 거 같죠? 
○주택과장 홍종남  그렇게 바꿔서 아마 운영하게 될 거 같습니다. 
강을석 위원  전에 우리가 실적을 보면 신혼부부가 45가구고 청년 대출이 128가구인가 이랬는데 118가구인가 그래서 엄청 90% 이상 달성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보니까 반대로 된 거 같아서 그러면 신혼부부 전세대출 건에 대해서는 감액이 되겠네요? 
○주택과장 홍종남  실질적으로 지금 사회보장자 수혜금 안에 청년하고 지금 신혼부부들이 있기 때문에 이건 저희가 운영할 때 내부적으로 변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운영할 때는 실질적으로 올해 했던 저희가 실적을 참고해서 바꿔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바꿔서, 어쨌든 예산이니까. 그러면 감액은 안 하고 현 예산을 하셔야 되겠네요, 2억으로요.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 신혼부부나 청년 주택에 지원자가 부족한 거가 서울시하고 강남하고 비교를 해드렸었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강을석 위원  그래서 그런 거부터 바꿔줘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한번 말씀해 주세요.
○주택과장 홍종남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그때 말씀하셔서 지금 저희가 이 건 때문에 검토해서 저희 내년 초에 저희 이 공고를 할 때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반영해서 공고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조례를 개정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조례까지 개정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만약에 
○주택과장 홍종남  지금 이 조건들은 조례에 나와 있는 대로 지금 저희가 일단 1차 예산을 잡아놨기 때문에 
강을석 위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신혼부부 같은 경우가 우리가 예전에 140, 목표가 145가구 했었어요. 그런데 이 경우 왜 그거를 못 했나 하면 결혼을 해야 되기 때문에 현주소가 되기 때문에 그렇죠? 그렇지만 서울시는 그게 아니란 말이에요. 6개월 이내에 이렇게 무엇이라고 하죠. 결혼하고 나면 혼인신고 하는 거 아니면 6개월 후에 결혼한다든지 이런 계획이 이런 계획만 있으면 대출을 해 주는데 우리는 아예 처음부터 주민등록 가구가 돼 있어야 하고 혼인신고가 돼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하여튼 과장님이 조례라도 바꿀 수 있으면 바꾸신다고 하니까 그거를 합리적으로 해서 신혼부부나 청년들이 정말 강남구에서 오니까 지원도 잘해 주고 그래서 영입, 우리에 유입되는 일도 높이도록 과장님이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네, 알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형곤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곤 위원  주택과장님한테 질의 드릴게요. 
  여기 구룡마을, 달터마을 이런 데 있잖아요. 소위 말해서 무허가 건축 여기 거주하시는 분들, 무허가건물. 거기 계신 분들이 돌아가시거나 주로 그런 일이 생기면 공가가 발생을 하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형곤 위원  그러면 공가가 발생을 하면 중간에 띄엄띄엄 공가가 발생을 하겠네요? 그러면 기존에 어떤 특정 지역에 계신 분들은 공가가 발생된 쪽으로 이렇게 이주를 요청을 하거나 권고를 하거나 하는 그런 부분이 혹시 있을 수 있을까요? 
○주택과장 홍종남  지금 저희한테 아직 공가가 발생된 부분을 옮기겠다는 분들은 아직까지 제가 지금 접수한 적은 없습니다. 
김형곤 위원  그분들이 요청을 하시는 게 아니라 저희 강남구에서 그분들에게 요청을 해서 그렇게 공가가 발생을 하면 그쪽으로 이전을 하시거나 하는 이런 부분은 진행한 사례가 있을까요? 있거나 가능할까요?
○주택과장 홍종남  만약에 이전을 하면 어디 쪽으로 이전한다는 말씀이신지?
김형곤 위원  제가 이 생각을 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그때 말씀드렸던 저쪽에 달터마을 쪽 그쪽에 보면 주로 한두 분이 지금 저희들이 어떤 산책길을 만든다든지 할 때 되게 관건이신 분들이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그런 상황에서 달터공원 마을에 거기에 보면 또 공가가 있다 보니 그분들이 조금 정 그러면 기존에 있는 다른 공가로 조금 이전을 시키시고 그쪽을 저희들이 어떤 오솔길을 만든다든지 하는 거를 진행을 하는 게 혹시 가능할까 싶어서 질의드립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계속해서 김형곤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지난주에도 한번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해당 가구들을 방문을 해 봤는데 해당 가구들이 보통 89년 1월 14일 이전에 다 지었던 건물들이어서 그분들은 나중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 가구들입니다. 
김형곤 위원  네. 
○주택과장 홍종남  그래서 이분들이 그리고 또 주거 형태가 다른 달터마을에 있는 주거 형태보다 너무 좋기 때문에 그분들이 아마 기존에 공가 쪽으로 옮기려고 하시지 않을 거 같습니다. 
김형곤 위원  같은 달터마을 내에서도?
○주택과장 홍종남  내에서도, 네, 맞습니다. 그보다 좋은 공간은 지금 제가 봤을 때 없는 거 같습니다. 
김형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형곤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영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권 위원  김영권위원입니다.
  주택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43쪽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시설은 당초에 본위원이 기억하기로는 서울 시비가 지원이 됐죠. 한 40억 지원됐나요?
○주택과장 홍종남  전체 45억 중에 27억5,0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김영권 위원  시비가 27억5,000 나머지는 구비고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런데 이게 도로 지하보도 용도로도 사용되지만 이게 원래는 대피소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대피소, 지하철대피소 용도로 이렇게 시설을 했던 거로 알고 있는데 서울교통공사 소속인가요?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래서 이렇게 시설을 해서 관리를 쭉 해오고 있는데 제가 그 개관식 할 때만 가보고 그 이후로는 내가 못 가봤는데 잘 유지가 되고 이용객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이용객이 많이 있습니까? 
○주택과장 홍종남  계속해서 주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지금 이용객들이 청담역 같은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김영권 위원  거기에 녹지들 나무들도 있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런데 나무들은 관리를 주택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렇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김영권 위원  그러면 이게 미세먼지 프리존이니까 본위원 생각에는 환경과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주택과에서 시설을 해서 관리를 해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당초에는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이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니고 뚫어서 채광 이거를 하려고 하고 국시비를 받으려고 해서 아마 그 업무 소관이 불분명해서 주무부서 국의 주무부서인 주택과에서 주관을 했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게 맞는 겁니까? 
○주택과장 홍종남  네, 맞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래서 주관해서 시설을 만들었는데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하여간 계속 주택과에서 운영할 계획입니까? 
○주택과장 홍종남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을 하셨던 것처럼 지금 녹지공간은 공원녹지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고요. 녹지공간 이외에 저희가 전기시설 관련된 부분들도 많은데 공기청정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 주택과에서 운영하는 걸로 위원님들께서 이런 것들을 지적하셨고 해서 작년에 시책 심의회에서 이거를 이원화해서 관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김영권 위원  주택과에서 관리한다?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사업설명서 644쪽에 교체 인건비라고 있어요, 중간쯤 보면. 교체 인건비가 작년에는 2명이 교체했는데 똑같은 시설인데 올해는 3명이 교체를 합니까? 왜 그러는 거예요? 
○주택과장 홍종남  저희가 분진 포집기가 위원님 혹시 청담역에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덩치가 상당히 큽니다. 
김영권 위원  네. 
○주택과장 홍종남  이게 8대인데 저도 이게 궁금해서 갑자기 1명이 더 늘었는지 확인을 해봤더니 분진 포집기가 상당히 부피가 큽니다. 그래서 2명이 11대를 청소를 하는데 이게 힘들다. 
김영권 위원  하기에는, 하기에는 위험하다? 
○주택과장 홍종남  그래서 1명 더 업체 쪽에서 저희한테 인원 충원요청이 있어서 1명 더 반영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면 그 밑에 그동안에 미세먼지 측정기가, 측정기 구입비 21만8,000원 해서 11대 1회에 이렇게 돼 있는데 그동안에는 미세먼지 측정기라든가 온·습도 센서라든가 이런 게 없었습니까? 설치가 안 돼 있었습니까? 
○주택과장 홍종남  맨 처음 초기 설치할 때 설치를 했습니다. 이게 내구연한이 보통 1년이라고 해서 초기에 설치했고 작년에 설치 안 했고 올해 교체할 시기가 도래해서 
김영권 위원  아니, 내구연한이 1년이라면서요. 
○주택과장 홍종남  그래서 작년, 그러니까 지금 2022년에 교체 한 번 했고요. 그리고 2023년에는 교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예산에 반영을 안 했고 1년 건너서 올해 저희가 교체하도록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면 1년이 아니고 2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는 그런 얘기인가?
○주택과장 홍종남  보통 2년마다 교체하는 걸로 그렇게 내구연한이 돼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2년마다?
○주택과장 홍종남  네. 
김영권 위원  그러면 11대 1회 그러니까 1번 교체 구입하여서 측정기, 미세먼지 측정기를 한 번씩 하는 데는 11대를 구입해야 되는 거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맞습니다. 
김영권 위원  11대를 구입해서 한 2년 내구연한이 2년 간다. 
○주택과장 홍종남  맞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면 2년에 한 번씩 교체를 해야 된다는 얘기네요?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그러니까 금년도 예산은 24년도 예산에는 편성을 안 해서 안 했고 내년에는 다시 구입을 해서 설치를 해야 된다 그런 얘기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맞습니다. 
김영권 위원  하여간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우리 강남구에 거기가 650m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맞습니다. 
김영권 위원  저도 많이 걸어 다녔습니다. 그전에는 또 그 지하철하고 연결이 지하도 쭉 타고 저쪽 영동대로 근처까지 가죠. 그 도로가 많이 이용하고 특히 겨울철에 동절기에는 더욱 환기라든가 공기 이런 거 분진 이런 거 잘 관리를 해야만이 지하에 이용하는, 특히 강남구민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건강하도록 잘 관리를 철저를 기하고 지난 전전 과장 거기 주무팀장들이 관리를 잘 안 해서 전 청장 시절에 혼난 그런 일도 있을 겁니다. 아마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런 시설을 했으니까 앞으로 우리 과장님도 순찰도 가시고 과장님 못 가시면 주무팀장, 담당팀장도 순찰을 돌려서 그게 잘 운영이 되고 그다음에 식물이라든가 모든 걸 잘 관리를 해서 우리 강남구민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죠? 
○주택과장 홍종남  네, 알겠습니다. 
김영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영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주택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공동주택 관리지원 636쪽에 층간소음 예방에 대한 부분이 들어와 있어요. 홍보영상제작비가 3,000만원이고 또 홍보물이 2,000만원 정도 제작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제작만 하는 건지 업체에서는, 이 제작하고 난 다음에 홍보는 어떻게 하시는 건지 계획이 있으신가요?
  보통 이게 제작은 되게 쉽죠. 돈 주고 해서 제작하는 건 쉬운데 실질적으로 이게 제작하는 게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층간소음이 줄어드는 예방, 효과성을 보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홍보는 어떻게 하실 건지가 궁금합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주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에 저희가 올해 9월 27일날 층간소음 예방조례 통과되면서 그거를 근거로 해서 저희가 홍보영상 제작하는 거 하고 그다음 홍보물 제작하는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홍보는 저희가 일단 제작을 하면 제작 형태를 다양하게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숏폼이나 그다음에 애니메이션이나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는데 그 영상이 특정이 되면 지금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는 저희 아파트마다 모니터가 있기 때문에 아파트 모니터와 그다음에 저희 관내 대형전광판들이 40개가 넘습니다. 그래서 관내 대형전광판이라든가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층간소음 예방 관련해서 저희가 교육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이런 것들을 상영할 수 있는 그런 목적으로 이용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전 강남구에 있는 전 아파트에 다 모니터를 통해서 
○주택과장 홍종남  네, 표출할 예정입니다.
김진경 위원  이게 지속적으로 표출될 수 있게끔 하겠다는 거죠. 홍보물 제작은 어디에다 비치하시는 거예요?
○주택과장 홍종남  홍보물도 리플랫 제작하면 아파트하고 동주민센터 그다음 관공서나 이런 데 그리고 학교에도 협조를 구해서 학교에도 비치할 생각입니다. 
김진경 위원  실제 이게 아파트의 층간소음도 비일비재하지만 공동주택에서 더 벌어진 일들이 많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써서 알리는 예방책이 필요할 듯합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네. 
김진경 위원  거기에 대해서도 방안을 가지고 조금 디테일하게 아까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일단 이해는 했고요.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세대, 다가구 이런 주택에도 이런 영상물들이 충분하게 다 배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네, 알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리고 옆 쪽에 커뮤니티 전문가 활동이 이게 또 올라왔는데요. 지난번 행감 때 커뮤니티 전문가를 뽑았다가 그만뒀다고 했어요. 이번에 다시 또 뽑으셔야 되겠어요. 
○주택과장 홍종남  네,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때도 지적을 했다시피 수행하는 과업이 금액에 비해서 너무 과하다 그렇게 보여져서 이번에는 그런 부분들을 조정하셨습니까? 
○주택과장 홍종남  지금 내년에 저희가 바로 지금 준비해서 연초에 예산 통과되면 바로 발주할 계획인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것처럼 당시에는 저희가 291개 공동주택 전부 다 대상으로 저희가 당초 계획을 했는데 커뮤니티 어떤 공모사업도 있기 때문에 그런 선정된 사업이나 아니면 저희 아파트에서 이런 요청이 있는 그런 아파트를 특정해서 전문가를 투입해서 한번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맞습니다. 이게 전체적으로 대단지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의 단지여도 효과성이 입증이 되어서 그게 점차적으로 소문이 나서 다른 지역에도 다른 아파트에도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들어올 수 있게끔 사업이 이어져야 될 것 같고요. 
  그 밑에 공동체 활성화 및 공용시설 유지관리라고 해서 8억4,000만원 정도가 들어 왔는데 이게 일식으로 들어와 있어요. 이 세부내역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주택과장 홍종남  저희가 이 사업이 지금 공동주택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벌써 저희가 아파트마다 이 사업을 전부 안내했고요. 동주민센터에 내일까지입니다. 내일까지 저희가 접수하는 걸로 그렇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 금액에 대한 세부내역들이 나와 있는 게 있어요.
○주택과장 홍종남  왜냐하면 아파트에서 공모를 하기 때문에 공모하게 되면 아파트에서 지원하는 그 사업내역에 따라서 아마 내역들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통으로
김진경 위원  통으로 금액만 지금 
○주택과장 홍종남  통으로만 일단 잡아놨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이거는 나중에 결과치로 이 금액이 타당했는지에 대한 거를 역추산할 수밖에 없는 거네요?
○주택과장 홍종남  그렇습니다. 이제 8억 범위 내에서 아파트에서 어떤 사업들을 하겠다고 저희한테 공모를 하면 그 사업에 대해서 심사를 해서 이 사업비 규모 안에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김진경 위원  아파트는 대략 몇 개 단지 이런 것도 예측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주택과장 홍종남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가 291개 단지입니다. 그래서 291개 단지에 이런 사업들을 전부 다 안내를 했고 지금 아파트 관리주체하고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이 사업에 응모하려고 아마 사업계획서를 다 작성을 했고 지금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 다음에 그다음에 위원님들한테 이거를 통보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 아마 12월 초까지는 연락이 갈 겁니다. 그렇게 해서 간 다음에 저희 구청에 접수가 되면 저희 심사위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심사해서 이 사업을 내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을 받아보고 난 다음에 이게 정확하게 8억4,000 정도가 어떻게 편성이 됐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도시환경국장, 주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주택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회의중지)

(16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영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복지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에는 기금이 있습니다. 
  도시계획과 사업설명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일단 제가 예산안 심사에 앞서서 우리 도시계획과장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행정감사에서 불법전단지 근절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했는데 오늘 위원들에게 딱 갖고 오셨어요. 사실 이런 의지가 있다는 거는 내일 아침에 당장 불법전단지가 근절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우리 집행부에서도 같이 고민을 해 주고 이렇게 추진방안을 갖고 오셨다는 거에 대해서 일단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감사합니다. 위원님 격려를 받아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저기 한 가지만 어차피 제가 마이크를 잡았으니까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682쪽이 있습니다. 그것 좀 말씀드리려고요. 
  작업복을 지난해 18명인데 23명을 작업복 주문을 했어요. 저기 2번인데 20-1- 뒤에 2번 그래서 5명이 증원이 되었어요, 작업복 하는데. 그 5명이 어떤 분들인지?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전단지의 근절을 위해서 저희 특사경에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5명 추가로 저희가 뽑았습니다. 그래서 5명이 추가 되어서 여러 가지가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전단지 때문에 특사경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과장님 감사합니다. 
  683쪽 보면 의약품 구입 및 공상치료 해서 이게 책정이 되었어요. 그것 잠깐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전단지를 근절하기 위해서 주야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난번에도 저희가 자료 주신, 위원님께서 주신 자료에도 보면 직원들이 다치기도 하고 지난번에도 한번 6주, 전치 6주 진단도 받고 또 골절상도 입고 이랬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저희가 없었습니다, 그동안은 예산을 잡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예산을 잡아서 현장에 있을 때 현장을 할 때 다치거나 할 때 비상시에 쓰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비상구급약을 가지고 나가시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비치를, 네, 차에 우리가 차로 있으니까 차에다가 항상 비치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도록 그렇게, 응급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맞습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지난 번에도 제가 전단지 근절, 근절 해서 단속을 하다가 오토바이에 치어서 직원이 한번 해서 굉장히 마음이 저도 전단지 얘기를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그런 강박관념도 생겼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청소년들의 정서교육에도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야기 안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 정말 의약품을 구입한 것에 대해서 정말 너무 잘했다고 예산은 이럴 때 쓰라고 예산을 만들어 놓은 건데 너무 잘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밑에 보면 불법광고물에서 단속여비가 있어요. 이게 특사경에 관계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특사경 5명에 대한 여비가 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예산이 많으면 많이 줬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꼼꼼하게 예산을 만들고 약간 증액이 되었어도 사실 이런 예산은 증액을 해야 되고 필요 없는 거는 감면을 하는 거지요. 그래서 하여튼 우리 도시환경국장님, 도시계획과장님, 우리 직원 여러분들 전단지나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감사합니다. 
강을석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지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연 위원  안지연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77쪽 압구정 428부지 용역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안지연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428부지는 아시다시피 압구정에 있는 우리 구 땅이 되겠습니다. 구청 땅인데 아주 위치적으로 보면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접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도산대로 변에 가로수길, 명품거리, 청담한류스타거리, 로데오거리 이런 문화가 있는 거리에 거기에 문화의 거점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작년에 예산을 잡아서 어떤 이 땅에 대해서 어떻게 개발할 건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마침 압구정아파트 지구 신속통합계획이 그때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신통계획이 언젠가 나오게 되면 아시다시피 신통계획이라는 게 거기에 토지용 계획이 어느 정도 수립이 되는 사항이거든요.  
  예를 들자면 보행, 입체보행교라든지 그 안에 주민들 쉴 수 있는 공간, 공공공간 또 녹지공간 이런 거를 좀 보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부득이 작년에는 못하고 올해 예산을 잡아서 시기적으로 올해 저희가 용역을 해서 그 부지에 대한 어떻게 개발할 거며 또 재원은 어떻게 확보할 거며 이런 여러 가지 또 시설변경은 어떻게 할 거며 이런 여러 가지를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안지연 위원  지금 우리 도시계획과의 계획은 근린공원으로 되어 있는 거를 문화공원으로 변경계획하시려고 하는 게 주 내용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 내용도 있습니다. 사실 근린공원이, 근린공원은 말 그대로 근린공원은 그 부지에서 건축할 수 있는 게 전체면적으로 보면 공원의 시설률에 40%라는 게 있고 건폐율에 20%입니다.
  그러다 보면 결론적으로 보면 전체면적에 8%밖에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사항이라 그러면 문화공원을 하게 되면 시설률은 없습니다. 시설 제한은 없기 때문에 건폐율 20%는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건축계획은 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는 시설 변경을 하는 거고요. 
  저희가 가장 중요한 거는 사실은 거기가 요즘 이야기로 문화교류도시 K-컬쳐라고 그러지요. 거기에 문화거점지역으로 조성하자는 개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쪽 주변은 문화가 여러 가지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거점지역이 필요하다는 개념이 주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지연 위원  일단 도시계획시설이 변경이 되어야 문화거점지역으로 건폐율도 올려서 여러 가지 복합시설도 넣을 수도 있고 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해보이기는 하는데 압구정 428부지 관련해서 용역이 이번이 처음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용역은 처음이 아닙니다. 2020년도에 한번 용역을 해서 21년도에 저희 준공한 게 있는데요 그때는 이 부지에 대한 타당성 어떤 이거는 기본계획, 지금 이 부지를 어떻게 계획을 어떤 부지로 개발계획을 해야 되느냐보다는 이 부지에 대해서 예를 들자면 이 시설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되냐는 타당성 검토, 기본계획 정도로 저희가 용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에 하는 거는 실질적으로 이 땅에 대해서 개발을 어떻게 할 거냐, 그게 개발이 우리가 구청에서 비용을 들여서 할 수도 있는 방법도 있겠지만 민간투자방식도 있을 거고 또 예를 들어서 요즘은 서울시에서 복합개발을 주도해서 기부채납 제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대백화점이 만약 개발을 한다면 거기에 기부채납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기부채납을 그쪽으로 받는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실질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안지연 위원  그 21년도에 최종보고 용역 결과물을 봤는데 과장님 말씀하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거 같거든요, 지금. 우리가 지금 새로 하려고 하는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내용을 가지고 기부, 기부,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자는 내용입니다. 그 보고서에는 어떤 개발을 이런 개발의 대안이 있다는 안만 제시한 내용이거든요. 안은 단독개발도 할 수 있고 복합개발을 할 수도 있고 또 공동개발도 할 수 있다는 안만 제시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그 용역을 보고하면서 그러면 어떤 안이 좋냐고 했을 때 전문가들도 그러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온 게 그쪽 부지는 정말 잘해야 된다 그냥 이렇게 1안, 2안, 3안 해서 그냥 할 문제가 아니라 주변의 여건 변화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여건 변화를 보고 또 전문가들 그다음에 주민들 다 동원해서라도 내년에 용역을 해서 실질적으로 여기 땅을 잘 어떻게 활용할까를 방안을 찾아보자는 개념에서 또 올해 하게 되었습니다. 그거하고는, 거기에는 대안을, 안을 만든 거고요, 실제로는 그 대안을 갖고 
안지연 위원  말 그대로 기본계획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기본계획입니다. 올해는 실질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안지연 위원  모르겠습니다. 용역이라는 게 우리 입맛대로 과업지시 주면 주는 대로 그냥 갖고 오는 게 용역이라는 생각이 조금 약간 인식이 박혀있어서 일단 중첩되는 내용들이 있는지 과장님 워낙 잘 아시겠지만 여기 보고에 과장님 계셨더라고요, 워낙 오래 계셨어서. 중첩되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그 사업비가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용역도 보니까 1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겹치는 부분 없는지 예산 낭비되는 부분 없는지 꼼꼼히 한번쯤 들여봐 주십사라고 말씀드리려고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드리면요 사실 제가 이제 와서 보니까 용역이 발주된 상태였고요. 준공만 제가 하게 됐는데 사실 조금 아쉬운 점이 그때 용역을 조금 더 제대로 크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제가 강남구청에 와서 먼저 제가 짚은 게 이 땅입니다. 사실은 제가 어떤 내용을 보고한 게 아니라 오 이런 땅이, 구청에 땅이 있구나 이 땅 위치는 정말위치가 중요한 땅이고 저희가 기본계획이라든지 생활권 계획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거기 다 구체적으로 다 나와 있습니다. 거기는 땅에 대해서는 아주 문화에 대한 거점지역으로 해야 된다는 말도 있고요 복합개발도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아쉬운 게 공원으로 묶여있다는 게 아쉬운 점인데 지금 저희가 용역을 해서 할 수 있는 게 만약에 전 용역을 할 때는 서울시에 가서도 이야기가 안 될 수 있지만 현재는 서울시가 충분은 이야기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압구정 아파트 지구가 고층으로 들어서도 그 압구정 아파트 지구에 여러 가지 공공시설이 다 들어오기 때문에 이 부지에는 어떤 주민들을 위한 거점지역으로 충분하고 또 어떤 문화교류거점지역으로 K-컬쳐의 중심지역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 논리를 저희가 용역하면서 충분히 구상을 해서 이 땅을, 우리 구청 땅을 시설 변경을 해서 아주 강남의 대표적인 어떤 문화거점지역으로 저희가 조성하겠습니다. 
안지연 위원  예산심의와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과장님 강남구 오신 지 얼마나 되셨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21년 1월 달에 왔습니다. 
안지연 위원  언제 가실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지연 위원  가실 생각 없으셔야 되는데, 진짜로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안지연 위원  이거 끝까지 잘 마무리해 주시고 가셔야 됩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제가 마무리하고 가겠습니다. 
안지연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영각  안지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님께 저도 428부지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제 지역구입니다, 과장님. 지금 말씀하셨던 2020년에 용역했던 그 용역보고서 저한테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용역 발주를 이게 예산이 통과되면 용역 발주를 내년 2월 달부터 넣겠다는 얘기고요. 그리고 이 제안서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몇 개 업체를 지금 선정을 하시겠다는 거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내년 2월에는 저희가 의회에서 예산을 통과해 주면 의회에서 확정되면 예산 확정되면 2월이든 3월이든 일을 바로 할 거고요. 우리는 제안서 평가를 할 겁니다. 제안서 평가는 업체들이 제안을 하는 거거든요. 업체들이 제안을 하게 되면 거기서 가장 좋은 제안을 채택해서 저희가 하게 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그 평가위원회는 업체들을 선발하기 위해서 열리는 거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여기 용역이 계약이 되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중간보고회도 할 것 아닙니까? 중간보고회 때 저희 담당 해당 구의원들을 반드시 참여를 시켜서 중간보고회에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꼭 그렇게 
김진경 위원  용역이 완공되면 당연히 그거 되는데 완공되기 전에 중간보고회 시점에서도 의견이 어떻게 이게 진행이 되고 있고 또 어떤 의견들을 거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해당 의원들이 알아야 될 것 같아서 부탁드리는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지금 아까 말씀하셨던 전문가 의견이나 주민 의견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공청회나 이런 것들 여실 계획이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청회는 법적인 사항은 아닌데요 주민간담회라든지 그 지역주민 간담회라든지 의원님들 모시고 한번 의견 청취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반드시 거쳐야 할 것 같고요. 그러면 지금 주차장 부지가 우리 땅인 거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현대백화점으로 내려가는 그 경계선까지만 우리 것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지금 현재는 주차장 부지가, 부지만  
김진경 위원  부지인데 거기에 경계선이 있거든요. 내려가는 쪽으로 턱 이렇게 내려가는, 거기는 현대백화점 부지이고 그 턱 위에까지가 저희 428 부지로 속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김진경 위원  그러면 뭐든 간에 들어서면 그 현대백화점과의 거리가 굉장히 뭐라고 해야 되지 좁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게 어떤 식으로 지금 개발이 될지 용역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런 부분이 좀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게 궁금하기는 합니다. 자주 이용하는 곳이어서 어떤 곳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서 용역이 또 기존에 나와 있다고 하니 해당 위원은 이 용역보고서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어서 꼭 받아보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 사업설명서를 보면 불법 고정광고물 정비라고 679쪽이 있고요 그다음 680쪽에 불법 광고물 정비 관련 소모품구입비 및 수리비가 있습니다. 이것이 금액이 소모품이 많이 오른 거예요, 가격이? 7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가격이 껑충 뛰었는데 물품구입비가 오른 것인가요, 아니면 수리비에 점검하시는 그런 비용까지가 다 포함이 되어서 오른 것인가요? 680쪽입니다, 사업설명서.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수리비, 소모품 구입비하고 수리비가 맞습니다. 
김진경 위원  금액이 왜 이렇게 증가가 됐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원이 추가됐습니다. 인원이 5명이 추가돼서 거기 인원이 추가된 금액에 또 들어가는 비용이 좀 추가돼서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인원이 몇 명이 추가가 된 거예요? 인원에 대한 것은 없고 12월로만 나와 있어서.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그러니까 소모품이 월 우리가 얼마 들어가냐 했을 때 12개월로 저희가 계산을 하는 거거든요. 
김진경 위원  인원이 추가가 됐다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그냥 소모품 구입비가 75만원짜리가 150만원으로 가격이 인상이 된 건가요?  
○위원장 황영각  680쪽 중간 부분에 있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인원이 증가된 것 맞고요.
김진경 위원  인원이 몇 명이 증가된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5명이 증가되어서 맞고요 거기에 소모품과 카메라라든지 장갑 이런 게 있습니다, 방한화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증가되니까 거기에 대한 소모품이 좀 증가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 밑에, 말씀하시겠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이제 한 달에 한 150만원 정도 얘기하는 거거든요.
김진경 위원  그러면 이게 인원하고 소모품 구입비에 대한 내용까지가 다 같이 포함이 되어서 뭉뚱그려서 들어온 것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자동차 수리유지비까지 같이 포함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김진경 위원  그 밑에 불법 고정광고물 철거 용역이 있는데요 이것이 80건에서 이번에 예산에는 35건으로 많이 줄었어요. 이렇게 건수가 또 줄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건수를 조금 줄였는데요 저희가 한 5년 치를 평균을 내봤습니다. 5년 치 평균을 냈더니 저희가 한 35건 정도가 평균이 나와서요.
김진경 위원  한 달에 35건을 철거하는 게 들어가는 것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한 달이 아니라요 전체 35건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전체 35건?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래서 평균치 한 5년 할 것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조금 더 세부적으로 하기 위해서 매번 남으니까 저희가 5년 치 평균 치 해서 35건으로 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것이 지난번에 작년에는 이 불법 광고물 철거 용역비가 불용 처리가 좀 되었던 부분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 꼼꼼하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셨다고 하니까 잘 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애자위원님 질의 순서가 바뀌었는데 양해 말씀드리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노애자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기금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여기 170쪽 옥외광고발전기금 한번 보시겠습니다. 
  과장님 여기 보시면 기타 수수료가 2023년도 대비 2024년도에는 3,000만원이나 증가가 됐어요.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됐는데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노애자위원님 질의에 도시계획과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수수료에 의해서 여러 가지 광고물 허가 수수료가 있고 안전검사 수수료가 있는데요 이것도 저희가 벽면 이용, 돌출간판 이런 것을 다 조사를 해봤습니다. 최근 한 3년 치를 조사했는데 대형 광고물이 자꾸 좀 늘어나고 소형은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대형 광고물을 작년에는 7건이었는데 8건으로 저희가 늘어나는 추세가 있어서 한 건을 늘렸습니다. 그것을 12개월로 계산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늘어난 금액이 되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이게 광고물이 소형에서 대형으로 자꾸 증가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그렇습니다. 대형 광고물은 계속 연장을 하고요 소형이나 이런 것들은 좀 정비가 되는 것도 있고 했는데 대형은 거의 계속 연장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수료가 계속 줄어들지는 않고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노애자 위원  연장을 하기 때문에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연장도 하고 신설도 있고요.
노애자 위원  신설도 있고요 소형은 줄어들고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노애자 위원  그러면 그 10월 말 현재 이 세입 실적은 어때요? 2023년도에 2억4,900만원이나 세입 이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세입 실적은 어때요, 좋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기금은, 기금 세입 현황은 10월 말 기준으로 14억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러면 이것 지금 24억3,000만원 받는다고 목표가 설정해 놨는데 연말까지 목표 달성 못 할 수도 있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연말까지 거의 저희는 이것 기금은 거의 매년 우리가 이 기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월되고 하거든요 더 필요하면 올해 남으면 내년에 이월해서 쓰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평균적으로 보면 올해 지출, 올해는 많이 소진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래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노애자 위원  그러면 171쪽 보시면 기타 과태료, 기타 과태료에서 이것이 아마 선정성 전단지를 하도 강조를 해서 그러는지 2024년도에는 2023년도 대비해서 763%, 1억8,770만원이나 증가가 됐어요. 어떤 변화가 있기에 이렇게나 대폭 증가가 됐을까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처음 시작할 때 강을석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특사경 5명도 추가하고 그래서 전단지 근절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검거라든지, 검거를 하게 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거든요. 그런데 22년도에 1년 동안 한 게 건수가 11건이었습니다. 11건의 과태료가 2,900만원이었는데요. 올해 지금 73건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7배 정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으로 보면 2억이 넘습니다, 2억7,000만원 정도가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봤을 때 저희가 예산을 맞게끔 해야 하니까 과태료가 한 2억 이상이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기금으로 다 들어온 거거든요.
노애자 위원  이 과태료 납부는 어떻게 잘 내고 있어요, 아니면 체납이 많이 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납부는,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납부는 지금 전체 금액을 정확하게 제가 기억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 60% 정도 들어오고 있고요 계속 거기 안내문이라든지 계속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노애자 위원  어쨌든 이 전단지가 많이 줄어든다는 이런 현상으로 보면 되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노애자 위원  그래요, 고생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권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권 위원  김영권위원입니다.
  추가질의입니다.
  우리 노애자위원님이 옥외광고물 발전기금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73쪽에 일반보전금 행사실비지원금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데 무슨 주민설명회입니까, 이게?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김영권위원님 질의에 도시계획과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주민설명회라는 게 간판개선사업을 하게 되면 주민설명회를 해서 주민들하고 간판에 대한 디자인이라든지 간판 개선을 할지 말지 회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어디 주민을 얘기하는 것이에요, 어디 주민?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그 간판개선사업에 선정된, 선정된 지역 
김영권 위원  간판 개선하는 지역에? 지역에?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민간경상보조사업에서 매년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250만원씩 100개 점포를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매년 하는 것입니까? 이게 매년마다 다릅니까, 아니면 기금에 따라서 이렇게 정하는 것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간판 개선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매년 하고 있는데 건수에 대해서는 매년 지금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고요 22년도 이때는 400개소도 하고 한 300개도 하고 했는데 올해는 한 100개 정도로 지금 하고 있고요. 지금 완료는 지금 추진 중인 게 한 90개 정도를 지금 완료 계획에 있습니다, 12월 중순까지.
김영권 위원  그럼 여기 250개는 금년 2023년도에 지원해 준 거죠, 2억5,000?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아니 250만원.
김영권 위원  250만원 100개니까 2억5,000이죠.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아, 100개를 해서 2억5,000,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금년에 해 준, 지원을 해 준 것이 100개 업체 해 줬다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올해 할 계획입니다.
김영권 위원  그 뒷면 174쪽에 개선사업을 하는데 부대비용이 있습니다. 부대비용도 한 개당, 한 개 점포당 50만원씩 이렇게 지원해 줬어요? 부대비용 50만원 무엇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것도 저희가 작년에 간판개선사업을 하니까 주민들이 아주 호응이 좋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간판개선사업을 하면 기존 간판을 뜯어내면 바탕이 너무 지저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해서 간판만 깨끗하게 하면 무엇하냐 바탕을 전체를 수리해야 하지 않냐는 건데 이 부대비용이 그 간판을 뜯고 나면 그 벽면을, 벽면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 간판을 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 비용이 없어서
김영권 위원  그 비용입니까? 그러면 이것이 지금 간판개선사업이 금년만 한 게 아니고 오래됐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 수년 전부터 했어요, 지역, 지역에 했어요,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여기 저기 했지 않습니까? 선정을 해서 했겠죠. 그러면 그때도 이렇게 50만원씩 지원을 해 준 것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그때는 지원을 안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김영권 위원  그때는 안 해줬고 그러면 언제부터 이 50만원씩 지원을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그러니까 작년에 제가 와서요 해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그 공사하는 업체가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무엇이냐면 제가 와서 보니까 간판개선사업을 했는데 이것이 개선사업을 누가 봐도 육안으로 봤을 때 정말 이게, 도시미관이 정말 깨끗해졌다고 하는 인식이 있어야 하는데 간판만 해서는 주변이 지저분하니까 이게 드러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상적으로 그러면 그것을 시행하는 분도 그런 애로점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저희가 그러면 바탕도 개선하고 간판도 개선하는 쪽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김영권 위원  알았어요 그러면 건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물론 오래되고 낡은 벽면은 참 이렇게 간판을 새로 달면 옛날 기존 간판 흔적이 굉장히 지저분하고 보기 싫어서 지금 50만원씩 지원해 준다 그런 얘기 아닙니까,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계속해서 그러면 그 여건에 따라 다 다릅니다. 
김영권 위원  다르지요. 여건에 따라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할 수 있는 데가 있고 안 할 수 있는 데가, 그렇습니다.  
김영권 위원  다른데 지금 여기는 그러면 금년에는 250개를 했는데 250개가 똑같이 50만원씩 지원이 됐다는 말이에요? 똑같이 다 지저분하냐 이 얘기예요, 내 얘기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상가 쪽도 하고 이렇게 일반도 했는데 저희가 이 간판을 개선하다 보니까 간판을 뜯으면 주변 지저분한 것은 거의 제가 볼 때는 다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깨끗하지 간판만 해서는 효과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대로
김영권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이해를 합니다. 기존 타일이 오래되고 아니면 기존 간판이 이렇게 달았던 뒷면은 색깔이 기존 타일 색하고 다르고 벽면하고 다르니까 아주 새로 간판을 이렇게 250만원씩 지원해 줘서 달아봐야 굉장히 환경상 깨끗하지가 않고 지저분하니까 그것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50만원씩 부대비용으로 지원해 준다 그런 의미인데 하여간 그래서 저는 옛날에도, 예전에도 이렇게 50만원씩 지원해 준 것인지, 해왔던 것인지 본위원이 이것은 안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왔기 때문에 그것을 문의한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또 이런 식으로 해서 부대비용을 계산하게 되면 거의 지원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계속 지원을 해서 하겠습니다.
김영권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김영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위원장으로서 428번지에 대해서, 428번지가 우리 강남구에서 지금 보유한 땅 중에 제일 아마 큰 평수일 것입니다, 약 4,000평에 이르는데. 저희가 2000년도 초반에 사업설명회할 때 제가 직접 참석을 했습니다. 우리 전 권문용 구청장 계셨을 때인데 지하에 30%의 판매시설 놓고 위에는 정자도 짓고 보리밭도 만들어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가 신현대아파트 약 1,970세대입니다. 아파트에서 굉장히 격하게 반대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것이 그 과정에서 그 이후로 계속 주차장으로 임대 줬다가 지금 저희가 압구정지구 약 9,000세대가 신속통합계획을 해서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거기가 2구역인데 거기에 주민들도 같이 할 때 우리가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지금 조합이 설립된 지가 이제 2년이 경과 됐습니다. 지금부터 정비계획안을 수립할 것인데 그 정비계획안이 보통 보면 50층에서 70층까지 지금 기본 정비계획을 아파트 조합원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물려서 가는데 지금 과업 기간이 약 한 5월 달에 계약을 하면 몇 개월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용역비가 지금 3억5,000인데 진짜 과업 기간 보면 몇 개월 안 되는데 3억5,000이 들어가서 실제로 그 비용이 제대로 이렇게 용역안이 나올 수가 있는지 또 이 3억5,000 비용이, 진짜로 과업 기간이 보면 2월 달에 용역해서 5월 달에 이제 계약을 발주 준다 그러면 실제로 그 용역 발주한 업체가 한 4, 5개월밖에 일 못 하잖아요. 그러면 연말에 그 결과서가 나올 것 아니에요, 그렇죠? 과업 용역 결과가.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것이 5월이 아니고 25년입니다, 25년 5월에 준공입니다.
○위원장 황영각  25년 5월이네요 그렇게 충분하게 과업 기간을 주셔서 정말 우리 강남에 최고의 토지 가치가 있는 땅을 효과적으로 강남 주민에 필요한 그런 땅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우리 도시계획과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환경국장, 도시계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계획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써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5차 회의는 도시환경국 건축과, 환경과, 공원녹지과, 부동산정보과 소관사항에 대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6분 산회)


강남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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